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점검배경)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단장 : 박구연 국무1차장)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그리고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합동으로 농어업재해보험 실태점검을 실시(’22.7.18. ∼ 11.18.)했다.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부터 농어업인의 경영안정 강화를 위하여 ’01년에 도입된 정책보험으로, 이를 통해 농어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의 50%와 재해보험을 운영하는 보조사업자(손해보험회사 등)의 운영비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보험인수절차, 손해평가, 운영비 지출 등이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으며, 재해보험이 농어업인의 경영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개선사항들도 발굴했다. (점검결과 및 조치사항) 점검반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임야 등 미경작지 또는 경작면적 상이 등 부정확한 보험인수 사례※(1,091건)를 확인하고, 인수 관련 증빙서류 누락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완료했다. 이 외에 보험모집자와 손해평가자가 동일인인 경우 등 손해평가 절차 미준수 사례(50건)와 보험사업자의 운영비 중 인건비‧제경비가 과다배분되는 등 운영비 과오 집행 사례※(86
(플러스인뉴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2022년 급식 운영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 농식품 구입액이 급격히 증가하여 지역사회 상생에 큰 기여를 했고, 양질의 식재료와 다양한 메뉴로 급식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나주지역 농식품 구입액(나주시공공급식지원센터 구입액 기준)은 2021년 2천 5백만 원에서 2022년에는 5천 7백만 원으로 1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 등 나주 혁신도시 이전 기관 15개 전체의 나주지역 농식품 구입액 증가율이 13%인 것에 비하면 대폭 증가한 것이다. 교육원의 나주지역 농식품 구입액이 증가한 것은 코로나19 일상 회복으로 집합교육이 확대되어 식수 인원이 증가했고, 나주공공급식지원센터에서 구입하는 품목이 신선농산물에서 주곡, 김치, 축산물로 확대한 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원 급식에 대한 교육생 만족도는 2020년 91.9%, 2021년 93.1%, 2022년 96.0%로 2020년보다 4.1%p가 증가했다. 급식 만족도가 증가한 것은 신선한 제철 지역 농식품 사용, 엠제트(MZ) 세대 교육생 등의 요구 등을 반영한 메뉴 제공, 직원의 친절 등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플러스인뉴스) 한국농수산대학교는 지역사회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며 농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졸업생의 영농·영어 정착 우수사례를 책자로 제작하여 1월 16일 배포할 계획이다. 한농대는 2008년부터 해마다 졸업생의 영농·영어 정착 우수사례집 ‘상상, 그 이상의 꿈이 이루어진다’를 발간하고 있으며, 올해도 청년농어업인으로서 농수산업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는 한농대 졸업생의 우수한 사례들을 모아 그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한농대에서 익힌 이론과 실무 지식을 바탕으로 농어촌 현장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농대 졸업생들은 우리 농어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우수사례집에는 경기도 최초 무농약 인증 바나나 재배, 맛도 영양도 색다른 사과 품종 재배로 판로 개척, 유기농 베리류 재배와 팜 레스토랑 및 팜 스테이 등을 결합한 농촌융복합산업 운영, 차별화된 품종과 재배기술로 화훼 시장 흐름 선도, 나무가 좋아 시작하게 된 조경으로 수십억 원의 매출 달성 사례 등 농어업 혁신을 이끌어 갈 한농대 졸업생 20명의 희망 이야기가 담겨있다. 정현출 한농대 총장은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디지
(플러스인뉴스)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1월 13일, 서울 양재동 소재 에이티(aT)센터에서 국내 주요 종자 업체, 협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해 2023년도 주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종자 수출 및 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도 추진한다. 사업설명회는 국립종자원이 지원 중인 ‘국내채종기반구축사업’, ‘해외현지 품종전시포사업’, ‘민간육종가 지원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2022년 추진성과 분석, 2023년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국립종자원이 수립한 종자산업 3대 분야 발전방안*에 대한 공유와 논의를 통해 종자산업 발전과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종자는 농업의 근간이며 국가의 굳건한 식량안보를 뒷받침하는 매우 중요한 기간산업일 뿐 아니라, 생명공학 기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서도 발전 가능성과 잠재 역량이 매우 큰 분야이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상기후와 병충해 발생 증가, 국제 종자기업의 세계시장 선점과 품종보호권 강화 등 국내외적으로 식량안보와 종자산업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종자산업은 2020년 기준 판매액 5억 미만 소규모 업체가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17개 시도 만 10세 이상 국민 9천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2년 국민생활체육조사(’21년 9월~’22년 9월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2022년 생활체육 참여율(주 1회, 30분 이상 규칙적 체육활동)은 61.2%로 전년도 60.8% 대비 0.4%포인트(p)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전년에 이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30~50대 청장년층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증가했으며, 특히 30대는 전년 57.5%에서 7.8%포인트(p)가 상승한 65.3%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반면, 청소년층과 노년층의 참여율은 전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주 이용하는 체육시설은 1위 ‘민간체육시설(26.8%)’, 2위 ‘공공체육시설(22.7%)’, 3위 기타 체육시설(10.8%) 순으로 조사되어 전년과 달리 민간체육시설 이용률이 공공체육시설 이용률을 앞질렀다. ‘민간체육시설’ 중 자주 이용하는 시설은 ‘체력단련장(39.6%)’, ‘수영장(14.3%)’, ‘골프연습장(13.6%)’ 순으로 조사됐으며, ‘공공체육시설’의 경우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방문위원회(이하 방문위)와 함께 1월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을 개최한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에 외국인 관광객 방한을 촉진하고 관광 수입을 증대하기 위해 항공·숙박·쇼핑·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민간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관광축제이다. 