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2023년 상반기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을 완료하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규 입주 대상은 1월 12일부터 26일까지 접수기간을 거쳐 신청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의 타당성, 기술성, 사업성 등을 전문 심사위원단이 평가해 예비창업자 4팀, 초기창업자 4팀 등 총 18개 기업을 선정했다. 아울러, 같은 기간 기존 입주기업도 별도 심사를 거쳐 19개 기업의 입주기간이 연장되어 2023년 상반기에는 총 37개 기업이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대상으로 확정됐다. 입주기업들은 입주계약 체결 후 6개월 이내에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로 사업자등록 및 사업장 주소를 이전해야 한다. 계약기간은 최초 6개월이며 연장심사를 거치면 최장 7년까지 임대료와 관리비를 무상 지원받고 각종 창업컨설팅 서비스도 받게 된다.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18년 개소 이후,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 사업화 계획이 있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기술집약 또는 지식서비스 분야에서 창업 5년 이내인 기업들이 소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종렬)는 올해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태숙) 주관으로 '행복더하기, 계절김치 나눔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재능기부가 더해진 사업으로, 올해는 짝수 달마다 모여 제철 재료를 활용한 계절김치를 담그고,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청장년1인가구·한부모가정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태숙 협의체 위원장은 “김장김치뿐 아니라 제철에 나는 재료들을 이용한 다양한 계절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하고 싶었다. 김치를 지원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부확인 사업,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의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호섭)는 지난 14일 경일교회(목사 조용)로부터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표기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쌀(10kg) 30포를 기탁받았다. 후원받은 물품은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와 적십자봉사회원이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실시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구리시 수택1동에 소재한 경일교회는 2021년부터 3년째 변함없이 어려운 가정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일교회 조용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나눔의 의지를 밝혔다. 표기만 적십자회장은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해 주신 경일교회 조용 목사님과 신도님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창단 첫 특화좌석인 올리즈존을 팬들에게 선보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5일 2023 시즌 입장권 정책을 발표했다. 운영 좌석은 가변석A(W구역, 테이블석), 가변석B(N구역), 일반석, 원정석이다. 가변석A W구역은 성인 12,000원, 학생 10,000원이다. 가변석A 테이블석은 1인 15,000원이다. 테이블석은 특화좌석 올리즈존을 운영한다. 올리즈는 미국 FDA 등록이 완료된 무릎통증 완화 의료기기로 대한스키협회, 대한바이애슬론연맹에서는 국가대표 공식 후원 의료기기로 선정하기도 했다. 올리즈존에서는 올리즈 기계를 체험할 수 있다. 특화좌석 가격은 기존 테이블석과 동일하며 올리즈존 좌석은 테이블석 14열~16열 25, 26이다. 가변석B(N구역)는 N1, N4구역 성인 10,000원, 학생 8,000원이다. N2, N3구역은 성인 7,000원, 학생 5,000원이나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해 스탠딩석 무료입장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일반석 및 원정석 운영 정책은 2022 시즌과 동일하다. A1, A2, A1-1 ~ B3, I구역은 성인 10,000원, 학생 8,000원이다. 원정석은 G1, G2구역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수도료, 하수도료 같은 시군 관리 지방공공요금 인상 최소화를 도내 31개 시군에 요청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5일 도 재난상황실에서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지방공공요금 안정 관리 등 서민경제 지원 강화를 위한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도는 시군 공공요금의 안정적인 관리와 취약계층 등 서민경제 지원을 당부하며, 도민의 물가상승 체감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공공요금 인상 시기 조정과 인상률 최소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시군에 요청했다. 시군에서 관리하는 공공요금은 상수도료, 하수도료, 쓰레기봉투료 3종이다. 이 밖에도 도는 서민 부담완화와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착한가격업소에 도비 1억 2,500만 원을 추가 지원해 기자재와 소모품을 보급하고 공공요금 감면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2~4월 해빙기 간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가 우려되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양평 수미마을 빙송어 축제, 청평 설빙축제 등 겨울 축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출렁다리, 수변데크 등 해빙기 주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 4월
