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동청사 앞 일대에서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김균태, 부녀회장 정정선) 주관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 했다. 새마을남·여 회원들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인창동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홍보했다.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균태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인창동 주민분들을 응원하며,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창동 새마을부녀회 정정선 부녀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속도를 늦추는 최선의 방법은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30일 경기도청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2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3그룹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재정인센티브 4억원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8일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정부합동평가 연계 정책 및 도정 주요시책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여 그룹별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11개 시군이 포함된 3그룹에 속한 구리시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정 주요 시책 등 6개 주요 정책 분야의 89개 세부 지표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연초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실적보고회 개최를 통한 추진상황 점검, 지표 담당자별 1:1 교육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소통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등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수상은 1,000여 명 구리시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국가와 도의 주요 시책을
(플러스인뉴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2023년 1월 1일부터 첫째아 이상 출산지원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9일 '구리시 신생아 출산장려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가 일부개정되어 모든 출산가정에 출산지원금을 확대 지원함으로써 초기 양육부담을 줄이고,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우리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더 행복한 구리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는 첫째아 50만원, 둘째아 100만원, 셋째아 200만원, 넷째아 이상은 300만원을 지원받는다. 다만, 2023년 이전 출생아는 종전기준 적용으로 둘째아 30만원, 셋째아 60만원, 넷째아 이상 10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접수는 출생등록(출생아 첫 주소지)하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하거나 온라인신청도 가능하다. 제출서류에는 신분증, 신청서(주민센터 비치, 출산서비스 통합지원 서식 활용), 통장사본, 주민등록 등․초본이 필요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첫째아이부터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을 통한 사회적 지지기반 마련 및 안심출산지원 체계화를 도모하여 모든 출산가정에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2023년 1월 1일부터 구리시보건소에서 “새해맞이 20만보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다운받아 구리시 공식 커뮤니티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을 가입하고 커뮤니티 내에서 진행되는 ‘새해맞이 20만보 챌린지’에 ‘참여하기’버튼을 누르면 시작된다. ‘새해맞이 20만보 챌린지’는 1걸음당 1마일리지가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1월 한 달 동안 20만보 이상 마일리지를 적립한 참가자 중 300명에게 모바일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친구 초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되어 커뮤니티 게시판에 초대한 친구 닉네임 인증 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모바일 음료 기프티콘이 별도로 제공된다. 시는 2022년에 전 시민 대상으로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2023년 새해 첫날 시작하는 걷기 챌린지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제공하고 구리시 전반에 걸쳐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새해맞이 걷기 챌린지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추진되는 만큼 새해의 활기찬 시작과 동시에 걷기 문화가 정착되는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시민을 위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접객업소 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식품접객업소의 옥외영업을 허용하는 구리시 옥외영업 조례를 제정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접객업소(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제과점 영업)의 옥외영업을 허용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2021. 1. 1.부터 시행한다고 안내서를 마련하여 배포했다. 그러나 현재, 전국 시, 군에서 행정 처리에 혼선이 초래되고 있어, 시는 2023년 1월 입법예고와 구리시시의회 의결을 거쳐 3월에 조례 시행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식품접객업소로 영업신고를 하거나 영업신고 예정인 건물 내 영업장과 직접 맞닿아 있는 건물 외부 장소로서 해당영업자에게 사용 권한이 있는 장소, 도로법에 따라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옥외영업장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점용허가 범위 내' 옥외영업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옥외영업 시간(07:00부터 22:00), 시설기준, 안전관리 수칙, 영업자 준수 사항을 별도로 마련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옥외영업 관련 기준을 구체화하고 건전한 영업 조성과 상점가 거리 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9일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어르신들을 위한 권역별(수택동, 인창동, 갈매동)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갈매 기억사랑예방학교 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김은주 보건소장과 갈매 LH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을 수료한 12명의 어르신들에게 그간 활동한 작품 앨범과 수료증, 꽃다발이 전달됐다. 