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지난 6일 오전 경포동 통장협의회(회장 전인집)와 초당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선익)가 강릉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바통을 이어받아 7일(화)에는 주문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나윤) 월례회의에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에 김동은 주문진읍장은 “요즘 같은 어려운 경기에 릴레이 참여를 요청드리는 것이 참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이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읍면동의 자생단체장분들이 앞장서서 릴레이를 펼치는 것에 대해 존경스럽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도내 방치된 빈집 59호를 연말까지 주차장·텃밭 등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정비한다. 경기도는 2023년도 빈집정비 지원사업 대상을 동두천시 등 12개 시·군 59호로 선정해 호당 최대 3천만 원 등 총 10억 2천400만 원을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서 규정한 빈집(1년 이상 거주, 사용하지 않는 주택 등)이다. 도는 빈집 소유자 스스로 정비가 어려울 경우 빈집정비 예산을 지원해 정비토록 유도하고 있다. 정비 유형은 철거(단순 철거 또는 철거 후 2년간 주차장·텃밭·체육시설을 비롯한 공공 활용), 보수(단순 보수 또는 보수 후 4년간 임대주택을 비롯한 공공 활용), 안전조치(울타리 설치 등)로 구분됐다. 철거 및 보수는 최대 3천만 원, 안전조치는 최대 600만 원까지 정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부터 시행된 경기도 빈집정비 지원사업은 도심의 방치된 노후 빈집을 정비해 범죄·화재·붕괴 등 주민 우려를 해소하면서 주변 도시미관 개선 등 도시재생을 위해 이어지고 있다. 도는 지난 2년간 철거지원 106호, 보수지원 46호, 울타리 설치 지원 51호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올해로 시행 6년 차를 맞는 ‘가축행복농장 인증제’ 신규 인증제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가축행복농장 인증제는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고 사람·가축·환경이 조화로운 축산업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2018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농장 동물복지 인증제도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375 농가가 인증을 받았다. 신청 자격은 도내 한·육우, 젖소, 돼지, 산란계, 육계 사육 농장으로 참여 희망 농가는 28일까지 관할 시·군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 접수 후 현장 심사에서 가축의 행복을 위한 쾌적함과 위생적 측면에서 우수한 사육환경을 갖춘 농가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인증 농가에는 축사·방역시설 개보수, 경관시설·사양관리 개선 등 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주어진다. 안용기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가축복지 1등 지자체인 경기도가 되기 위해 가축행복농장 인증제를 더욱 홍보·확대하고 발전시켜 깨끗하고 건강한 축산환경 조성을 도모할 것”이라며 “도민과 상생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축산농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북부청]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화성시가 지난 5일 기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300억 원을 돌파하며 배달특급 서비스 지역 중 가장 많은 거래액을 기록했다. 배달특급은 2020년 12월 화성·파주·오산 3개 지역에서 첫선을 보인 후 2021년 경기도 31개 시·군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으며 각 시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 속에 서울시 성동구까지 진출하며 성공적 공공배달앱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화성시에 이어 수원시와 용인시가 누적 거래액 약 280억 원으로 뒤를 잇고 있다. 이밖에 고양시와 김포시, 안양시, 파주와 평택시 등이 100억 원 이상의 거래액을 보이며 배달특급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8월, 이러한 화성시의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화성시가 누적 거래액 300억 원을 넘으면서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이라는 목표를 착실히 이뤄가고 있음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공공앱으로서 경기도 전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주식회사]
(플러스인뉴스) 경기교통공사는 7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선포식을 열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및 준법경영 강화 의지를 다졌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이하 CP)’이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모범거래모델 가이드라인’ 유형 중 하나로, 준법 의지와 윤리의식을 향상시켜 법규 위반을 예방하고 공정거래 문화 확산를 자율적으로 도입해 감독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7일 선포식에 참석한 모든 임직원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준수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실천 및 사회적 가치 제고 적극 참여 ▲법위반 행위 근절 ▲윤리경영 선도 등 공정거래를 위한 4가지 대표 행동 지침을 선언한 후 자발적인 법규준수를 다짐했다.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경기교통공사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자율준수관리 전담부서를 지정하고, 임직원의 공정거래 위반행위에 대한 교육 및 예방 활동을 정례화하여 펼칠 계획이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로 CP를 도입함으로써 공정거래 생태계 구현과 준법 문화 확산에 선도적
