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2월 8일 가남청소년문화의집 신축부지(가남읍 태평리 산79-1)에서 가남청소년문화의집 신축 안전기원제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은 여주시에 두 번째로 건립되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총사업비 70억을 투자하여 지상 2층, 연면적 1,900.47㎡ 규모로 2023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며 2024년 임시 운영 기간을 거쳐 개소할 예정이다. 가남청소년문화의집에는 실내스포츠실, 체험창작실, 댄스연습실, 자치활동실, 미디어실, 동아리실 등이 배치될 예정이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문화복지를 제공되고 지역 청소년들의 소통공간의 중심이 될 것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2월 8일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AI로봇 ‘알파미니’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AI산업을 접목한 AI로봇을 각 어린이집에 대여해주는 사업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로봇을 활용한 놀이학습을 통해 영유아의 창의력 향상과 교육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 교직원들이 참여하여 로봇의 기능과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향후 수요 조사를 통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에 AI로봇을 대여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2월 9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창주, 민간위원장 한진수) 2023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 및 민간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해피위크앤드 과일꾸러미 지원 사업 및 저소득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 추진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해피위크앤드 과일꾸러미 지원' 사업을 통해 과일 접근성이 결여 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비타민 과일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여 어르신 면역력 강화 및 안부확인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며, '동절기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사업을 통해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난방비를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모할 예정이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동절기에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세대와 계층이 더불어 잘 사는 여흥동을 만들고 지역의 위기가구에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특성을 반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회는 9일 제237회 임시회를 열고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전 가구당 20만원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신속한 민생안정을 위해 긴급히 마련된 이번 임시회는 난방비 관련 안건 처리를 위한 이른바 ‘원포인트 임시회’로 열렸으며, 9일 하루 동안 본회의와 자치행정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각각 진행됐다. 이날 파주시의회 의원 전원이 발의한(목진혁 의원 대표발의) '파주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심의·의결됨으로써‘파주시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442억원이 편성됐으며, 이를 통해 파주시 전 가정에 20만원씩의 난방비 지원이 이뤄지게 됐다. 이성철 의장은 “올겨울 여느 때보다 더 강한 추위와 폭등한 난방비로 시민들의 시름과 걱정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위한 임시회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또한“집행부에서는 복지시설, 한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세심한 대책을 마련해 주기를 바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
(플러스인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존 위팅데일(John Whittingdale) 영국 무역특사를 만나 향후 경기도와 영국 간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등 기후변화 대응과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9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위팅데일 무역특사를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와 영국이 보다 긴밀하고 실질적으로 협력을 했으면 좋겠다. 지난해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나이젤 토핑 기후대사를 만나 얘기를 많이 나눴지만, 그것뿐만 아니라 반도체나 여러 가지 미래 첨단산업에 대해서 실질적인 협력관계가 진전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취임한 뒤에 RE100이라든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대책을 만들고 있는데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만들기 위해 이 부분에 있어서 훨씬 앞서 있는 영국에 협조를 구하고 싶다”며 “벌써 28개의 대기업이 RE100 선언을 했는데 선언적 노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긴급한 진전을 이뤄야 할 필요가 있다. 영국과 더 많은 협력관계를 맺고 경기도가 노하우를 배웠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한국 반도체 생산의 80% 이상, 바이오산업 생산량의 45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리빙랩’을 지원하는 ‘마을리빙랩 TF(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한다. 박란자 시민협력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마을리빙랩 TF는 공직자와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지원센터장 등으로 구성됐다. 마을리빙랩 TF는 ▲마을리빙랩 추진 관련 전문 의견 제시·자문 ▲마을리빙랩의 개념·사례 등 교육 ▲동별 마을리빙랩 추진 상황 파악, 마을지원관 지원사항 정립 등 역할을 한다. ‘마을리빙랩(Living Lab)’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이 사업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등 사업 과정 전반에 참여하는 것이다. 공공과 민간 시민이 협력해 공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다. 주민들이 마을 문제를 발굴·제안하면 제안자와 주민자치회가 문제를 개념화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해 실행한다. 모니터링(평가) 후 문제점을 보완하고, 시스템화한다. 수원시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등 주민자치회의 기존 발굴사업과 연계해 2023년 마을리빙랩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4년에는 민·관·학 등 참여 기관