(플러스인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기존주택 전세임대 및 매입임대주택 3,666호 입주자 모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할 주택을 찾으면 G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며,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ㆍ다가구ㆍ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개ㆍ보수 후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전세임대주택은 경기도 31개 시ㆍ군에서 3,000호가 공급되며, 대상 주택은 국민주택규모 85㎡ 이하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가구당 지원한도액은 1억 3,000만 원으로 입주자 부담금 5%를 제외하면 최대 1억 2,350만 원까지 전세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 내 전세보증금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은 입주자가 임대보증금으로 부담하고, 월 임대료는 임대보증금에서 입주자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에 연 1~2%의 금리를 적용해 산정된다. 임대료는 미성년 자녀수에 따라 최대 0.5% 포인트까지 금리가 인하되고, 생계·의료 수급자는 0.2% 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매입임대주택은 경기도 내 12개 시ㆍ군(가평·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은 15일, 16일 이틀 동안 비대면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서 도내 846개 사립유치원 대상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사용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사립유치원의 K-에듀파인을 활용한 행정·회계 업무능력 안정화 지원과 사립유치원 간 업무능력 편차를 해소하고 사립유치원 업무담당자의 시스템 사용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번 교육을 포함해서 연간 4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시스템은 2019년에 도입해서 2020년부터 모든 사립유치원에 사용을 의무화했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K-에듀파인 시스템 안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학교 실무자 중심으로 컨설팅 지원단을 구성해서 현장 맞춤형 회계 지원을 하는 등 사립유치원을 밀착 지원해 왔다. 올해 첫 번째 교육은 연간 회계 흐름에 맞춰 예산 편성부터 시작하는 회계 분야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이론과 실무중심 교육을 다룬다. 멘토링 경험이 풍부한 K-에듀파인 대표강사를 위촉해서 현장 요구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이후에는 추경 및 결산, 수입 및 지출, 급여 등에 대한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도교
(플러스인뉴스) 2023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준비가 순조롭다. 울산시는 2월 15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제1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시와 5개 구·군, 울산시교육청, 울산시체육회,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울산경찰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기획단의 총괄 보고, 각 집행부 분야별 주요 업무와 향후 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 논의사항은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 ▲교통·주차 대책 ▲환경·도시미관 정비 ▲방역·응급의료 대책 ▲안전·구조 대책 ▲시민참여와 홍보 ▲종합상황실 및 대회운영본부 설치·운영 등이다. 먼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 행사에 장애학생들의 힘찬 도전 이야기(스토리)를 담을 수 있는 연출 추진상황을 논의하고, 개회식과 연계한 임시주차장 설치와 시내버스 증회 등을 포함한 교통 대책을 점검한다. 이어, 울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정비된 도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경기장 주변을 포함한 주요 행사장 환경 정비를 확인하고, 방역 및 의료대책과 선수단 및 임원단 편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지난해 처음 실시한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안양시 등 5개 시·군 55호에 집수리 비용을 지원해 노후 된 주택의 보수공사를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동안 총 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55호를 대상으로 균열이 심한 담장 보수, 칠이 벗겨진 외벽 도색, 누수되는 옥상 방수, 외기에 취약한 단열재 보강 등을 통해 주택 성능을 개선했다.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2019년 경기도의회 이선구 의원의 대표 발의로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가 마련돼 원도심 쇠퇴지역이나 뉴타운 해제지역에 있는 20년 이상 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의 90% 최대 1천200만 원 한도까지 보조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거 취약계층 및 반지하 단독주택 가구를 우선 지원하고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일반 가구 순으로 지원해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복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집수리 지원을 받은 A씨(안양시 만안구)는 “우천마다 거실 천장에서 물이 새서 전기화재 위험까지 있었는데 뇌경색 환자인 남편의 병원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2023년도 건축물 시가표준액 결정에 앞서 산정된 시가표준액을 지방세정보시스템(위택스)을 통해 공개하고,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는다고 15일 밝혔다. 시가표준액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건축물의 구조와 용도 등의 개별 특성을 반영해 정한 건축물의 적정가액이다. 취득세나 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의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의견청취과정은 지방세법시행령 신설에 따른 것으로 올해부터 건축물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산정된 시가표준액에 대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기존에는 자치단체에서 시가표준액을 일률적으로 산정해 결정했지만 올해부터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시가표준액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산정내용에 대한 소유자의 의견을 들어 결정해야 한다. 공개 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지방세 과세대장에 등재돼 있는 오피스텔과 비주거용 건축물이며, 용도변경 등의 개별 사안이 변경되거나 2023년 개별공시지가가 공시된 후에는 해당 가액이 달라질 수 있다. 의견제출 유형은 전년 대비 또는 거래가 대비 과도한 상승률, 인근 유사 건축물과의 형평성 및 사실관계 변동 4가지로 구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