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 강천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이충열)에서는 강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강천면이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주민들의 손발이 되어 이웃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살기 좋은 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을 해오고 있다. 강천면이장협의회 이충열 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위로와 희망이 되고자 각 마을 이장님들과 뜻을 모았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천면행정복지센터 김창현 면장은 “이웃사랑의 성금을 기탁해주신 강천면이장협의회 이충열 협의회장님을 비롯해 늘 우리 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마을 이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장 이충우는 지난 2월 13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 옥외광고물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여주시 건축과에서는 디자인에 기초한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여주시 경관개선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효율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관계자들과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주시 불법광고물 정비용역을 수행하는 고엽제전우회 여주시지회 지회장과 여주시 현수막 지정게시대 운영을 위탁하고 있는 여주시광고협회 협회장을 비롯한 여주시 옥외광고물 관련자 및 담당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옥외광고물 관련 단체들은 불법옥외광고물 정비의 어려움과 불법현수막 정비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여주시의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정비에 대한 노하우와 좋은 의견을 제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여주시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당부한다고.”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13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수원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해 서포터즈 35명에게 위촉장 및 서포터즈증을 전달했다. ‘수원시 SNS 서포터즈’는 블로그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시정소식과 주요 행사, 관광 정보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서포터즈는 블로그 20명, 페이스북 3명, 인스타그램 12명이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시정 소식이나 수원시의 주요 행사, 관광 정보 등을 알리고, 이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한다. 시민에게 유용한 생활정보를 전달하고, 미담을 신속하게 공유하며, 시민의 관점에서 시책을 전파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SNS 서포터즈에게는 게시물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와 자원봉사 활동 시간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또 분기별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난해는 32명의 수원시 SNS 서포터즈가 블로그 485건, 페이스북 557건, 인스타그램 255건, 동영상 30건의 성과를 보여줬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서포터즈 한분 한분이 ‘내가 수원시장’이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길
(플러스인뉴스) 진주시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진주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MBC경남·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진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972년 진주시에서 태동한 대회로, 8년 만에 다시 진주시에서 개최된다. 전국 고교축구팀 총 40개 팀, 2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진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는 10개 조로 나누어 예선 풀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전인 26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최강자를 가린다. 본선부터는 인터넷으로 중계되며 결승전은 MBC경남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전국의 우수한 선수들이 진주시를 방문한 것을 매우 환영한다”며 “구장에서의 뜨거운 열기만큼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축구 명문도시 진주에서 마음껏 뽐내고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3일 수원시와 '미래교육협력지구'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세부 교육사업에 대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 균형, 미래를 지향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의 미래 인재를 함께 키워나가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는 지역을 말한다. 수원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윤규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준 수원시장, 한원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김호겸, 이호동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 조문경 수원시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위원장, 현경환 부위원장 및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교육 생태계 구축, 혁신교육지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발전적 방안을 담아 미래교육협력지구로 도약,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으로, 협약 기간은 2026년 2월까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시는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교육 자치 강화 및 교육격차 해소, 교육을 통한 능동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수원화성 가치계승교육’,
