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올 해부터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한 ‘불법촬영카메라 감지기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주민건강·안전개선 분야’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시는 최근 스마트폰과 소형카메라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해 증가하는 디지털성범죄 사전 차단 및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 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신청은 의왕시민, 의왕소재 사업주 또는 관리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여를 원하는 시민은 의왕시 관내 6개동 주민센터에 전화로 예약 신청한 후, 대여 가능일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대여 장비는 전파탐지기 및 적외선 렌즈 탐지기 1세트이며, 장비 조작방법에 대한 사전교육 및 장비 이상유무 확인 후 2박 3일 동안 대여할 수 있다. 김성제 시장은 “불법촬영카메라 감지기 대여서비스로 디지털성범죄 발생 증가로 인한 여성 이용자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와 더불어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과 함께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등을 지속적으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양주․포천․동두천 3개시와 협력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양포동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이하, 섬유특구) 운영 기간을 2024년까지 2년 연장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섬유특구 2단계 사업은 2024년까지 2년의 사업기간 연장과 변화된 글로벌 여건을 반영해 특화사업을 정비‧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양주‧포천‧동두천 제조업 밀집 지역이 추가되어 더 많은 기업이 지역특화발전특구의 규제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와 양주‧포천‧동두천시는 이번 특구 연장을 통해서 ▲특구산업 인프라 확충‧운영 ▲수출시장 활성화 ▲생산기술 고도화 ▲산업 지원기능 강화 등 4개 특화사업에 14개 세부 사업을 선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지난 2018년 9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섬유분야 특구로 지정된 이후 도와 양주·포천·동두천시는 행정협의회를 운영하며 섬유분야 제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도는 양포동 특구 운영과 연계해 지난해 4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5년간(’22년~’26년) 390억 원의 예산으로 섬유제조업의 안정적인 고용창출과 산업 고도화를 위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정적인 육류 수급을 위해 도축 작업시간을 늘리는 한편 축산물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3일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도축장 10개소의 일일 도축 두수는 소 1,004두, 돼지 10,541두였으나 이번 설 성수기에는 일일 소 1,688두, 돼지 12,007두로 각각 68.1%와 13.9%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험소는 원활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기존 7시 30분에서 7시 10분으로 도축장을 조기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작업시간도 오후 5시 30분에서 오후 8시 30분으로 연장 운영을 준비하고 공휴일에도 도축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위생점검 강화를 위해서는 오는 20일까지 3주간 평시 대비 50% 증대한 미생물 집중·확대 검사와 잔류물질 검사 등을 실시하고 축산물 검사를 통해 생산단계 안전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이 밖에도 내장, 선지 등 식육 부산물 취급·운반에 대한 위생점검을 주 1회 추가 실시한다. 도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도축장 위생관리기준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며 식육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생·해체검사를 강화하고 식육 내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아미지구』등 총 5개(아미·우곡·도리·진가·서경) 지적재조사 사업지구(1,074필지, 701,055.2㎡)에 대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완료 통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적도상 건물이 거쳐 있는 경우 지적경계선을 조정하여 경계분쟁 해소, 도로에 접하지 않은 맹지 해소로 사유지의 현황도로를 지적공부상의 경계를 바로잡아 주민간 갈등 등 마을 내 각종 지역 현안을 해결했다. 새로이 확정된 지적공부에 대하여 등기촉탁 및 경계설정에 따른 면적이 증감이 생긴 토지에 대하여 조정금 산정 등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랜기간동안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지적재조사를 통해 해결하고 토지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등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토지행정을 펼치고 있다.”며 지적재조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 지적재조사사업은 2023년 나래지구, 진암지구, 장능지구, 산양지구 등 상대적으로 토지행정서비스의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남부권역을 중심으로 경기도 최다 사업지구(12개 지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창전동은 2023년 첫날인 1월 1일 창전동 온천공원 북카페 작은도서관 앞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창전동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해맞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군중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창전동 소속 사회단체장 등 30여명만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했다. 해맞이 장소인 온천공원은 평소 창전동민들에게 익숙한 등산로이자 산책길로,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장소로 적합해 선정됐으며, 이날 행사는 다함께 참여하는 만세삼창과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참여자들과 정겹게 떡국을 먹는 것으로 끝났다. 박노기 발전협의회장은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해맞이 행사에 이른 아침부터 다같이 참여해주신 창전동 사회단체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전동 발전에 힘이 되고 앞장 서는 발전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그 동안 창전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창전동 사회단체장 및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힘차게 떠오르는 2023년 새해처럼 창전동민 모두가 밝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백경현 구리시장은 2일 오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시무식’을 주재하고, 역동적인 혁신성장과 시민의 삶이 변하는 구리시 대전환을 강조했다. 백경현 시장은 신년사에서 “구리 테크노밸리와 4차첨단산업기술연구단지를 유치하고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등 광역 교통 개선, GTX-D, E 노선 등 첨단교통망 신설 및 6호선 구리시 연장 추진, 첨단 순환 트램 설치, 도심 관통 지하도로 건설로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 토평동 한강변에는 최첨단 친환경 도시인 스마트 그린시티를 건설하고, 교육과 복지 등 5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혜택을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시장은 “올해가 20만 구리시민의 진정한 행복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시정 역량을 하나로 집중해야 한다.”라며, “시민과 약속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구리시 발전을 위해 분발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은 2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소풍마루에서 ‘2023년 새해 첫 직원 모임’을 가졌다. 새해 첫 직원 모임은 경기교육 비전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공유함으로써 경기교육정책 추진 동력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영상회의시스템과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해 북부청사 직원뿐만 아니라 남부청사,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경기도교육청 소속 직원 약 1,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모임은 새로 제작한 2023년 경기교육정책 영상 공개로 시작했다. 이어서 임태희 교육감의 새해 인사와 2023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경기교육정책 방향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자율, 균형, 미래는 우리가 지향하는 교육활동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며 “이 방향에 맞춰 학교에서 교육과정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지원에 에너지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임 교육감은 “합창은 혼자 할 수 없다”며 “각자 자기 목소리를 내고 또 상대방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완성된다. 자기의 역할을 찾아 마음껏 일하고 소통하면서 경기교육의 목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뉴스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의회는 2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승영 의장의 신년사 낭독과 의원 및 사무직원 간 신년 인사 등이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의회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시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다”며 “58만 시민을 중심으로 위기를 기회로, 불행을 행복으로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월 7일 제23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등 총 7회, 87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평택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경기 시흥시의회가 1월 2일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송미희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원 전원, 임병택 시흥시장,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묵념, 폐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시흥시의원들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새해 의정활동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송미희 의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새해에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는 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시흥시의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총 9회(정례회 2회, 임시회 7회)의 회기를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 첫 회기인 제304회 임시회는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10일간 개회하여 부서별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시흥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12월 30일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재난대응 유공에 대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및 경기도지사 표창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재난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분들이 시간과 노력 쏟아부으며 광주시와 함께 협력해 수해복구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하여 받게 된 표창으로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대표로 신관철 센터장이 대리 수상했다. 경기도지도 표창 또한 수해복구 활동에 남다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빠른 일상 회복에 기여한 공을 기려 김성수 사무국장과 김영미 대리가 표창을 전달받았다.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방세환 이사장은 “광주시가 재난재해 상황에서 민관협력이 잘 이루어져 빠른 피해 복구를 할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안전한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