(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사통팔달협의회(회장 정찬해)는 지난 27일 구청장실에서 팔달구 여성축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정찬해 사통팔달협의회장, 송태헌 여성축구단 감독, 한미선 여성축구단 회장, 김희자 여성축구단 부회장, 신영미 여성축구단 총무 등이 참석하여 총 300만 원의 활동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통팔달협의회 정찬해 회장은 “현재 선수 유입이 많이 되어 4개구 중 팔달구가 가장 회원이 많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만큼 훈련 및 대회 준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여성축구단 한미선 회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해 팔달구를 빛내는 데 일조하며 자원봉사 및 행사 등 구정 참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플러스인뉴스) 산북면(산북면장 한지연)은 지난 2월 초 면내 어르신들의 주민생활편익 및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올해 첫 사업으로 산북노인회관 환경개선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상품3리 노인회장이(이우군) 노후화된 노인회관 보수요청 건의한 것을 산북면장이 직접 현장 방문하여 창호 교체, 미끄럼방지포장 보수 등 요청한 건의사항을 더해 추가적으로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노인회관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오래된 노인회관 건물이 새로운 활력을 되찾은 것 같다”며 “면에서 노인들을 위해 신경 써주어 고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면의 새해 첫 사업으로 마을 어르신들 복지 향상 및 편의 증진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앞으로도 마을 내 불편 민원을 해소하여 산북면 발전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점동면체육회는 지난 24일 김동윤 점동면장, 박시선 의원, 권기화 파출소장, 신우용 농협조합장, 점동면체육회 고문,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한돈희 점동면 체육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동윤 점동면장은 임기가 만료된 현명수 회장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하고, 한돈희 회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함으로써 정식 취임을 알렸다. 현명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8년간 체육회장으로서의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체육회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라며 소회를 전했고, 새로 취임한 한돈희 회장은 “현명수 전임 체육회장께서 만들어놓은 토대로 점동면의 체육인들과 소통하고 합심하여 더욱 견고한 체육회를 만들겠다.”라며 운영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동윤 점동면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점동면 체육회장의 힘찬 출발과 점동면의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며 활기찬 앞날을 응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에서는 2023년 2월 28일부터 고백(고전문학 백 권 읽기)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고백 프로젝트' 참여방법은 여주도서관 3층 자료실에서 프로젝트 참여신청서를 작성하고 독서노트 수령 후, 선정된 고전문학 백 권을 읽고 독서노트에 마음에 드는 구절, 느낀 점 등을 자유롭게 기술하고 완독도장을 받는 절차로 진행된다. 개인 소장 도서나 타 도서관에 대출한 도서를 읽고 독서노트를 작성해도 된다 도서관 이용자들이 쉽게 관련 도서를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여주도서관 3층 자료실에 별도의 고백 프로젝트 서가코너를 마련했다. 고전문학을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와 연계한 특강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고전문학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인식이 강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시민들이 고전문학의 재미와 매력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중앙대·한국외대 HK+'접경인문학'연구단과 협력하여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한국사 속의 경계인”이란 주제로 시민 인문학 강의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신분과 이념, 정치·경제적 이유로 양극단의 어느 한쪽에 속하지 않은 중간지대에 있으면서 그 어느 쪽에도 완전하게 속하지 않고 제3의 영역의 삶을 살아야 했던 우리 역사 속 경계인들을 살펴보며,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되짚어보고자 마련했다. 강의는 △궁녀와 환관, 궁중의 경계인 △피로인과 항왜, 임진왜란 속 잊혀진 경계인들 △공녀와 환향녀,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여인들 △하와이 사탕수수밭으로 간 한인들 △일본의 한인, 나이니치 △한국사회의 경계인, 고려인 △발해인, 고려로 가다 등 7주간의 강의와 1회의 답사로 진행된다. 답사는 박물관 기획전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고 지킨 엄항섭 일가”와 연계하여 엄항섭의 처숙부(妻叔父)인 독립운동가 연병호 선생의 항일역사공원을 방문하고, 고대 삼국과 삼도의 접경지역인 충북지역의 유적지를 탐방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월 2일(목)부터 여주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
