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 구리시 복지플래너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1,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나눔과 기부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주제로 정현경 교수(성공회대학교 사회적기업연구센터 연구교수)를 초빙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실천사항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마을예술복지연구소 더창고 대표인 김대근 강사가 ‘부정적인 감정을 공감으로 승화시키다.’라는 주제로 불만합창단을 소개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으로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관내 8개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협의체의 필요성과 지속 가능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거버넌스 활동에 대해 고민해보고, 민관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는 교육도 진행됐다. 평소 복지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8개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126명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725명은 지역사회보장 문제와 의제를 발굴하여 해결해 나가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둘러싼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올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취약지역 28개소에 방범용 CCTV 82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로 인해 객체 식별이 어려운 CCTV카메라 146대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시는 범죄 예측 데이터, CCTV 설치 현황, 가구·지역특성 등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고, 구리경찰서와 범죄 취약지역 파악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지난 1월 경찰서 선정위원회를 통해 CCTV 최우선 설치지역을 선정했다. 또한 방범용 CCTV 현장 시설물 설치 시 방범 효과를 높이고자 야간에 시인성이 좋은 LED 안내판, 비상벨 등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 기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예산 8억 원을 투입하며,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6월에는 총 2,235대의 방범용 CCTV를 운영해 범죄자 검거율 증가와 범죄 발생률 감소 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CCTV 설치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범죄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각종 범죄에 신속 대응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시민 만족 스마트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미영) 주관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꿈나무와 함께하는 와우! 펀(fun)데이!’행사를 개최했다.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7년부터 CMS 후원금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함께한 청소년 20명은 5개소의 지역아동센터장 인솔 하에 백화점을 방문해 미소를 지으면서 행복한 모습으로 원하는 선물을 직접 선택했다. 이미영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이 나눔과 행복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구리시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가득 채워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신 각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한 달간 초등 57교, 중등 25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학생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과 학교 현장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급별, 지역별로 5~6개교를 묶어 14개 그룹으로 나누어 연수와 컨설팅 형식을 혼합하여 진행한다. 학교에서 요청한 컨설팅 내용은 강사 계약 관련 전반적인 절차,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업무, 회계관리, 홈페이지 정보공개 등이다.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와 학교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 9명이 방과후학교 운영 유의사항 안내 및 학교 현장의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성미 교육장은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정보제공 및 우수사례를 발굴해 일반화하고, 컨설팅을 통해 방과후학교 운영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여 학교 담당자의 업무가 경감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광주하남지원교육청은 2023 지역맞춤 공유학교 시범지원청으로 광주와 하남지역에 맞는 지역교육협력 기반의 공유학교를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5월 3일 ‘지역맞춤 공유학교 권역별 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했고, 광주하남교육지원청(시범지원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성남교육지원청 공유학교 업무담당자 간 협의회를 통해 지역맞춤 공유학교 아이디어에 대한 공동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권역별 네트워크 협의회에서는 하남시 지역사회에서 실시하는 학교 밖 학습(하남시청 자원순환과 주관)을 참관하여 지역교육협력에 대한 활성화 방안과 확장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 지역맞춤 공유학교 시범지원청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역맞춤의 다채로운 공유학교 모델 개발을 위해 광주와 하남지역 초·중등 학교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2023.4.19.~4.27.)를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현장의 상황에 맞는 공유학교 기반구축을 위한 논의를 함께했다. 