(플러스인뉴스) 화성소방서는 13일 목동119안전센터 2층 민원실에서 주요 현안업무 및 화성동부소방서 신축 진행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경기도의회 박세원, 김태형, 신미숙, 이은주 도의원과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소방정책자문위원회장, 소방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업무 정보공유와 함께 소통 활성화를 통한 안전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주요 업무계획과 시책사업 ▲추진 중인 소방안전 대책 ▲화성동부소방서 신축 진행 상황 ▲시민 안전확보에 대한 의견 등이 논의됐다. 도의원들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고생하는 화성소방서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의원과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화성시민을 위한 적극적 소방안전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화성소방서]
(플러스인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GH 기회발전소’ 사업의 조성 및 운영에 대한 위탁 업무를 수행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GH 기회발전소는 GH와 민간사업자가 협력하는 오픈형 공유 오피스로 젊은 창업가 및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창업 및 성장의 공간을 제공하며, 발생되는 수익을 투자교류회 개최 등에 재투자하여 성장의 기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핵심입지에 건립 중인 글로벌비즈센터 업무시설 1층 로비에 위치하며, 대상 면적은 약 2,275㎡이다. 이번 사업은 지식산업센터, 건물 로비 등 비어 있는 공간에 민간 공유 오피스사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개방감 있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고, 발생하는 수익을 창업 지원, 투자교류회 개최 등으로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로 기획됐다. 김세용 GH 사장은 “GH 기회발전소 사업이 젊은 사업가, 개발자들을 위한 창업의 기회, 기업 성장의 기회, 나아가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판교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미래 지향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의 신청대상은 GH기회발전소 조성 및 운영에 대
(플러스인뉴스) 더불어민주당 윤해동 의원(달안동, 관양1・2동, 부림동)은 제281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도심 지역에 대한 과감한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통해 현 국가정책에 발맞춰 주택재개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안양시는 시로 승격된 지 50년이 되어가는 늙은 도시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도심 지역에서의 녹물, 세대내 누수, 좁고 어둠침침한 골목에서의 범죄발생 우려 등 주민들의 주거환경은 매우 열악하다. 또한 주차 공간의 절대적인 부족으로 인한 주민들 간의 빈번한 다툼은 물론, 좁은 골목길을 점령한 불법 주정차로 인하여 소방 출입로가 확보되지 못하는 실정으로 화재 시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윤해동 의원은 안양시민들이 느끼는 불편·불안을 대변하여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윤해동 의원이 내세운 것은 바로 ‘주택재개발사업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열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사업을 말한다. 도심재개발사업은 추진 시 절차상의 복잡한 과정과 조합의 내부
(플러스인뉴스) 의령친환경야구장에서 지난 3일부터 전국에서 16개팀 550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 제8회 의령군수기 전국 중학교 야구대회가 10일을 끝으로 8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전날 밤새 내린 눈과 비의 영향으로 4강에 오른 부산 경남중, 울산 제일중, 부산 신정중, 김해 내동중 등 4개 팀은 부득이 추첨으로 승패를 가렸다. 그 결과 부산신정중이 우승을 차지했고, 송민제(부산신정중)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경기 일정 동안 지역 곳곳에 방문객들로 북적이며 의령군이 활기가 넘쳐났다. 700여 명의 선수와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의령에서 머물렀고, 이는 음식업과 숙박업 등의 수요 증가로 이어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됐다. 오태완 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대회 참가를 위해 의령을 찾아준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전지훈련팀 지원을 강화하겠다. 또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야구장 환경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친환경야구장은 겨울에도 평균 영상 기온을 유지해 선수들의 부상 위험이 적고, 친환경야구장이 고속도로 나들목과 10분 거리에 위치한 데다 천연잔디 3면의 야구장을 갖추고 있어
(플러스인뉴스) 김천상무 U18 팀이 오는 14일부터 전남 광양에서 열리는 ‘제24회 백운기 고교축구대회’에 참가한다. 백운기 고교축구대회 첫 출전인 김천상무 U18팀의 목표는 4강 진출이다. 제24회 백운기 고교축구대회는 대한축구협회, 광양시, 광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남축구협회, 광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총 39개 고교 팀이 출전한다. 김천상무 U18 팀은 C조에 배정되어 14일(화) 태양FC U18과 경기를 시작으로 용문고, 주천고와 순차적으로 경기를 치른다. 총 10조로 구성됐고 각조 1위가 16강에 진출한다. 2위 팀은 20강에 진출한다. 경기 장소는 축구전용1구장이다. 작년부터 김천상무 U18을 이끈 박태민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 현재는 부상자가 많아 적은 인원으로 대회를 치러야 하는 부담감도 있다. 그럴수록 더욱 원 팀으로 뭉쳐 경기력과 결과를 모두 가져올 수 있게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동시에 박태민 감독은 주목할 만한 선수로 주장 심연원을 거론했다. 심연원은 센터백을 맡아 경기장 중심에서 팀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한편, 김천상무 유소년 경기 일정은 김천상무프로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