(플러스인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연천 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내 산업용지 11필지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분양용지 11필지이며, 입주 가능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 물류시설 용지이다. 공급토지의 면적은 필지별 최소 3,817㎡에서 최대 10,000㎡까지이며, 분양 가격인 조성원가는 83만 원대/3.3㎡로 인근 산업단지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GH 균형발전처에서 현장접수를 진행하며, 연천군의 입주 심사를 거쳐 내달 6일 입주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연천 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에 60만㎡ 규모로 GH와 연천군이 조성하고 있는 산업단지로 올해 개통 예정인 전철 1호선, 국도 3호선 및 국도 37호선 등 우수한 교통 기반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영 및 기술 개발, 근로자 복지후생을 지원하는 기업 지원센터와 근로자에게 우선 공급되는 행복주택 등이 건립될 예정이며, 세제 혜택과 각종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으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유네스코로부터 인증받은 생물권
(플러스인뉴스) 최대호 안양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및 1기 신도시 지자체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3월 안양 내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특별정비(예정)구역을 신속히 지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9일 오전 8시 4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국토부장관·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7일 발표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주요내용과 후속조치 등에 관해 논의했다. 최 시장은 “국토부의 정비기본방침 수립과 병행을 위한 평촌 신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오는 3월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2024년까지 완료해 특별정비(예정)구역이 최대한 신속히 지정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1기 신도시 내 공동주택들이 건축물 노후 등으로 안전 문제에 노출되어 있어 이번 재정비를 통해 주민의 주거환경과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2024년에 평촌 신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속도감 있게 특별정비(예정)구역 지정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본계획에 포함되는 특별정비(예정)구역 지정 단계
(플러스인뉴스)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 최대호 구단주가 지난 8일 2023 FC안양 연간회원권을 1호로 오프라인 구매했다. FC안양은 최대호 구단주의 구매를 시작으로 2023 연간회원권 오프라인 판매를 오는 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최대호 구단주는 “FC안양의 진정한 구단주는 안양시민들이다”며 “안양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지고 구단주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FC안양의 10주년이다. 10주년인 만큼 안양시민의 오랜 염원인 1부 리그 승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C안양은 2023시즌 슬로건인 ‘ONE ’N ONLY VIOLET’을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ONE ’N ONLY VIOLET’은 유일무이한 보라색이라는 뜻으로서, 지난 10년 동안의 굳건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빛날 역사를 함께 써내려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2023시즌 연간회원권은 카드형과 티켓북으로 구분해 판매한다.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패키지박스+랜야드(카드형 한정), 반팔 티셔츠(선착순 2,500명 제공), MD상품 10% 할인권, JLS STAR HAIR CLUB 헤어 시술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은 9일 초등 저학년 ‘학습지원 협력교사’ 지원사업 운영교 380곳을 지정하고, 3월부터 1년간 사업을 운영한다. 학습지원 협력교사 지원사업은 초등 1~2학년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선정교에 1교당 1명의 학습지원 협력교사를 지원한다. 사업교 선정은 ▲기초학력 학습지원 대상 학생 비율, ▲다문화 학습지원 대상 학생 비율, ▲취약 계층 학습지원 대상 학생 비율, ▲기초학력 지도 전문성 교원 유무, ▲신설학교 등 지역적·교육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협력교사의 역할은 ▲기본교과 시간 담임교사와 협력수업, ▲수업 준비를 위한 사전·사후 수업 협의, ▲수업자료 공동 준비, ▲방과후 기초학력 지도, ▲학습지원 대상 학생 개별 맞춤형 지도 및 성장이력 관리, ▲초등 저학년 교수학습 지원 등이다. 구체적인 역할은 사업 선정교에서 학교 여건과 상황을 고려하여 운영한다. 김신영 학교교육과정과 과장은 “초등학교 1~2학년은 배움에 첫발을 내딛는 시기로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조기 학습부진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