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개최했다. 최상규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물가모니터요원, 연무시장 상인회원 등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전통시장 이용하기 △온누리 상품권 및 수원페이 사용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을 홍보하며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줄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온라인 쇼핑 증가와 경기침체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보기 행사를 진행 후, 구입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서민경제가 활성화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18일, 명절을 맞아‘KB국민은행’과‘희망친구 기아대책’이 북수원시장 상인회와 연계해‘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승원 국회의원, 오세철 수원시의원, 최상규 장안구청장과 KB국민은행 경기남지역 영업그룹 김진삼 대표 등 경기남지역 영업그룹 대표, 심우현 북수원시장 상인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에서는 전달받은 과일, 김, 쌀 등 750상자를 명절 전까지 관내 저소득가정 5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마음을 담아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부지사, 팀장급 전 공무원이 한 자리에서 소통하며 경기도정에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경기도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행정1·2·경제부지사, 도정자문위원, 팀장급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기회경기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6일 실국장급 ‘기회 경기 워크숍’과 12~13일 ‘경기 TED 과장급 워크숍’에 이은 세 번째 ‘집단지성의 장’으로 이번 행사 역시 경기도에서는 처음이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경기도의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특강에 나서 자신의 성장과정과 공직생활 이야기, 정치를 하는 이유 등 진솔한 인생 이야기와 함께 민선8기 도정철학을 공유했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깨는 반란’을 첫 번째 반란으로 꼽으며 무허가 판자촌에서 자라 공무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들려줬다. 김 지사는 “힘든 환경과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눈 먼 열정, 낙관적인 자세로 이를 극복하면 그 뒤에 빛나는 축복이 있더라. 만약 경기도민에게 어려움과 힘든 환경이 닥칠 때 그런 것들을 우리가 ‘위장된(위기로 가장한) 축복’으로 만들겠다는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회 오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다중운집 행사 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주최자가 없는 불분명한 행사 또는 특정 기념일 등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이는 행사 시 안전관리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사고가 발생한 경우 신속히 대응하여 이태원 사고와 같은 인명 피해를 예방할 뿐 아니라,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 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중운집 행사에 대한 안전 계획 수립, 다중운집 행사 시 안전관리 등 조치사항, 사고 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등 대응 방안에 관한 규정 사항이 담겨있다. 이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오 의원은“이태원 사고와 같은 다중밀집 장소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다중운집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의 안전 확보 및 편리한 생활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파주시의회]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의결됐다. 교통약자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인, 어린이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으로, 2021년 기준 전체 국민의 30% 수준인 1,550만 명에 달한다. 이 조례안은 이동편의시설 설치 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점검을 적극 이행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의 협업 사항을 조례에 규정함으로써 기준 적합성 심사에 대한 체계적인 이행환경을 마련하고,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관련 공무원의 이동편의시설 교육 참여 필요성을 감안,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동편의시설 설치와 관련한 주관 및 관련 부서와의 협업에 대한 사항 ▲담당 공무원의 교육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는 고 있다. 이 조례안을 발의한 이정은 의원은 “파주시의 교통약자 인구수는 약 15만 명으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은 특정 대상과 연령층에만 주는 혜택이 아닌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 교통복지”라며 “기준 적합성 심사에 대한 적극 이행환경을 마련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4에이치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제236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의결됐다. 과거 1981년 한국4-H 중앙연합회가 창립한 4-H운동【지(智), 덕(德), 노(勞), 체(體)】은 새마을사업의 하나로 추진되어 파주시 농촌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으나, 현재에는 산업화와 급격한 변화 속에서 회원의 감소 등으로 침체되어 4에이치 활동 단체의 활성화를 통해 농촌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본 조례안을 발의했다. 주요내용으로는 ▲4에이치 활동 지원계획 수립 ▲4에이치 활동 지원 주관단체 지정 ▲활동지원 주관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 등이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익선 의원은“파주시는 과거 4에이치 운동이 농업과 지역 발전에 기여했고, 당시 4에이치 운동에 참여했던 많은 분들이 현재 지역 내 각 분야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지만, 최근 4에이치 활동 지원이 미흡했는데 이번 조례안 통과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업과 농촌의 활로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농촌지역 사회의 청년리더 양성 및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파주시의회]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일상생활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통하여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심폐소생술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시행의 근간을 마련하여 응급 환자의 생명과 시민의 건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목적, 교육 계획의 수립, 교육장의 설치 및 운영, 교육 홍보 및 정보 제공, 자원봉사자의 모집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 조례안을 발의한 이혜정 의원은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구조 활동을 통한 응급처치 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신체 그리고 재산을 보호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 시행의 근간을 마련하여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심폐소생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있어서 파주시 의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파주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경기 시흥시의회가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10일간 2023년도 첫 임시회인 제30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며 올해 시정 계획을 살피고, 시흥시가 제출한 조례안 등 총 16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상정된 조례안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시흥시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안 △시흥시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안 △시흥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이다. 이와 관련해 시의회는 조례안 발의를 준비하는 과정에 관계기관 및 관련자와의 사전 간담회를 가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인 조례안을 도출해 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시가 제출한 △2023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공정관광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보고의 건 △아이누리돌봄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 다뤄진다. 송미희 의장은 “의원 모두가 시민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의회가 1월 17일 출생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월 12일에 열린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간담회로, 시흥시 출생확인증 조례운동본부 공동대표단과 집행부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지난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담긴 조례 검토안을 조항별로 살펴보며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흥시 출생확인증 조례운동본부 공동대표단은 미등록 아이들이 부모의 여건과 상관없이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위해 해당 조례의 제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더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한 방안들을 건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유연하고 단계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출생확인증의 구체적인 절차와 정책 홍보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를 추후 마련하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수연 교육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의원이 되기 전부터 관심 있게 살펴보던 조례임을 밝히며 “조례 제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여 주신 공동대표단 여러분과 관계 부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출생 미등록 아동에 대한 출생
(플러스인뉴스) 울산시는 오는 5월 16일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의 연출 대행사 선정을 위해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찰 참가자격은 공고일인 17일 전일부터 입찰일까지 법인 등기부상 본점 소재지(개인사업자인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에 기재된 사업장 소재지)를 울산에 둔 업체로, 기타자유업(행사대행업)으로 등록되어야 한다. 또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와 ‘기타행사기획 및 대행서비스’에 대한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으로 가격입찰서를 제출한 후 입찰 공고문에 첨부된 서식을 작성해 2월 16일 당일 울산시 회계과(본관 10층)와 전국체전기획단(울산 중구 염포로 55 울산종합운동장)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 입찰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울산시는 26일 오후 2시 동천체육관에서 제안요청서 작성을 위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제안서 발표는 오는 2월 23일 실시될 예정이며 울산시는 행사 연출과 운영 능력 등 면밀한 심사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