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박진 외교부장관은 12월 21일 2022년 추계 신규 임명된 총영사 2명에 대한 임명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임명장 전수식에는 강부성 주다낭총영사, 이우성 주이스탄불총영사가 참석했다. 박진 장관은 신규 임명된 총영사들을 축하하면서, 총영사들이 공공외교 활동, 재외국민 보호, 재외동포 권익 신장 및 주재국과의 협력 증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플러스인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2022년 12월 21일 제65차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단말기유통법 관련 과징금 부과시 법집행의 실효성 및 사업자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이동통신단말장치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위반에 대한 과징금 부과 세부기준(고시, 이하‘과징금 부과기준’)'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우선 현행‘적극적 협력시 20% 내 감경’조항의 경우 협력의 방법을‘사실인정 및 위법성 판단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출하거나 진술하는 등’으로 구체화하고, 조사 협력 정도에 따라 감경 최고 상한을 차등적으로 설정하여 이동통신사 및 유통망의 적극적인 조사 협력을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부과기준 [별표4] Ⅲ. 제1호) 또한 ‘자율준수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도입·운영시 10% 내 감경’관련 조항은 자율준수의 내용과 효과를 고려하여 위반행위 억제효과가 높거나 상당한 경우로 감경 상한을 차등적으로 설정하여 이동통신사 자율규제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부과기준 [별표4] Ⅲ. 제5호 개정) 마지막으로 ‘위반행위 재발방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한 경우 30% 내 감경’은 재발방지조치의 효과성의 정도에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재단 서호청개구리마을은 방과후 체험활동 프로그램 “서호에서 놀자”를 운영을 마무리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서둔동 마을교육공동체 ‘벌터온’과 함께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세부 활동으로는 ▴천연제품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청소년 프로그램과 ▴스칸디아모스 가족액자 만들기 ▴우리가족 미니정원 만들기 등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가 대상을 다양화하여 운영했다. 서호청개구리마을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서둔동 마을교육공동체 ‘벌터온’과 업무협약을 맺어 진행한 프로그램이어서 의미가 있었다, 협약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좋을 것 같다.”며 내년 활동을 기약했다. [뉴스출처 : 수원시청소년재단]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21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마을자치계획을 주민이 직접 투표하는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6월 조원2동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소개 및 성과보고 △마을사업 및 단체별 활동사항 공유 △2023년 마을자치계획 발표 및 우선순위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처음으로 개최된 주민총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우리 마을의 사업을 주민 손으로 결정하는 만큼 앞으로도 마을자치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첫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고생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된 마을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주민자치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21일, 편의점과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제보를 요청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복지급여 대상은 아니지만 생활고로 신속하게 복지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찾기 위해 진행했으며, 결식 위기에 놓여 폐기예정 식품을 요청하거나 그 밖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바로 알려줄 것을 안내했다. 정혜인 정자2동장은 “편의점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인프라다”라며 “단골고객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고 있는 편의점과 슈퍼마켓 운영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 기업·기관간 협업이 필수적이라는 국내 자동차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경기도는 21일 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경기도 미래차 부품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기회경기 혁신포럼-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 시즌 1’ 다섯 번째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는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강연자인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은 호서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 조교수도 맡고 있으며 전기차, 자율주행차, 친환경차 협력금 제도 운영 등 미래차 관련 다양한 분야를 연구해온 전문가로 경기도 미래차 부품산업을 진단하고 과제를 모색했다. 이항구 연구위원은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이 내연기관 개인운전에서 전기동력자율주행차로 전환되고 있다”며 “미래차 주력 부품은 기계기술 부품에서 전기전자 부품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급망, 생태계와 고용구조가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미래차 산업 동향에 대해서는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의 양적 성장은 현대차 계열사를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연구개발 투자가 부진해 혁신역량을 보유한 업체는 10인 이상 고용 부품업체의 6%
(플러스인뉴스) 경기교통공사는 21일 우진산전 증평공장에서 철도 관련 업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차 경기 철도 아카데미’ 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12차 경기 철도 아카데미’는 올해 마지막 과정으로 철도차량 제작 과정 견학을 통해 올 한해 강의 내용을 복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우진산전 차량연구소 이광섭 팀장이 국내외 철도차량 제작 현황과 주요 공정, 최신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수강생들은 트램, 수소열차 등 친환경 차량 제작 현장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차량 운용 시 발생할 여러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철도 아카데미’는 경기도의 철도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도-시군-경기교통공사 협력사업으로, 그동안 8차례의 ‘이론학습’과 4차례의 ‘현장학습’으로 나눠 진행됐다. 지금까지 대면과 온라인을 포함해 매 차시 평균 50명 이상이 참석하는 한편 강의 만족도 또한 높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철도는 차량을 중심으로 모든 시스템이 구축되는 만큼 현장학습을 통해 직접 차량 제작 현장을 눈으로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중앙정부, 유관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1일 수원 보훈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경기미래교육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기미래교육을 펼치는 에듀테크 활용 교육’을 주제로 학교 현장의 에듀테크 프로그램 도입과 올바른 활용 방안에 대해 교육구성원이 함께 논의해 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진행 순서는 학교 현장에서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사례와 에듀테크 활용 교육의 장점, 향후 발전해야 할 방향 등에 대해 현장 교사의 발표로 시작했다. 이어 진행된 공감 토크에서는 정제영 이화여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임태희 교육감과 배정이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이서영 솔터초 교사, 이현준 효명고 교사가 패널로 참석해 에듀테크 활용 교육 전반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양질의 에듀테크 활용 콘텐츠를 많이 개발해 성취 수준에 따른 학생 맞춤형 수업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에듀테크의 현장 안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사의 디지털 및 수업 설계 역량을 높이고 에듀테크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구축이 함께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공감 토크에 참석한 임태희 교육감은 “일반적인 수업이 교육 2.0이라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는 20일~22일 3일간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교직원 교육 프로그램 ‘예술로 힐링’을 운영했다. 이번 ‘예술로 힐링’교직원 교육프로그램은 자율,균형,미래의 경기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 교직원의 힐링을 목적으로 한 전문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융합예술의 대표 장르인 ‘렉처 콘서트’등을 통해 특화된 장소에서 융합예술 경험의 확대를 통해 문화예술 감수성을 충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학생들이 특화된 예술공간에서 전문예술교육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안과 밖을 넘나드는 융합예술교육 체험 장소로 이번 교직원 대상의 ‘예술로 힐링’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마감되어 차년도에는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교직원 대상의 ‘예술로 힐링’은 전문예술교육에 대한 기회 제공이 학생 뿐만 아니라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까지 이어지며 예술성으로 소통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경기학교예술창작소를 통해 학교 안과 밖을 연결하는 전문 예술교육을 더욱 더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플러스인뉴스) 수원의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수원시를 대표하는 4개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21일 재단 상황실에서 수원컨벤션센터(이사장 이필근), 수원화성박물관(관장 한동민), 수원시립미술관(관장 직무대리 미술관정책과장 김상우)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이필근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 김상우 수원시립미술관 정책과장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소속 4개 기관이 뜻을 모아 수원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저변을 넓히고자 마련한 이번 협약식에서는 수원시민에게 더 수준 높은 문화예술·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더욱 탄탄한 네트워크 구축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문화예술 관련 각 기관 전문 분야에 대한 업무협력 ▲컨벤션·관광 등 분야에 대한 업무협력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사업교류 ▲기관의 시설·장비 이용 등에 있어 상호 편의 제공 등이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으로 수원의 문화예술·관광의 수준을 한 뼘 더 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필근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