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이 지난 1월 9일~12일 4일간 설 명절 대비 판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C백화점, 하나로마트 이천농협본점 등 명절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시설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천시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이천소방서, 이천시 안전관리자문위원 등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축물 구조부 결함발생 여부, 화재대비 소화 장비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 등 유지관리상태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 경미하거나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보완이 요구되거나 시정해야할 사항은 시공사 및 관리주체에 통보하여 위험 요소를 보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설관리주체에게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계도할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는 판매시설 점검과 동시에 겨울철 화재대비 건설중·운영중인 물류창고 점검을 실시중에 있으며,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보건소와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2023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12일과 13일에 걸쳐 지역사회 내 가족과 단절된 독거노인들의 사회적 소외감과 고립감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독거노인 25가구를 찾아가 밀키트를 전달하는 온정나눔 사업을 시행했다. ‘온정나눔 사업’은 이천시자살예방센터 서비스 순응도가 낮은 60세 이상 등록 회원들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담당자와의 원활한 대면 상담을 제공하여 신뢰감을 형성하며, 사례 물품 지원을 통해 일상생활 유지, 소외감․고립감 해소 및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온정나눔 사업을 통해서 어르신들의 식사 해결과 경제적인 도움, 설 명절 전 고립감 감소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5명 중 식사 해결에 매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은 18명으로 72%였으며, 경제적인 도움이 됐다는 의견은 20명으로 80%이었다. 또한 설 명절 전 고립감 감소에 매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은 22명으로 88%로 조사됐다. 밀키트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명절이어도 아무도 안 오는데 밀키트를 챙겨주니 고맙습니다.”라고 말씀해주셨으며, “혼자 입맛도 없었는데 맛있는 음식을 가져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러스인뉴스)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단장 이옥선)에서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는 매년 징검다리봉사단에서 관고동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로, 올해는 징검다리 봉사단원들이 물김치와 소불고기, 전 3종(동태전, 삼색전, 버섯전), 잡채를 직접 조리했고 여기에 사골국, 떡국떡, 만두도 준비하여 관고동 53가구 취약계층 대상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은 매주 밑반찬 지원 봉사를 하며, 명절에는 명절음식 나누기행사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밑반찬 지원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취약계층 발굴에도 힘쓰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이옥선 단장은 “올해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에도 함께 수고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며,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게 되어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봉사단체로서의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
(플러스인뉴스) 지난 18일 이천시 부발읍 부발봉사회(회장 황규현)에서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해서 부발읍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35가구에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떡국떡, 소고기불고기, 콩나물 무침, 배추물김치 등)을 만들어 전달했다. 부발봉사회는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매월 2회씩 반찬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또한 올해는 여러 해 동안 봉사회원으로 활동하던 황규현 회원이 부발봉사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더욱더 활발한 봉사활동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평상시 봉사회원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반찬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추천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민과 관이 함께 행복공동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주민들을 행복하게 하고 있다. 김학엽 부발읍장은“노령과 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세대에 매번 방문하여 이웃의 외로움을 다독여주고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부발봉사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지난 15일 정부가 밝힌 지역화폐 국비 배분기준이 부당하다며 이에 대한 기준 변경과 지원 확대를 19일 행정안전부에 공식 건의했다. 김동연 지사가 지난 18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역화폐 예산은 공정하게 배분돼야 한다’고 지적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국비 예산이 3천525억 원으로 지난해 7,050억 원 대비 50% 줄어든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지난 15일 올해 인구감소지역, 일반 자치단체,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 등 3개 유형으로 지역화폐 국비 지원율을 차등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럴 경우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인 경기도와 성남·화성시, 서울시만 국비 지원을 한 푼도 받지 못한다. 다른 인구감소지역 80개 시‧군에는 할인율을 10%로 유지하고 이 중 절반을 국비 지원하지만, 도내에는 가평·연천군뿐이다. 