더불어 이번 권역별 네트워크 협의회를 통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성남교육지원청도 해당 지역의 특징을 반영한 다양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위영란 의원은 지난 1일 ‘화성시 학교급식 지원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정담회에 참석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경기도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대상으로 30%의 차액을 지원하고 있지만, 화성시의 경우 경기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가 아닌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를 자체적으로 설립하여 학교급식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 학교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화성시 관내학교의 영양교사들이 이 부분에 대한 차이점을 제기했고, 타 시군과의 형평성을 맞추고 학생들에게 더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자 정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박태경 화성시 민생경제산업국장은 학교급식 지원에 대한 차이점을 인지하며,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의 관외 농산물에 대한 수수료를 조정하여 타 시군과의 형평성을 맞출 것을 약속했고, 화성시의 영양교사들과 학부모들은 정담회를 통해 화성시 학생들에게도 양질의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은주 도의원, 박옥화 화성시 공공급식 운영위원회 학부모대표, 김미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3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연구원, 3기 신도시 및 72개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시‧군 담당자,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형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복합화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현재 도는 3기 신도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신도시가 위치하는 주민의 수요 충족을 위해 지구별로 요구하는 체육관, 도서관, 어린이집, 주차장 등을 단일시설에 복합화해 생활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면서 예산을 절감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에 따라 경기연구원에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삶의 질 확충을 위한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복합화 방안’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 내용은 도시유형별 인구밀도 및 인구구조를 고려한 지역 맞춤형 시설 유형 및 운영안, 예산확보 방안 등이다. 이날 공동연수에서 경기연구원 남지현 박사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복합화 사업 방향‧현황을 설명했고, 한국교육개발원 이상민 연구위원은 ‘학교시설 복합화 정책방향’, 한국교통대학교 최순섭 교수는 ‘신도시 및 역세권 등 새로운 유형의 생활 사회기반시설(
(플러스인뉴스) 교통사고 대응에 챗지피티(GPT)를 이용, 도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자는 제안이 ‘경기도 챗GPT 제안공모 최종심사’에서 1등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챗지피티(GPT) 기술을 경기도정에 적용하기 위해 도청과 산하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제안 공모를 한 후 3일 경기도청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경기지피티 전담 조직(TF)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최종 3건의 제안을 선정․발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챗지피티를 경기도가 가장 먼저 도정에 반영해보고자 하는 생각으로 이런 기회를 만들었는데 오늘 발표한 내용 중에서 좋은 내용들은 우선 작은 것부터 도정에 반영했으면 한다”라며 “작은 것이라고 하는 이유는 첫 번째는 작은 성공을 거뒀으면, 두 번째는 혹시 있을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경기도청과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용기’와 ‘상상력’ 두 가지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용기가 있으려면 실력이 있어야 된다. 오늘 씩씩하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그런 용기를 이분들이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라며 “또 전례 답습, 안전 위주, 보신 같은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3일 오후 2시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안양천 일대를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비점오염원은 공장폐수, 하수처리장 오수 등 수질오염물질이 특정된 점오염원과 달리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넓은 면적에 걸쳐 불특정하게 배출되는 수질오염물질을 말한다. 환경부로부터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될 시, 비점오염 저감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의 두 번째 보고회로 장영근 안양시부시장 및 시 관계 공무원, 김정중 안양시의원, 송미영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및 김경섭 한경대학교 교수 등 전문기술자문단, ㈜에코인 용역사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해 안양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신청서안을 검토했다. 지정 신청서에는 안양천의 수질·유량 모니터링 분석 결과 및 비점오염원 현황을 토대로 비점오염원 50% 이상 저감의 수질 개선 중ㆍ장기 계획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8월 발생한 집중호우처럼 기후변화로 예측이 어려운 호우가 잦아지고 이로 인한 고농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미래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윤리적 책임을 통해 나와 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기인성교육 로드맵’을 제시했다. 경기인성교육 로드맵의 핵심 추진 내용은 ▲자율과 책임의 균형 있는 인성 함양을 위한 학생인권조례 개정 ▲학생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전담 교육원 구축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을 위한 학부모 교육 강화이다. 이를 바탕으로 자율성에 기반한 권리와 책임의 균형 있는 인성을 기르는 것이 경기인성교육 모델의 실현 목표이며, 세부 내용은 ▲기본 인성 함양 교육과정 운영 ▲인성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학부모 연계 인성교육 강화 ▲상호협력 시스템 구축 등이다. ‘기본 인성 함양 교육과정 운영’은 인성 함양의 결정적 시기에 맞는 성장단계별 인성교육, 유·초 연계 인성교육과정 운영, 학교급별 인성교육 자료 보급, 인성교육 전담 교육원 구축으로 인격 형성의 골든타임을 지원한다. ‘인성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은 일상의 인성교육 울타리로 자율 속에서 책임을 배우는 생활교육을 바탕으로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상호 존중 문화 조성, 생활 속 학교폭력 예방교육, 다가가는 양성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