(플러스인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준 높은 스포츠 시설을 갖춘 ‘전지훈련 최적지’라는 점을 적극 홍보하며 선수단 유치와 지원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전지훈련인 6만5,000명 유치를 목표로 전지훈련 전담 조직(TF)을 활용한 현장 합동 마케팅과 함께 2026년 전국체전과 연계한 전지훈련 유치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전지훈련 선수단과 도내 선수단에 양질의 스포츠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12월 24일 제주스포츠과학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며, 서귀포월드컵경기장 등 훈련시설 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제주스포츠과학센터에서는 △체력측정 분석 및 평가 △운동처방 제공 및 피드백 △우수선수 및 강세종목 밀착지원 △스포츠과학교실 운영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7일 오후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K-리그 대표구단인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와 관계자들을 만나 환영 인사를 전했다. 오 지사는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며 “제주의 좋은 기운을 받아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로 전지훈련을 온 선수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난방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취약계층 및 미지원 복지시설에 긴급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지난 3일 진행된 2월 업무보고회에서 난방비 급등과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긴급난방비를 지원할 것을 당부했으며, 해당부서에서 대상가구를 파악 후 2월 말까지 시 예비비에서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난방비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핀셋지원을 하고자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3,000여 가구에 중복자격·계좌 검증을 거쳐 가구당 10만 원씩 총 3억 원을 전액 시비(예비비)로 지급한다. 또한, 경기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등 관내 복지시설 150개소에도 20만 원씩 총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구리시의회에서도 난방비지원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난방비 급등으로 시민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부족하지만 이번 긴급난방비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더불어 사는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 있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창업 전문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경제란, 개인과 사회공동체의 이익을 추구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며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경쟁과 이윤을 넘어 상생과 나눔의 방식을 실현하는 경제를 말한다. 사회적경제조직에는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에는 (예비)사회적기업 인·지정 요건에 맞춘 법인설립에 필요한 정관과 유형별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과 사회적협동조합 부처별 설립인가를 위한 신청서 및 세부 사업 전반적인 준비 과정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기업 경영 컨설팅을 지원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시민이 주체적으로 학습하는 모임을 발굴해 다양한 평생학습을 촉진하고 지역 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23년 평생학습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2023년 우수평생동아리 육성·지원 공모 ▲2023년 '1평생 학습기관 1우수 프로그램' ▲2023년 '365일 1학교 1평생 학습교실' ▲2023년 성인 장애인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등 총 4개 부문이다. 신청 방법은 신청 기간(2. 6. ~ 2. 24.) 내에 사업 담당자 이메일 또는 평생학습과로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선정된 공모사업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과 기관·단체에서 자율적으로 학습 주제와 방법을 선정하고 함께 학습하며, 서로 간의 소통과 관계를 증진 시켜 시민 주체적 학습 문화 확립 및 지역 평생학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오는 3월부터 인창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에서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시니어(50세 이상)를 대상으로 ‘시니어 디지털 금융 교육’을 운영한다. ‘5060 스마트폰으로 하는 똑똑한 은행업무’라는 부제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3월 22일부터 3월 30일까지 총 4회차로 운영되며, ▲모바일뱅킹 활용교육 ▲디지털금융사기 예방교육 ▲금융정보통합 관리교육 ▲생활금융 서비스 활용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금융에 취약한 시니어들은 스마트폰 모바일 뱅킹 앱을 이용해 공과금 납부, 송금 및 조회 등의 금융관리와 페이서비스(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활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최신 금융사기 유형 사례를 살펴보며 각종 디지털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디지털 소외계층이 생겨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