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대한민국 여자컬링을 이끄는 강릉시청 컬링팀, ‘팀 킴’이 ‘제33회 윤곡 김운용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단체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오후 17시 30분 용산드래곤시티 그랜드머큐어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스포츠 경기를 통해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줬던 선수들이 대거 참석해 수상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윤곡 김운용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은 고(故)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제정한 상으로, 올림픽 정신의 확산과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여성 체육인에게 수여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강릉시와 인연이 시작되어 소속 팀으로 영입된‘팀 킴’은 한국 컬링 사상 최초로 세계 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해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오는 2월 의정부에서 열리는 동계체전을 시작으로 6월에 펼쳐지는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2023~2024 국가대표자격 획득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강릉시 관계자는“‘팀 킴’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대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연구성과 제고와 경기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시험연구사업 과제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과제계획 심의회에서는 농업기술원 시험연구운용지침에 근거, 지난해 9월부터 3차례 연구․지도 분야 내부 전문가의 검토를 거친 51과제 174세부과제에 대해 대학교수, 전문농업인 등 외부전문가 중심의 심의위원들이 수행내용의 적절성, 농가현장 실용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2023년 시험연구 과제계획을 확정했다. 2023년 시험연구 과제계획은 코로나19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의한 인플레이션, 탄소중립과 친환경 안전농산물 요구,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기후변화 대응 등 현안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수립했다. 1일 차인 16일에는 ▲벼 등 식량작물 신품종 육성 ▲경기농산물 이용 가공품 개발 ▲지역농업 발전전략 연구 ▲인삼 연작장해 경감 및 친환경 시설재배 기술 ▲노지 스마트팜 실용화 기술 등 54세부과제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2일 차인 17일에는 ▲국내외 소비자 기호에 적합한 원예작물 신품종 육성 ▲시설채소 안정생산 및 도시농업 활성화 기술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민 10명 중 4명은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가계 가처분소득이 감소했으며, 전체 88%는 물가상승 지속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농식품 가격 인상과 가계의 농식품 구매력 감소로 농식품 소비 부담이 심화할 전망인 만큼 농식품 소비자와 생산자에 대한 동시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경기연구원은 2022년 11월 29일~12월 2일 경기도민 965명을 대상으로 농식품 물가상승에 대한 인식조사 내용을 담은 ‘농식품 물가상승으로 인한 장바구니 경제의 딜레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응답자의 43.4%가 가계 가처분소득(소득 중 소비·저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부분)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연 소득 1천만~3천만 원 미만(50.4%), 연 소득 1천만 원 미만(49.2%) 등 낮은 소득 구간일수록 심했다. 절반 이상인 57.0%는 식료품비(외식포함) 소비지출액 증가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91.5%와 92.4%는 각각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의 소비자가격 상승을 체감하고, 응답자의 74.0%가 외식 물가상승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원자재 수급 불균형과 원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의 1호 홍보대사로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국민의힘·수원1)을 위촉하고 18일 경기도의회 1층에서 ‘착착착’ 특설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장애인기업, 청년기업,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민속공예업체, 여성기업 등이 만든 생산품을 아우르는 경기도 사회적 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경기도주식회사는 도의회와 함께 ‘착착착’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날 경기도의회 1층에서 ‘착착착’ 브랜드 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행사도 가졌다. 엄선된 총 10개의 상품을 해당 전시를 통해 소개 및 판매하고 도의회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착착착’의 가치를 알렸다.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사회적가치 생산품을 홍보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신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가치 확산이라는 착한 소비문화 확대와 사회적기업 경쟁력 제고, 생산품 판로 확대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6일 헬사크린메트리스(대표 김형성)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저소득층 물품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저소득층 물품지원 협약’은 관내 취약계층의 가정 환경 개선을 위해 구리시와 헬사크린메트리스가 협업하여 헬사크린메트리스 제품을 구리시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헬사크린메트리스는 가구 제작ㆍ유통 전문업체로서 유해물질을 분해시키고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신물질인 헬사크린을 소재로 하여 메트리스를 제작한다. 헬사크린메트리스는 구리시 취약계층에 매달 메트리스 2장을 배송 및 설치 지원하며 탈취제 4병과 마스크 4장을 함께 후원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적합한 지원 대상자를 발굴 및 추천하고, 진행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가 적절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나아가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김형성 대표는 “항바이러스 신소재로 만든 메트리스인 만큼 관내 취약계층의 거주 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부하는 메트리스 개수를 더욱 늘려 나눔문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6일 상대유통㈜(대표 김덕영)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72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김덕영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선물할 예정이다. 상대유통㈜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 위치한 구리ㆍ남양주 최대규모의 식자재 유통센터로 식당 및 업소에 필요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구리시 취약계층을 위해 앞장서서 나눔문화에 동참하는 기업으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금과 백미, 라면 등을 관내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김덕영 대표는 “상대유통은 구리시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저희 상대유통의 마음이 구리시민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적으로 나눔문화에 동참해주시는 상대유통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구리시민에게 큰 희망과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6일 티알케이글로벌(대표 김성민)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KF-94 마스크 5천 6백장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김성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마스크는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지정기탁되어 취약계층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티알케이글로벌은 구리시 내 창고를 가지고 있는 전자상거래 및 무역업체로써, 코로나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나누고자 관내 노인요양시설에 마스크를 기부했다. 김성민 대표는 “비록 대단한 나눔은 아닐지라도 저희의 기부가 관내 취약계층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6일 구리소방서(서장 김윤호)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김윤호 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따뜻한 설 명절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순직한 소방공무원 및 화재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의 치료와 유가족 돌봄을 위해 직원 동료들이 매달 2,000원씩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됐다. 1998년 모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저소득층 학생 등 관내 취약계층에 후원을 이어왔으며 이번에는 구리시청에 기부하여 노인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윤호 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구리소방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희의 마음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뿐만 아니라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구리시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구리소방서의 기부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전달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선)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이건숙(동구동 24통장) 씨로부터 동구동 장애아동을 위한 장학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이건숙 씨와 동구동장, 맞춤형복지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50만원)되어 관내 장애아동 1명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건숙 씨는 “코로나 19 및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사진 시집 '꽃에 기대어 살았다' 도서출판 수익금이 생겨 취약계층 장애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결심했다. 이번 나눔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연초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소식이 끊이지 않아 참으로 감사하다. 동구동에서도 장애아동가구를 살피고 도우는 일에 앞장 서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건숙(24통장) 씨는 지난해 1월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장학금 50만원 후원과 같은 해 11월 동구동 '장수사진 인생두컷 사진촬영'사업에 재능기부 등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선)는 18일 동구동주민자치센터 강의실에서 구리적십자미사랑봉사회(회장 권운녀) 주관으로 독거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구리적십자미사랑봉사회 회원 3명이 참여해 동구동 독거어르신 5분을 대상으로 이미용을 해드렸다. 구리적십자미사랑봉사회 권운녀 회장은 “코로나 19로 그동안 이미용봉사를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어르신들을 뵙고 이미용 봉사에 참여하니 더 뿌듯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고 이렇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는 미사랑봉사회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구동에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적십자이미용봉사회는 어려운 환경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