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이 국립발레단과 미래의 발레리나, 발레리노를 꿈꾸는 ‘꿈나무 교실’ 참여자들의 합동 발레 갈라 공연 ‘플라이 하이어 위드 케이엔비 'Fly Higher with KNB'’가 지난 14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광주시문화재단과 국립발레단의 협력으로 추진한 공익사업 ‘꿈나무 교실’은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광주시 거주 초등학생들을 선발하여 지난 3월부터 약 9개월간 매주 2회씩 발레 기본기를 배우고 작품 연습을 진행했다. ‘꿈나무 교실’의 결과물인 이번 공연은 교육 참여자들의 ‘발레 에튀드(Ballet Etudes)’와 국립발레단의 '빈사의 백조', '호두까기인형', '돈키호테'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발레의 대표 작품과 모던 발레 작품으로 수준 높고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공연을 기회로 처음 무대에 오르는 꿈나무 교실 어린이들은 9개월간의 결과물을 대극장 무대에서 선보이며 관객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공연의 티켓 판매 수익금은 광주시에 소재한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 기부되어 ‘꿈나무 교실’의 취지에 의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열린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 중 진행됐다. 수원시는 2019년 대통령 표창, 2020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이어 세 번째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대도시·중소도시 지역의 7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직 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를 평가해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상위 20%)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16개 지역 중 3위를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수원시는 체계적인 조직 구성, 우수한 사례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수원외국어고,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관내 기관과 활발한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의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
(플러스인뉴스) 이날 체결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재단법인 경춘공원묘원 최흥순 이사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구리시지회, 구리시새마을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춘공원묘원(강원도 춘천시 소재) 내 구리시 전용묘역 조성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맺었다. 협약 내용에는 ▲구리시민 전용묘역 지정 및 사용 ▲시설이용료[7,580,000원(정상가) → 4,290,000원(협약금액)] ▲이용대상(구리시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자 또는 구리시에 본적이 있는 자) ▲협약기간[협약일로부터 2년 (2년 연장 가능)] ▲협약묘역[평장형 봉안묘(기당 최대 6위 안치, 분골매장형)]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구리시민은 시설이용료 협약에 따라 정상가 가격에 약 43% 할인된 금액으로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공설묘지 포화상태로 묘지 수급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사설묘지 사용료 절감으로 구리시민에 편의 제공 및 경제적 부담을 해소해 줄 것을 기대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재단법인 경춘공원묘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구리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과 쾌적한 환경의 장사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묘지 수급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에서는 구리시경제인연합회가 지난 26일 인창동 소재 지음웨딩홀에서 제4대 곽경국 전임 회장과 제5대 이춘본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윤호중 국회의원, 양경애 구리시의회 부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춘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5대 회장이라는 중차대한 책임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지역 상생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힘쓰는 한편,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곽경국 전임 회장의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와 이춘본 신임 회장 취임 축하의 뜻을 전하며,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는 지역경제를 이끄는 주역들이 모인 단체인 만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지역발전의 선도자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유공 회원들에 대한 시상과 신임 임원단 위촉장 수여식이 이어졌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에서는 가는 해에 대한 아쉬움과 밝아오는 계묘년에 대한 기대감이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6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통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원들과 민생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시정정책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행복소통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회장 임귀수),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회장 김석진)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고, 회원들과 시장이 직접 격의 없는 열린 대화의 장을 펼쳤다. 민주평통, 자유총연맹에서는 왕숙체육공원 테니스장 에어돔 설치, 청년 취업 관련 프로그램 현황 건의 등 총 12건의 건의사항을 제출하고, 시에서는 다양한 시정정책을 안내하며 정책 수립에 필요한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통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임귀수 회장은 “민주평통 회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행복소통간담회라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김석진 회장은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해준 시 관계 공무원과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복소통간담회 참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의거 수돗물에 관심이 많은 일반시민, 수도시설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위촉식에서는 신규 위원 5명이 위촉됐다. 수돗물평가위원들은 앞으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평가와 공표, 수질개선을 위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음용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 및 상수원부터 가정까지 수돗물 공급과정의 체계적인 관리 강화를 통한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내년도부터 개최될 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적극 반영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하반기 특별교부세(국세)로 8억원을 확보하여 민선8기 역점 추진 사업에 차질이 예상된다. 시는 지난 10월 ‘검배근린공원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등 2023년 주요사업 10건에 대하여 112억원을 국비인 특별교부세로 신청했으나 지난 22일 내시된 특별교부세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진입도로 정비사업(6억원) ▲영유아전문기관 구리케어센터 설치(2억원)등 8억원에 그쳤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개발, 주민복리증진 등에 필요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비인 특별교부세 등 지원이 절실한데 기대에 못 미치는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재정자립도가 24.7^%에 불과한 구리시에 절박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이 시급한 만큼 각 사업 부서장들은 더욱 다양한 채널을 동원하여 전방위적으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 31개 시군 중 구리시와 유사한 재정규모인 3그룹(‘22년 시군종합평가 그룹 분류) 11개 시군의 특별교부세 확보 현황을 살펴보면 ▲이천시(24억원) ▲안성시(19억원) ▲양평군(17억원) ▲여주시(17억원) ▲동두천시(17억원) ▲포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 공무원 합창단 카리스(지휘자 황가연, 단장 김대범)로부터 기부금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황가연 지휘자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기부금은 관내 아동 사회복지시설에 지정 기탁되어 아동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18년 1월에 창단된 합창단 카리스는 구리시 공무원 20여 명으로 구성돼있으며, 2018년 연주회에 이어 개최된 제2회 연주회에서 모금한 금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황가연 지휘자는 “합창단의 정기연주회로 모금된 수익금을 관내 아동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합창단 소속 공무원들이 만장일치로 결정한 연말 기부가 구리시의 따뜻한 겨울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를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의 자세를 보여주심에 감사하다. 아름다운 하모니로 행복을 전달해주시는 구리시 합창단이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온기를 전해주시기를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6일 삼성펄프(대표 성문경)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성문경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연말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삼성펄프는 구리시 교문1동에 위치한 펄프, 종이 및 판지 제조업체로, 화장지, 안면용 및 위생용 티슈를 제조ㆍ판매하고 있다. 성문경 대표는 “구리시에서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 회사에서도 구리시의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 싶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주심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구리시 내 취약계층이 겨울철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6일 축복감리교회(목사 조문기)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10kg) 2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조문기 목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축복감리교회는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교회이며, 추수감사주일 예배에서 교인들이 성금을 모금해 구리시 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조문기 목사는 “코로나19와 한파로 인해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연말을 나누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 소중한 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나눔 문화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백미는 구리시 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드리고, 시에서도 어려운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