박보균 장관은 문체부 2023년 업무보고에서 “한국방문의 해인 올해 2023년은 관광대국으로 가는 원년이 될 것이다. ‘K-컬처의 본고장, 한국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한국 여행을 세계인의 버킷리스트로 각인시키겠다.”라고 강조한 바 있으며, 그 첫 번째 행보로 쇼핑관광축제 현장을 찾는다. 박 장관은 개막 당일(1. 12.) 외래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 웰컴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명동관광특구 등 업계 관계자, 관광 경찰 등 관광객 접점에서 활동하는 관계자들과 함께 제막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웰컴센터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환영 인사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고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플러스인뉴스) 2023년 1월 11일 13:30 허부경 교정위원 중앙협의회 명예회장은 법무부 교정본부를 방문하여 불우수용자 자녀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허부경 명예회장은 이번 설명절을 맞이하여 불우수용자 자녀 지원금으로 5,400만 원을 전달했으며, “부모의 수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용자 자녀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용해 본부장은 허부경 명예회장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수용자와 그 자녀에 대한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수용자들의 안정적 수용생활과 교정교화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교정본부도 수용자 자녀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법무부]
(플러스인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1월 12일 송탄지역 6개 로타리클럽 연합으로부터 떡국떡 밀키트를 후원받았다. 송탄지역 6개 로타리클럽 연합((송탄로타리클럽(회장 이희주), 새송탄로타리클럽(회장 김진태), 송탄민들레로타리클럽(회장 박윤주), 송탄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성균), 송탄미소로타리클럽(회장 정미영), 송탄평송로타리클럽(회장 김재원))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 이번 후원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뿐만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평택시가족센터에도 함께 전달됐다. 오늘 전달 받은 떡국떡 밀키트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 당사자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탄지역 6개 로타리클럽 연합 로타리안들은 “장애 당사자들이 맛있는 떡국을 먹을 수 있도록 6개의 클럽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장애 당사자에게 따뜻한 선물을 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당사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버스 이용의 편의성과 운행 효율성 확보를 위해 신일여객 313번·313-1번 노선을 일원화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노선 일원화는 2월 시행 예정이며, 노선 증차 운행은 차량 출고 시기를 고려해 올해 하반기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에 통합하는 313번 노선(광탄면~고양동시장)과 313-1번 노선(광탄면~원흥역)은 광탄면 주민들의 서울시 및 고양시 방면 이동권 보장을 위한 필수적인 노선이나 노후화된 버스 환경과 긴 배차 간격으로 주민들의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파주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8월부터 경기도 공영버스로 전환하고 신규 차량을 지원해 노후화된 버스 환경으로 인한 불편은 크게 개선됐다. 다만, 긴 배차 간격으로 인한 이용 주민들의 불편은 개선이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따라서 파주시에서는 우선 종점을 달리 운행하던 두 개의 노선을 통합하고 1일 2대 12회 운영하던 것을 1일 3대 15회 증회 운영해 기존 2시간 30분~3시간이던 배차 간격이 1시간으로 단축돼 이용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이구 버스정책과장은 “이번 노선 통합 및 증차를 통해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주민들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12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인성교육 확산과 현장 안착을 위한 ‘경기인성교육 정책연구 및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교원, 교육전문직, 교육행정직, 돌봄전담사 등 사전 신청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인성교육 모델 이해와 적용, 학생 인성 함양 교육프로그램 안내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인성교육 정책연구 결과 공유 ▲경기인성교육 모델 및 추진과제 설명 ▲인성교육 3종 프로그램 개발 자료 소개 ▲디지털 인성교육 자료 안내 ▲인성교육 추진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 제시 등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앞서 ‘2023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과‘경기인성교육 모델’을 일선 학교에 안내하고 학생 기본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 로드맵을 밝혔다. 경기인성교육의 목표는 ‘자기 삶의 주인으로 미래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윤리적 책임을 통해 나와 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는 인성 함양’으로 제시했다. 세부 추진과제로 ▲인성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기본 인성 함양 교육과정 운영 ▲디지털 인성․시민교육 강화 ▲인성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설정해 현장 지원에 다방면으로 힘쓸 예정이다. 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