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도내 여성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3년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며, 대회 참가자를 5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는 도내 여성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미래 유망 여성 창업가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회 참가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 중인 여성 예비창업자 및 도내 사업자등록을 한 창업 1년 이내 초기 여성창업자다. 대회 예선은 오는 6월 7일 서류심사(1차 예선), 6월 15일 면접 심사(2차 예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중 예선을 통과한 최종 14개 우수 아이디어에 본선 진출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본선 진출 창업가에는 아이디어 구체화와 정교화를 위한 창업 전문가들의 멘토링이 지원된다. 이후 7월 6일 열릴 본선 대회에서 창업역량, 기술성, 사업성 등을 전문 심사위원이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총 7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 장려상 100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올해 양여 폐천부지 385필지를 매각 또는 대부하는 등 도유재산의 효과적인 활용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양여 폐천부지 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폐천부지란 하천공사 또는 자연현상 등으로 하천의 유로가 변경돼 대지가 된 곳을 말한다. 치수 및 하천환경 보전 등의 목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없어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자체에 소유권을 넘겼다는 의미로 ‘양여 폐천부지’라 하는데 이를 매각하거나 대여할 때 세입 증가 효과가 있다. 현재 도내 양여 폐천부지는 1천184필지 83만 5천8㎡에 달한다. 도는 지난해 양여 폐천부지 420필지(54만 7천306㎡)를 매각 또는 대부해 7천 3천900여만 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올해는 385필지(50만 9천568㎡)를 매각 또는 대부할 계획이다. 올해 매각 대상은 20필지(1만 3천703㎡), 대부 대상은 365필지(49만 5천865㎡)다. 매각대금의 경우 도와 시군이 7대 3의 비율로 세입 조치되며, 대부료의 경우 도와 시군이 5대 5의 비율로 세입 조치한다. 매각·대부 대상 외에도 활용하고자 하는 도민이 도와 시·군에 매각·대부를 요청하면 적극적으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의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2일부터 구리시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시작한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의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5개월도 지나지 않아 10만 명을 넘었다는 것이다. 특히, 경기도의회에서는 이은주 의원(구리2)이 대표발의한 『세종∼포천고속도로 제14공구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 명명촉구 건의안』이 지난 4월 27일 경기도의회 제3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원안가결 되어 교량명칭 지명심의기관인 한국도로공사와 국가지명위원회에 전달될 예정으로, ‘구리대교’ 명명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 몇 개월도 지나지 않아 10만여 명의 시민들께서 서명에 참여하신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라며, “특히, 경기도의회에서 이은주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백현종 의원이 적극 지원한 ‘구리대교’ 명명 촉구건의안이 통과되도록 함께 하여 주신 경기도의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반드시 ‘구리대교’로 확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저렴한 가격, 좋은 서비스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외식, 숙박, 이·미용 등 개인서비스업종을 선정·지원하는 제도다. 모집대상은 관내 영업 중인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이며, 지역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프렌차이즈,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구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고, 오는 5월 15일까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지참해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착한가격 메뉴 비중 ▲가격 수준·안정 노력 ▲이용만족도 ▲위생·청결 ▲공공성 등 5개 분야 8개 항목의 심사기준에 따라 현지실사하고 적격 여부를 평가해 착한가격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서와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및 친환경용품 지급, 이용 활성화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일 신생아 대상 무료작명 서비스인 ‘우리 아기 예쁜 이름 지어주기’사업과 관련해 사회적으로 저명한 작명가 3명을 재능기부 작명위원으로 위촉했다. '우리 아기 예쁜 이름 지어주기' 사업은 구리시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구리시에서 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유명 작명가가 무료로 아기 이름을 작명 후 뜻풀이와 해설이 포함된 작명인증서를 발급해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위촉된 작명가는 경기대학교대학원 동양문화학과 초빙교수인 조규문 교수를 포함한 3명으로, 이들은 자녀 출산 후 작명을 신청한 부모에게 아이의 사주 등을 확인하고 예쁘고 의미있는 이름을 선물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출생에 대한 사회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해 ‘출생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기부에 동참해주신 세 분의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책을 지속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5월 1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회장 김병연)가 시청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사례를 알리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 구리경찰서 사이버수사과 직원의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캠페인 추진 배경 설명 ▲결의문 낭독,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 협의회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바르게 회원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범죄예방과 사회안정 확립을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발대식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과 예방법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달 28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사)대한미용사회 구리시지부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열린 미용업 총회 및 위생교육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사)대한미용사회 경기도북부지회장, 인근 시·군 지부장 등 내빈 및 구리시 미용업 종사자 160여 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미용지부에서 취약계층에 정기적으로 머리 미용을 무료로 봉사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난 4월에 개최한 구리시미용지부 임원진과 간담회시 청취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구리시 미용업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 조기 발견 및 치료비 부담 경감과 대상자별 집중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료비 지원사업은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사업', '경기도마음건강케어', '경기도청년마인드케어', '경기도어르신마인드케어' 등 생애주기별로 지원된다. 치료비 지원 종류에는 ▲발병초기정신질환 치료비 ▲초기진단·외래진료 치료비 ▲청년 외래진료 치료비 ▲어르신 외래진료 치료비 등이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 본인일부부담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료 납부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구리시민으로, ‘조현병, 분열 및 망상장애(F20-29)’, ‘기분(정동)장애(F30-39)’등 대상자별 정신과 진단명(F코드)에 따라 해당하는 항목과 지원 금액이 상이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신질환 치료비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함으로써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치료가 필요한 시민이 조기에 적절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일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강대진) 주관으로 수택1동 소재 왕숙천에서 하천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했으며, 올해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왕숙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 등 하천 환경보호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강대진 위원장은 “코로나19 완화조정에 따라 시민들의 활동이 많아진 만큼 왕숙천을 맑고 깨끗한 하천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홍호섭 동장은 “근로자의 날 쉬지 않고 우리동네 하천살리기 운동 및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5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찰제도발전위원회’ 11차 회의를 개최하고 안건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경찰제도발전위원회는 오는 5월 23일 최종 권고안 발표를 앞두고 ▶현장경찰 역량강화 방안, ▶자치경찰 이원화 방안, ▶국가경찰위원회 개편방안, ▶행안부장관의 경찰청 지휘 감독체계 보완 방안, ▶경찰대학 개혁방안에 대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먼저, ‘현장경찰 역량강화 방안’으로는 별도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정신질환자・주취자 공동대응체계 마련, 112상황 관제 시스템 법・제도 개선 등 현장경찰들의 치안활동에 필요한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자치경찰 이원화’는 시범실시 추진방안에 대해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으며 시범실시 기간 중에도 치안 공백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국가경찰위원회 안건의 경우 위원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훼손했을 때 책임규정이 미비한 점과, 현행 법상 행정안전부 소속 자문위원회임에도 불구하고 법적 성격에 관한 불필요한 논쟁이 발생되고 있는 점 등이 지적됐으며 이에 대한 개선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자문위원회임에도 불구하고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