시는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주 1회 인지·신체·정서지원 프로그램을 3개 권역별로 진행했으며, 지난 9일 인창 예방학교 28명과 수택 예방학교 22명, 이번 갈매 예방학교 12명 수료로, 총 62명의 어르신이 수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을 위한 비약물치료인 작업치료, 미술심리상담, 인지 워크북, 라인댄스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대상자의 인지·신체·정서기능 유지에 기여하고 우울감 감소 및 정서 안정·완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억사랑예방학교에서 어르신들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인지·신체·정서 프로그램 교육을 잘 받으시고 수료식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분들이 유익한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치매에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현희)는 지난 23일 신청사 4층에서 연말을 맞아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정자) 주관으로 독거어르신 및 중장년 1인가구 등 저속득 취약계층 50가구를 초대해 ‘인창동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창동 기간단체와 후원자들의 온정의 손길로 마련됐다. ▲즉석식품 250개(인창동통장협의회 회장 최원구) ▲마스크 4,000장(구리화랑로타리클럽 회장 신현승) ▲손뜨개수세미 250장(러브니트봉사단 회장 강향) ▲이불 및 즉석식품 5종 20세트(인창동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장 김균태, 정정선) ▲건어물 3종 40세트(인창동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김려원) ▲과자 2종외 장바구니 50세트(구리시시니어클럽 관장 한신희) ▲라면 2,500개/ 마스크 1,000개 (엄지태권도 관장 박대표) 등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했다. 또한 CMS 후원금(100만원)으로 생필품을 구입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가져갈 수 있는 장터형식의 나눔행사도 진행했다. 남정자 위원장은 “추운 날씨지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를 정기적으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의회는 3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종무식을 갖고 2022년 한 해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종무식은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시청, 유공직원 시상, 송년사 및 새해 덕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이 저물어 가고 계묘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며 “시민들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과 뒤에서 묵묵히 지원해 주신 사무국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2023년 계묘년에도 의원님들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평택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30일 ‘2022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 하반기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 선발은 상반기보다 2배 증가한 75건 사례가 접수됐고, 도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사전심사를 거친 17건 중 6건을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는 학교 LED 교체 과정에서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하는 고효율 조명기기 지원금을 확보해 자체수입 증가와 예산을 절감한 상현고 이은이 주무관 사례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기존 공기순환시설 배관을 활용해 예산 절감과 쾌적한 교실 환경을 조성한 사례(영덕중 임영심) ▲교육공동체, 공사업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민원 없이 석면제거 공사를 마친 사례(탄벌중 임승미) ▲학교에 녹색건축인증 합리적 적용 기준을 마련해 연간 46억 원 시설투자비용을 절감한 사례(도교육청 이나현) ▲지자체, 한국전력,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소통해 학교 가공전선 지중화로 학생과 지역주민 안전을 확보한 사례(범박초 함민옥, 부천교육지원청 김주경) ▲과밀학급이 예상되는 개교 예정교에 학교 용지를 선제적으로 무상 추가 확보해 교육 여건을 개선한 사례(안양과천교육지원청 김진희)가 선정됐다.
(플러스인뉴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여년 간 짜장급식봉사로 경기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사랑의 짜장차’ 등 올 한해 경기도정에 기여한 도민과 공무원들이 경기도로부터 상을 받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2022년 도정 기여자 시상식’에서 정부포상 7명, 민간인 도지사 표창 14명, 시군 및 공무원 도지사 표창 10명 등 총 31명에게 시상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년 동안 공직에서나 민간부문에서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고 애써주신 분들께 아주 작지만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드리는 상”이라며 “그 중 사랑의 짜장차는 저도 같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그 진정성을 느꼈고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려는 것 같아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7월 1일 취임한 이후 경제활성화와 민생을 돌보는 데 애를 쓰려고 노력했고, 또 한편으로는 우리사회를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 보는 데 힘을 썼다. 이 두 가지는 함께 가야 될 일이다. 경제활성화와 민생에 매진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눔으로써 경기도가 지속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고 경제분야에서는 이를 질 높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