할인율을 7% 이상 수준에서 자율적으로 정하고 할인율 2%만큼을 국비로 지원하는 일반 자치단체는 수원시 등 경기도의 경우 27개 시·군이다. 이에 대해 도는 인구감소 여부에 편중되고 인구·소상공인 비중을 고려하지 않은 배분 기준으로 경기침체 어려움을 겪는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예술단의 소품과 의상 등을 활용한 예술놀이터를 마련하자는 제안이 ‘경기도 TED 과장급 워크숍’ 정책제안 가운데 1등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열린 팀장급 ‘2023 기회경기 공감 워크숍’에서 TED 과장급 워크숍에서 제안됐던 20개 정책에 대한 최종 심사를 진행하고 7건을 우수 정책 제안으로 선정했다. 1등은 조상형 문화종무과장의 ‘경기도예술단의 역사(소품, 의상 등)를 활용한 예술놀이터 마련’이 차지해 500만 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조상형 과장은 경기도예술단의 극단, 무용단, 국악단, 오케스트라단 공연에 쓰였던 의상과 소품을 일반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물류창고 등 흩어져서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의상과 소품을 하나의 공간에 모아 ‘예술놀이터’로 만들어 일반인이나 청소년 예술인에게 대여함으로써 경기도예술단의 역사를 보존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이어 ▲2등은 박범수 경기아트센터 대외협력실장의 ‘Z맘대로 예산 조성, 운영’ (400만 원) ▲3등은 김교흥 경기도건설본부장의 ‘소규모 건설공사장 간이화장실 개선을 통한 청결한 건설보건환경 조성’(300만 원) ▲공동 4등은 김상철 북부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원장 조은옥)과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학생 미래핵심역량 함양 및 교원의 교수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19일 대진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은 대진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향후 협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기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인적·물적 교류, ▲영재교육 교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협력·협조, ▲ 경기도 교원 연수, 학생 교육을 위한 시설 및 전문가 협력,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호협력 사항 등이다.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 조은옥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지역 교육 자원을 통해 미래역량을 함양한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현재 개최 중인 국제전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어린이 대상 교육용 체험 키트를 제작하여 배포한다. 키트는 현대미술에 유희적 요소를 더해 조각, 사진, 영상,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드는 작업을 진행하는 세계적인 조각가 에르빈 부름의 작품을 체험해 보도록 구성됐다. 스티커를 활용해 전시 포스터 만들기,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는 렌티큘러 엽서로 '컨버터블(팻카)' 작품 체험하기, 색깔 점토를 활용해 나만의 눌린 글자 작품 만들기 등의 체험을 통해 조각의 새로운 의미를 느끼도록 기획했다. 키트는 미술관 현장 방문이 어려운 발달장애, 농아인 등 장애인 센터에 우편 배송하고 특별히 설 연휴 기간에 미술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에게 200개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수원시립미술관 홍건표 관장은 “전시 교육용 체험 키트를 통해 어려운 현대미술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도모하고, 방문이 어려운 대상을 위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확장해 운영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수원시립미술관]
(플러스인뉴스) 경기 시흥시의회가 1월 18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 아동친화도시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아동친화 거버넌스’ 정책대담에 참석했다. 이날 정책대담은 송미희 의장과 김선옥 교육복지위원장, 임병택 시흥시장,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아동관련 유관기관·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소개, 시흥시 아동친화도시 추진경과 및 중점사업 등에 대한 발표, 의견 수렴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친화도시 시흥의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대담에서 정병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본부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의미와 선진사례를 발표하고, 시흥시 아동돌봄과장은 시흥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경과 및 추진방향을 비롯한 아동친화 거버넌스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임병택 시흥시장이 주재한 ‘아동친화 거버넌스’에 대한 정책대담에서 시, 시의회, 다문화, 교육, 돌봄, 사회복지, 아동, 학부모 등 아동친화도시 관련 다양한 분야의 참석자들은 아동친화도시 확산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선옥 교육복지위원장은 “스쿨존 설치가 어려운 학교 주변의 개인 소유
(플러스인뉴스) 화성시 진안동 행정복지센터가 입주 수요에 맞춰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운영하면서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반정아이파크캐슬 4·5단지는 지난 2020년 수원시와의 경계 조정으로 화성시에 편입되면서 진안동 행정복지센터까지는 약 4.3km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이에 진안동은 아직 지역이 생소한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준공일 다음 날인 1월 2일부터 반정아이파크캐슬 411동 1층 주민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 중이다. 하루 평균 20여 세대가 현장민원실을 찾아 전입신고를 했으며, 1월 16일 기준으로 2,364세대 중 385세대가 전입을 완료했다. 현장민원실은 앞으로 2월 28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전입신고를 비롯해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과 전입에 따른 생활민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윤미영 진안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시정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