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29일, 사단법인 한국연예인 총연합회 수원지회와 ㈜한반도가수협회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홀몸노인, 한부모가족 및 조손가족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진태 사단법인 한국연예인 총연합회 수원지회 및 ㈜한반도가수협회 회장은“이번 후원을 통해 연말연시에 소외된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복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정성으로 준비한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29일, 관내 소재 신비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모은 돼지저금통 18개와 직원들이 준비한 기부금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혜연 신비어린이집 원장은“돼지저금통에 모인 동전은 아이들의 용돈으로 차곡차곡 조금씩 모은 것이다”라며 “정성어린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인 정자2동장은“후원을 준비해 주신 신비어린이집과 학부모, 특히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 푼 두 푼 모은 저금통을 기부해준 아이들에게 감사하다”며“우리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십시일반 기부나눔 저금통 사업’마무리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관내 13개 ‘율·천·사(율천동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업장에서 지난 3월부터 10개월간 진행한‘십시일반 기부나눔 저금통 사업’을 통해 총 714,770원을 모금했다. 사업을 희망하는 ‘율·천·사’ 사업장에 저금통과 홍보배너를 비치해 진행했으며, 기부금은‘율천동 주민’이라는 이름으로 30일 전액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총 13개 사업장 △모수밀면 △달달한쌈이야기 △홍셰프 △율전교회 △카페롤랑 △희망이용원 △쉬즈베이글 △예국향 △바른스시 △일미닭갈비 △공유냉장고 6호점 △청년다방 성균관대점 △즐거운 간식에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과 저금통 설치를 허락해주시고 나눔활동을 펼쳐주신 율천사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성주 율천동장은 “주변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따듯한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보양식‘소갈비탕’지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동지를 맞이해 저소득 어르신 24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소갈비탕’을 지원했다. 이날 보양식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3000원의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와 추운 겨울 집안에서 외로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께 따뜻한 탕 한 그릇이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주 율천동장은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공원 시설개선과 문화센터 건립 등 안산 원도심 노후화 문제 해결에 총 100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 11월 29일 안산시 선부동 선부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민생현장 맞손토크’ 주민 건의에 대한 후속 조치다. 당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시민 여러분 말씀을 귀담아 듣고 바로 즉석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은 바로 해결하고, 조금 더 검토가 필요한 것들은 검토해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도는 노후시설 개선 등 18개 사업에 100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 세부 사업으로 주민 편의 증진과 안전을 위한 ▲관산체육문화센터 설립(10억 원) ▲(가칭)신길 청소년어울림문화센터 건립(10억 원) ▲외국인주민지원 시설 환경개선(5억 원) ▲문화광장과 역사주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5억 원) 등 공공시설 건축․리모델링 사업이 있다. 이밖에 ▲어울림공원 환경정비 공사(5억 원) ▲석수어린이공원 재조성사업(5억 원) ▲방아머리공원 이용환경 개선사업(3억 원) ▲성포공원 테마공간 조성(9억 원) 등 노후화된 공원 13개소의 시설개선도 추진한다. 안산은 산단 배후도시로 조성된 초기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운동부 활성화를 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운동부 육성교에 동계 강화훈련비와 훈련장비 현대화 비용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2022년 확보한 추경 예산으로 동계 강화(전지)훈련교 660팀에 훈련비 14억 6천8백만 원을, 노후 훈련 장비 교체가 시급한 운동부 21개교에 4억 원을 즉시 지원했다. 이밖에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3년 학교운동부 지원 예산을 확대 편성하고, 학생선수의 학습권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은 이번 동계 강화훈련 기간 중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학생선수의 안전과 건강관리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 방법 ▲학교운동부 전지훈련 계획 등을 컨설팅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성정현 학생건강과장은 “동계 강화훈련비와 훈련장비 예산 지원으로 운동부 훈련 활성화에 큰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체육 활성화 공약사업 중 하나로 학교운동부 활성화를 제시하고, 학교운동부 육성에 따른 예산 지원과 인센티브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학교안전지킴이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학교안전지킴이 유공 표창은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21년 조례 제정 이후 올해 첫 표창 수여다. 유공 표창 수여 대상자는 총 17명으로 2022년 학교안전지킴이 자원봉사활동 운영 단설 공립유치원, 공·사립 초·중·고, 특수학교 가운데 학교장 추천과 교육지원청 공적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학교안전지킴이 활동으로는 ▲학내 외부인 출입 관리·통제 ▲등·하교 교문지도 ▲안전 취약 시간 교내 순회지도 등이 있다. 유공 표창 대상자 이재건 이천 다원학교 학교안전지킴이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이경숙 학교안전기획과장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에서 봉사활동으로 헌신하시는 학교안전지킴이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지난 28일 최대호 안양시장이 전국의 청소년이 직접 선정한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청소년 희망대상은 청소년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펼친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자치단체장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차 선정심사위원회 전문가 심사를 거친 후보자를 전국의 청소년 1,075명이 직접 평가하고 투표해 총 2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기도 내 유일하게 선정된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회참여기구 운영 및 활성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시장은 민선 5기인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월급 전액을 청소년 장학금으로 기부했으며, 2019년 전국 최초로 ‘안양시 청소년의 날 조례’를 제정·운영해 청소년이 존중받는 사회 조성에 노력해 왔다. 최 시장의 의지와 함께 안양시는 청소년이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Youth 아고라, 청소년 의회, 청소년 예산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인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여성가족부 주최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 공영애(국민의 힘, 향남,팔탄,양감,정남) 의원은 28일 17시, 푸르미르 호텔 1층 그랜드 볼룸호에서 ‘2022 자랑스런 화성 人 시상’을 수상했다. ‘2022 자랑스런 화성 人 시상’은 화성시 관내의 사회 각 분야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주고 자신의 자리에서 꿋꿋하게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해오며 내가 아닌 시민과 우리 이웃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함께 공동체를 일구며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공의원은 지방자치 의정부분에서 수상했다. 공영애 의원은 2018년부터 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2022년 제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평소 지역 발전과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주민들과 소통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공 의원은 “맡은 바 소임을 다 했을 뿐인데,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의정활동중 가장 마음을 쓰고 있는 부분은 동부와 서부의 균형발전이다. 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균형의 도시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
(플러스인뉴스) 경기 시흥시의회가 12월 27일 ABC행복학습타운 시흥청년협업마을에서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올해 12월 1일부터 2023년도 1월 31일까지 두 달을 집중 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흥시의회는 위기 가정에 희망을 전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은 송미희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원 12명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송미희 의장은 전달식에 참석한 시의원들과 함께 이재정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한 후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로부터 모금활동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부문화 확산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기도 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송미희 의장은 “다양한 구호사업으로 우리 사회를 밝혀주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흥시의회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계속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시흥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