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증포동은 21일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시창작” 수강생들의 자작시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듣고 즐기는 “소통과 힐링의 시낭송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낭송 콘서트는 수강생들의 가족과 지역 주민들을 초대한 자리에서, 플롯 공연, 자작시 내용 소개, 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공연장 내에는 시화를 전시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자작시의 내용은 증포동을 소재로 하여 시를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으며, 책자로 발간하여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기도 했다. 시낭송 콘서트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정말 좋은 경험을 했고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지속되고, 시낭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한층 더 감성깊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문화콘텐츠가 지역의 경쟁력인 시대에 증포시인회와 함께하는 증포동의 미래를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노래들로 가득한 시를 통해 증포동을 더욱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홍주, 이병상)는 21일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을 취약계층이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새해맞이 이천쌀로 만든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마을 이장이 직접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00명에게 고장 이천에서 나온 쌀을 이용하여 만든 떡국 떡 100개와 고기만두 100개를 전달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3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가 참여하여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김홍주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 우리들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병상 공공위원장(설성면장)은 “새해를 앞두고 다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와 지속되는 경체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새해 선물이 될 것이며 매년 설성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써주시는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
(플러스인뉴스) 백경현 구리시장은 22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경동아리 활동지원사업 최종성과 공유회’에 참석했다. 구리시는 일상생활 속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올바른 탄소중립 생활 습관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을 주제로 환경동아리 사업을 추진해왔다. 백경현 시장은 “기후 위기 문제를 극복하고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환경동아리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22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서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우미내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역은 구리시 아천동 대장간마을 인근 우미내지구 150필지 60,202㎡이며, 소요되는 예산(34,927천원)은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실시계획을 안내하고, 경계설정 기준 및 조정금의 산정,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역할안내, 사업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고 홍보했다. 아울러, 시는 조속히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하고,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 측량 및 토지현황 조사를 통해 토지소유자간 경계합의 및 임시경계점을 설치하고, 지적확정예정통지서 통지에 따른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구리시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로 경계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희)는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행) 주관으로 ‘2022년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과 후원자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및 성과보고를 통해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하신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분기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개최하고, 관내 15개 기업 및 단체를 통해‘22년 11월말 현재 총 26,120천원의 후원금·품을 모집하여 총 220명의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영행 민간위원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자원봉사자, 후원자분들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희 수택3동장은 “올 한해 현장중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1일 성광교회 청년부(부목사 한희선)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1,500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한희선 부목사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연탄은 구리시 관내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5가구에 배부됐다. 성광교회 청년부는 연말 행사로 연탄을 기부하기로 하고 성금을 모금했으며, 지난 3일 구리시 내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성광교회 한희선 부목사는 “연말연시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청년들의 전한 따뜻한 마음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외롭지 않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광교회에서 이번 달 차상위 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주셨는데, 연이어 청년부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며 우리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계신다.”며,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 성광교회의 훈훈한 기부가 구리시를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리시의 ‘희망2023나눔캠페인’ 온도탑은 현재 52.6°C이며, 시민들의 많은 관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교문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승안)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40가구를 위한‘양념소불고기’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승안 바르게살기운동 교문1동 위원장, 이정미 총무와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품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 한파로 인해 더욱 쓸쓸한 겨울을 보내고 계실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안 위원장은 “동절기 한파로 인한 행동 제한으로 고독감과 우울감이 깊어질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교문1동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도 함께 더 행복할 수 있는 복지시책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21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청소년 관련 사업과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구리시는 ▲청소년 전담 조직 및 전문 인력 보강 ▲청소년재단 설립·지원과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준비 ▲청소년성문화센터 개소 운영 ▲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직영 운영 ▲지역사회 성장지원 모델 시범 사업 운영 등 청소년 성장 지원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성장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위기 예방 및 선도를 위한 지자체 청소년 안전망팀 선도사업 ▲일반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랜선 토론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행복도 조사 및 정책방안연구사업 ▲위기청소년 실태조사 및 지역특화 정책모델 연구사업 등 청소년들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청소년 보호·복지 사업 확대,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사업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청
(플러스인뉴스) 지난 22일 영통구 광교2동에 소재한 ‘더사랑의교회’(담임목사 이인호)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이 열렸다. 담당목사, 영통구 사회복지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더사랑의교회는 약 8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영통구에 기탁했다. 영통구에서는 이 상품권을 각 동에 배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총 16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더사랑의교회는 매년 연말 영통구에 후원활동을 지속하며 이웃과 더불어 나누며 살아가는 교회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더사랑의교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현주 영통구 사회복지과장은 “추운겨울 지역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더사랑의교회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상품권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특례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일선 기업인 100명을 만나 내년 경제성장이 어려울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에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며, 그러면 이 위기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2일 오후 화성시에 위치한 반도체 제조 장비 생산판매업체 ㈜제우스에서 화성시 소재 기업인 100여 명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가 내년도 성장률을 1.5%를 제시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내년에는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치솟는 원자재 가격, 물류비용, 국제 정치, 경제 여러 가지 상황 등 진짜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IMF 위기도 겪어봤고 최전선에서 많은 기업을 목도 했다. 살아남으셔서 터널을 지나면 이 위기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힘내시고 경기도에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귀 열고 듣겠다. 어려운 시기 반드시 살아남으셔서 이 위기를 기회로 삼자”고 덧붙였다. 맞손토크는 김동연 지사가 매월 1회 도내 31개 시군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토론하는 장으로 지난 9월 안양시를 시작으로 10월 연천, 11월 안산에서 진행됐다. 경기도는 지난 3번의 맞손토크가 원도심, 접경지역 등 지역 현안을 주제로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