(플러스인뉴스) 지난 24일 오전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만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는 정지현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청욱 총무이사(제10호 여주시 도예명장), 이재훈 기획이사 등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임원과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140여명이 적극 참석하여 여주도자기 활성화 방안에 대한 결의를 확인했다. 한편 조합에서는 이번 정기총회에 앞서 조합 회원 중 그간 도자예술 문화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토기장이 박종덕 대표 △소소재 홍완표 대표 가 여주시장 표창을 시상했고, 관광체육과 도예팀에서 더욱 많은 도예인들이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2023년 도예인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이후 이어진 총회에서는 지난해 추진된 회무 등 사업 결산에 대하여 보고하고,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 추진안 공유, 참가업체 모집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 도자기는 역사적 가치를 떠나 천년 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 및 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읍·면·동장 추천을 받은 지역대표와 민선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 등 15명을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단원으로 위촉했으며 단장은 조승제 위원, 부단장은 박병창 위원으로 선출했다. 공약사업 보고는 28개 공약사업 부서장이 공약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공약이행평가단이 질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정기적으로 공약사업이 당초 목적대로 이행됐는지를 평가하고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10대 비전 84개 사업으로 23년 1월 말 기준 공약이행율은 35.5%이다. 조승제 단장은“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으로 공약이행평가단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시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공정한 평가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여주시정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의를 가지고 참석해주신 공약이행평가단 분들께 감사하다 ”며 “행정과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더욱 더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27일 지방재정확충 기여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2023년 지방세 세무조사를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세무조사는 최근 4년 이내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 중 업종, 규모 등을 고려하여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규칙에 따라 조사대상을 선정한다. 시는 조사대상 선정 시 영세·성실기업 등은 3년간 세무조사를 유예해 대상에서 제외하고, 서면조사 위주로 진행하는 등 법인들의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 세무조사는 50개 법인 조사를 목표로 신고 세목에 대한 과소신고 및 무신고 여부와, 부동산에 대한 목적사업 사용 여부 등 철저한 점검을 통해 지방세 탈루를 차단할 예정이다. 전제선 세원관리과장은 “납세자에 대한 권익보호로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체계적인 세무조사 추진을 통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취득세 등 지방세 감면 대상자를 대상으로 감면에 따른 이행조건 등을 안내하는 ‘지방세 비과세·감면 안내문’을 발송했다. 지방세 비과세·감면은 취약계층지원, 산업·경제 발전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적 목적으로 세금을 면제해주는 제도로, 직접 사용과 보유기간 제한 등의 의무사항이 있다. 비과세·감면 신고납부 시 이와 관련, 납세자와 대리인에게 설명하고 있지만, 지방세 감면에 따른 이행요건이 최소 1년 이상 소요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부동산 매각 등 감면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게 되는 경우 자진신고 후 감면세액을 납부해야함에도 자진신고 미이행으로 감면받은 세액과 무신고 가산세(본세의 20%) 등을 추징당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시는 이러한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안내문을 발송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제선 세원관리과장은“항상 납세자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세정 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내달 2일부터 상시 인재 등록 제도인 ‘청년인재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인재풀은 역량 있는 청년들이 여러 분야의 위원회를 통해 자문, 심사, 평가 등 주요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상시 인재 등록 제도이다. 시는 인재풀에 등록된 청년들의 전문·활동희망분야 등을 고려해 안양시 각종 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시 이들을 추천하고 청년 비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 안양시 정책에 청년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안양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청년 인재 정보 수집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최근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 내에 청년인재등록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내달 2일부터 만 19~39세의 안양시 거주자 또는 안양시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인재등록시스템에서 자신의 기본 인적사항, 전문 분야, 활동 희망분야 등을 등록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행정·홍보, 경제, 문화예술체육·관광, 안전·교통, 복지·건강이다. 시는 청년인재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관내 대학 및 유관기관 등에 적극 홍보하고 숨어있는 청년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