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에서 운영하는 함백산추모공원을 안전사고 예방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1월21일 ~ 1월 24일)동안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성,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시 6개 지자체가 함께 조성한 종합장사시설이며, 화장장,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 시설이 설치되어있다. 함백산추모공원은 설 연휴 기간 화장장 및 봉안당을 8시부터 18시까지 정상운영 할 예정이지만 실내 봉안당의 경우 안치율 30% 이상으로, 추모객 및 교통 혼잡이 예상되어 설 연휴 기간 1회 600명, 1일 총 10회 6,000명 방문객을 사전 예약제로 맞이한다. 설 연휴 기간 실내 봉안당(봉안시설) 방문을 위한 사전 예약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실외 자연장지(수목장 및 잔디장), 유택동산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함백산추모공원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신영희 추모공원운영처장은 “코로나19 감염 위험 및 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설 연휴 전 성묘하거나, 온라인 성묘 서비스
(플러스인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지난 1월 5일(목) 계묘년 새해를 맞아 (주)세우(대표 정세환)로부터 정성이 가득한 떡국떡을 후원받았다. 떡국떡은 각 1.8kg씩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장애 당사자 150가정에게 지원됐으며, 전달받은 당사자 가정에서는 “따뜻한 새해를 보낼 수 있게 후원해주신 ㈜세우에게도, 복지관에게도 감사하다.” 고 전했다. ㈜세우 정세환 대표는 장애 당사자들이 맛있는 떡을 먹을 수 있도록 손수 좋은 품질의 쌀을 고르고 방앗간에 방문하여 떡이 나오는 전 과정에 함께하며, “새해에 따뜻한 떡국을 먹으며 희망찬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장애 당사자에게 첫 선물을 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당사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5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사 이전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신청사 개청을 축하했으며, 행사는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청사는 지난 1988년에 준공된 후 35년이 지나 노후화, 주차장 부족, 승강기 미설치 등으로 민원인 불편이 컸다. 이에 시는 향상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사업비 64억원을 투입해 총면적 1,634㎡,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했으며, 2021년 8월에 착공해 2022년 11월에 완공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협조해 주신 주민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새롭게 개청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5일 겨울철 춥고 황량한 장자호수생태공원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고자 이색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한겨울 쉼터 공간이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민들이 따뜻한 휴식 공간에서 공원경관과 푸른 정원을 만끽할 수 있도록 투명한 버블 모양 돔과 플랜테리어, 경관조명 등을 설치했다. 버블 정원의 귀엽고 동그란 외관과 이색 플랜테리어 장식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정원 주변 다양한 경관조명으로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생기있는 공간을 조성해 장자호수생태공원을 대표하는 포토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과 함께 산책을 나온 한 시민은 “기존 공원시설과는 다르게 특색있는 예쁜 정원에서 가족들과 사진 찍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버블 정원은 실내 조경의 쾌적한 유지관리와 조명 전기시설 안전을 위해 흡연, 음주, 음식물 섭취, 독점 사용, 반려동물 동반 출입 등을 제한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관내 공원에 이색적인 공간을 점차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6일 저녁부터 경기동부지역에 큰 눈이 예고된 가운데 경기도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은 6일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의정부, 구리, 남양주, 하남, 이천, 여주, 광주, 양평 등 경기동부 13개 시군에 이날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된다고 발표했다. 예상 적설량은 3~7cm다. 이에 따라 도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비상 1단계 체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도로, 철도, 농업분야 등 총 16명이 근무한다. 도는 퇴근 시간 비 또는 진눈깨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혼잡 대응을 위해 선제적으로 오후 6시부터 도로 적설 상황 모니터링 등 상황관리에 들어간다. 많은 강설이 예보된 북·동부 지역 상습결빙구간에 자동제설장비를 가동하는 등 철저히 대비하고, 고속도로 나들목 등 주요 간선도로 우선 제설작업 등 제설 대책 시행을 지시할 계획이다. 또 시·군, 도로관리기관(서울청, 도로공사), 타 지자체(서울, 인천)와 실시간 소통하며 경계 도로 제설상황을 공유하고 제설제 등을 상호 지원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실국장과 공공기관장이 함께하는 ‘기회경기 워크숍’에서 기득권 깨기, 세계관 깨기, 관성과 타성 깨기 등 세 가지 금기 깨기를 강조했다. 경기도는 6일 경기도청 다목적홀에서 김동연 지사와 행정1․2․경제부지사, 정책․정무․행정․기회경기수석, 실․국장, 공공기관장, 도정자문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기회경기 워크숍’을 열었다. 김 지사는 토론에 앞서 “경기도 간부들과 공공기관장들이 한꺼번에 모인 게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새로운 기록을 우리가 오늘 만드는 것 같다”며 “기관장들과 실국들 간에 자주 소통이 없어서 본의 아니게 갈등도 있었다고 하는데 한 번에 다 푸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기득권․세계관․관성과 타성’ 세 가지 금기 깨기를 제안했다. 김 지사는 “우선 우리가 갖고 있는 기득권 깨기부터 해보자. 우리 사회가 남의 기득권 깨자고 손가락질 하면서 자기 기득권은 깨지 못하는 것 같다. 무엇인가 개혁해보자 하면서 스스로 갖고 있는 기득권을 깨지 못한다면 그 역시 쇼로 끝날 것 같다”며 “두 번째는 우리가 갖고 있는 세계관을 깨봤으면 좋겠다. 배추벌레는 배
(플러스인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6일 “지금은 지역교육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전국 교육지원청의 현장 교육활동 지원을 당부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오전 제주도에서 열린 ‘2023 전국교육장협의회 동계 워크숍’에 참석해 ‘경기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연수로, 전국 교육지원청 교육장 176명이 모여 교육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 교육감은 “교육은 사람을 바꿀 수 있고 오랫동안 영향을 줄 만큼 중요한데, 평생 교육계에 몸담고 계신 교육장님들과 경기교육 방향을 나누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장님들이 현장 교육의 가장 중요한 책임자 역할을 하시며 교육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계신다”고 격려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자율‧균형‧미래를 기조로 미래교육을 추진하고, 교육의 가장 중심이 되는 학교가 교육 본질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지원청이 지자체와 협력하고 지역 물적‧인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교육 협력 플랫폼’으로 학교를 적극적으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 1월 2일 ‘의약분업 예외지역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흥천면을 의약분업 예외지역으로 지정했다. 흥천면에는 의원급 의료기관 1개소가 있었으나 휴업 신청으로 지역주민의 이용 불편이 가중되어 의약분업 예외지역에 포함됐다. 의약분업 예외지역으로 지정되면 주민들은 보건지소에서 진료 후 처방과 조제약을 받을 수 있으며 약국에서도 의사의 처방전 없이 의약품을 조제할 수 있다. 여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 사실을 이장회의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적극 알릴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료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여주시에는 산북면, 금사면, 강천면에 이어 의약분업 예외지역이 3개 면에서 4개 면으로 늘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보건소]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관내에 위치한 해동검도 현무관 체육관(관장 김규현)에서 설 명절 어려운 이웃들에게 드리고 싶다며 이웃돕기 식품으로 떡 50kg을 기탁 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 50kg을 기탁해 주신 해동검도 현무관 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 받은 식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떡은 오학동 관할 취약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1월 5일(목) 대신면행정복지센터(면장:김연석)는 천남2리 임복영 이장으로 부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임복영 천남2리 이장은 “마을이장으로써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이 나마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계묘년 새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임복영 천남2리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이웃 사랑과 나눔의 행복이 대신면 전역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