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화성시 동탄5동교회연합회가 성탄절을 맞아 동탄5동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19일 동탄5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민규 동탄5동장, 박상복 동탄5동 교회연합회 대표, 김용균 동탄5동 교회연합회원, 안순모 동탄5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700만 원 상당의 라면과 쌀 등으로 한 부모 가정, 차상위 가구 등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복 동탄5동교회연합회 대표는 “모두가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교회별로 취약가구와 상호 매칭해 정기적으로 후원할 방법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화성시는 20일 국토교통부의 ‘화성봉담3 공공주택지구 지정’ 발표에 따라 명품 도시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의 및 건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봉담3 공공주택지구’ 는 국토교통부가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으로 2021년 8월 30일 발표한 사업지구로 화성시 행정경계 지역인 봉담읍 상리·수영리·내리, 매송면 천천리·원평리 일원에 2,286천㎡(약 69만평)에 인구 약 4만 2천명을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다. 화성시는 지구지정에 앞서 관계기관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회의에서 중앙부처 및 공공주택사업자(LH)에게 ▲생활 SOC(문화·체육·복지 등)의 복합설치를 위한 공원계획 수립 ▲광역교통개선대책 시행 등 도로교통여건 개선으로 교통불편 해소 ▲신도시~구도심 연계 방안 마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주민 요구사항에 대한 선 반영 등을 적극 건의했다. ‘봉담3 공공주택지구’는 정명근 화성시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민(民)-관(官)-공(公) 협의체’를 구성해 주민들의 효과적인 상생방안 모색, 개발 및 보상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플러스인뉴스) 화성시가 ‘제1호 사회성과보상사업’ 도입에 앞서 팬임팩트코리아와 사업운영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성과보상사업은 시를 대신해 민간업체가 공공사업을 운영하면 그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 보상금을 지급하는 일종의 민관협력 사업이다. 시는 코로나19로 무너진 외식창업을 활성화시키고자 1호 사업으로 ‘사회적경제에 기반한 외식창업 생존율 개선 프로젝트’를 선택했다. 이에 팬임팩트코리아는 앞으로 8개월간 관내 외식창업기업에 대한 민간 투자를 완료하고, 외식창업자를 3개월에서 최대 1년간 인큐베이팅 하게 된다. 해당 외식창업자들이 4년간 생존해 고용이 확대되면 이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 시가 팬임팩트코리아에 사업비 25억 원과 인센티브 12억 1천만 원, 최대 37억 1천만 원을 보상하게 된다. 정광영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성과보상사업은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활용해 고용창출과 성공창업을 이뤄낼 수 있는 사업”이라며, “외식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든든한 지원 자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화성시가 코로나19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 상권을 살리고자 나선 맞춤형 컨설팅이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19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화성시 외식업체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 최종 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관내 음식점 총 23개소가 컨설팅에 참여했으며, 이들 중 15개 업체가 매출 변화를 겪었다. 최소 4%에서 많게는 150%, 평균 22.8%의 매출 상승이 발생했으며, 사업주의 만족도 역시 92.3%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우수사례로 소개된 2개 업체는 이번 컨설팅으로 온라인 홍보마케팅을 도입해 인지도 상승과 신규 고객수 증가 효과를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양노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파악된 문제점과 개선점들을 내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지역 외식산업 발전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는 20일 오전 11시, 제2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3일까지 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금번 제출된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3조 8,212억 원으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 3조 7,640억 원보다 572억 원 증가된 규모다. 화성시에 따르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22 회계연도 마무리 편성안으로써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내시를 반영하고 자체사업 증액분을 반영하여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시설 운영 등에 차질이 없도록 사회안전망 확충 및 민생경제를 지원하는데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고 한다. 금일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으며, 위원회 위원으로는 배현경, 오문섭, 위영란, 차순임, 전성균, 명미정, 이계철, 김상수 의원 총 8명이 선임됐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화성시의회는 지난 7월 개원하여 의원발의 조례안 39건을 포함한 총 131건의 안건과 금번 임시회에 진행되는 추경예산안을 포함하여 3차례의 예산안을 심의하고 4건의 시정질문과 12건의 5
(플러스인뉴스)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바이오 산업의 투자 유인과 매출 성장을 위한 혁신안을 국내 바이오 산업체 중심지인 경기도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도는 20일 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국내외 바이오산업 동향 및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기회경기 혁신포럼-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 시즌 1’ 네 번째 특강을 진행했다. 도 공식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공개했다. 강연자인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R&D(연구개발) 투자 혁신자문단’ 자문위원 등을 지낸 바이오 전문가다. 이승규 부회장은 바이오 산업의 개념·특성부터 국내외 산업 동향을 설명한 후 대한민국을 ‘바이오 스타’로 만들기 위한 경기도의 9대 과제를 제시했다. 이 부회장은 “바이오 산업은 생명공학기술 발전에 따라 경제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다른 기술들과 융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경기도에 바이오산업체 본사와 사업장이 전국 최대 규모로 분포하고 있지만 기업당 평균 투자·생산 규모는 인천과 충북 다음이다. 기업의 투자 유인과 매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부회장은 우선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골목상권 상인과 매니저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은 상인회 부재로 지원에서 소외된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을 하나의 공동체로 조직화해 스스로 당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개별 소상공인 30명 이상이 공동체로 결성돼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376개소가 조직화에 성공했고 경기도가 전국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상인회를 대상으로 공동마케팅과 시설환경개선 사업비 지원 및 상권 발전 주체로 성장하기 위한 협업공모 사업, 우수상권 육성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 결과 총 20개소가 전통시장법 등 정부 제도권 내에 편입돼 중앙정부의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워크숍은 2019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이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 성과공유, 상인회원 간 파트너십 구축 등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1부 ▲골목상권 유공자 표창(경기도지사 10점, 경기도시장상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 대표적인 콘텐츠 창업지원 기관인 경기문화창조허브가 경기 서부와 남부, 북부에 이어 동부지역에도 개설돼 경기 동부권역 지역경제 활성화와 콘텐츠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와 여주시는 20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이충우 여주시장, 경기 동부 지역의 대표 로컬크리에이터와 지역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하동에 있는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각 지역의 특화산업을 연계한 문화콘텐츠 융·복합 창작·창업지원을 전담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콘텐츠 창업지원 플랫폼으로, 현재 서부(부천), 남부(판교), 북부(의정부)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 중이다. 여주시는 경쟁 공모를 통해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유치에 성공했다.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여주 산림조합이 이전한 건물을 리모델링한 공간에 입주했다. 건물 내부는 복합문화공간과 프로젝트룸, 회의실로 구성된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가 경기 동부지역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가치에 기반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통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2022 제2회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평생학습대상은 우수 평생학습을 개발하고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거나 공헌한 개인, 단체, 시ㆍ군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11명의 수상자(개인 3, 단체 4, 시군 4)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화진 평생교육국장과 최운실 선정심의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시ㆍ군 평생교육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수상을 축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개인부문 대상 수상은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마을평생학습을 통해 평생교육자를 꿈꾸게 된 평생학습활동가 김문경 씨가 받았으며, 단체부문에서는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문화학습을 통한 공동체성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학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한 ‘군포문화재단’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시군부문에서는 부천시가 학습반디와 연계한 평생학습활동가 양성을 통해 근거리 평생학습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올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강동련 씨(우수상), 조아영 씨(장려상), 감골주민회(우수상), 한국철도문화해설협회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소재 시립수원어린이집에서는 20일, 관내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현금 2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장은희 시립수원어린이집 원장은 “추운 날씨에 주변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작은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정, 조손가정들이 많은데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해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