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울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감독 황희동)은 5월 2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제11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 출전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돌고래역도단의 올해 첫 출전 대회로 경기도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5명의 선수 모두 개인전에 출전한다. 황희동 돌고래역도단 감독은 “올해 첫 경기인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담아 출전 소감을 밝혔다. 김종훈 구청장은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무엇보다 부상없이 안전하게 대회에 임할 것”을 당부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은 동구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로 감독, 코치, 선수 5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014년 창단 이래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실력있는 장애인역도팀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일 광주시, 광주경찰서와 학교 불법촬영 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등 불법촬영 예방 조례'(시행 2023.2.27.)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광주지역 학교 내 불법촬영 예방을 위하여 광주하남교육지원청-광주시청-광주경찰서가 협력하는 첫 발걸음으로, 미래사회의 주인이 될 학생들에게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 학교 내 화장실 외 샤워실, 탈의실, 휴게실의 불법촬영 예방 상시 합동점검 실시 ▶ 유관기관 및 학교 구성원의 공동 캠페인 활동으로 불법촬영 예방 홍보 문화 확산 ▶ 불법촬영 및 유포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한 교육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본 협약식에 참여한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지역 내 아이들이 온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으며, 시행되는 과정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변종문 경찰서장은 “불법촬영의 추가피해 위험성이 큰 만큼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유영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는 지난 2일 안양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제1차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초청된 선진사회정책연구원 원장 박동명 박사는 『조례의 입법 및 심사기법』이라는 주제로 조례의 입법 절차, 입법 시 고려사항, 심사기법 등 조례 관련 내용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를 펼쳤다. 특히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우수 조례를 소개하며 안양시에서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이 원하는 조례의 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병일 의장은 “오늘 세미나가 조례의 입법 및 심사에 관한 궁금증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세미나 내용을 토대로 안양시민을 위한 조례가 더 많이 발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안양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오후 국회에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차례로 예방하고 경기도 현안에 대한 양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오후 2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난 김 지사는 “민주당의 원내 사령탑 취임을 축하드린다”라며 “쇄신과 통합에 대해 뜻을 같이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경기지사인 제 입장에서는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 그리고 정책을 가장 잘 구현하는 모범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여러 현안들도 국회에서 풀어야 할 문제가 많다”라며 “대표님께 잘 풀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김동연 지사께서 우리가 추구하는 쇄신이나 확장이나, 통합, 이런 가치를 가장 중시하시고 특히 경제적 식견과 실력이 우리 당의 확장에 핵심적 내용이 아닐까 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경기도와 국회와 민주당이 함께 힘을 모으면 쇄신과 통합을 하는 데 있어서, 특히 확장적 통합을 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오후 3시 30분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난 김 지사는 “경기도가 지금 국정운영에
(플러스인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23년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매입공고를 하고, 5월 10일부터 매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사업’은 매입주체인 공사가 설계단계부터 참여하여, 공사가 제시한 설계기준 적용 등을 확인하고, 건설공사 진행 중 사업단계별 품질점검을 실시하여, 우수한 품질의 임대주택을 확보하는 사업방식이다. GH는 본 사업방식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주택설계를 적용하여 커뮤니티시설 등 주민공동시설을 계획함으로써 공간복지를 실현해나갈 방침이다. 신청접수는 5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GH 본사에서 진행하며, 대중교통 접근성 등 입지여건과 주택계획 등 생활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매입심의(6월 예정) 후, 최종 약정 매입주택을 선정할 계획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경기도 내 저소득층 및 청년들의 공공임대주택 주거환경 및 거주성 향상을 위해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을 확대 공급하여 설계 및 시공품질이 우수한 임대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GH]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는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위영란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김미영 교육복지위 부위원장, 공영애, 김영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장철규, 전성균 의원을 비롯한 화성시장, 도의원,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얼마 전, 화성시의회에서 장애 체험 행사를 진행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몸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말처럼 화성시의회에서 장애인 여러분들이 차별 없이, 공평한 기회를 통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뉴스출처 : 화성시의회]
(플러스인뉴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군포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가 2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센터는 민선 8기 첫 번째로 개소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다. 군포시 노동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정구원 경기도 노동국장,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최진학 국민의힘 군포시 당협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군포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생활밀착형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기구 확대’의 하나다. 도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권익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6년까지 시·군에 노동자 지원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군포시 노동종합복지관 3층에 있는 센터는 사무실과 상담실, 대강당을 활용한 교육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센터직원은 총 3명이다. 노동자 또는 사업주 대상 노동법 교육과 노무 상담, 노동자 권리 찾기 캠페인, 노동정책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노동자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군포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개소 초기에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관내 노후·위험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IoT(사물인터넷)·AI(인공지능) 기반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시는 2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안전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디지털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은 노후·위험 건축물이나 교량, 옹벽 등에 첨단 IoT 센서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진동, 기울기, 균열을 감지할 수 있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시는 시설물 수요조사 등을 거쳐 관내 노후·위험시설물 100곳에 IoT 센서를 부착했다. 그동안의 안전 점검은 주로 육안으로 이뤄졌지만, 이번 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과학적 위험분석 및 예측이 가능해지게 됐다. 아울러 상황별 시나리오를 통해 기준치를 초과하는 위험 발생 시 시설물 관리자나 소유주에게 문자(SMS)를 통해 자동으로 상황이 전파되어 위험을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지난해 3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번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디지털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제)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31회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종합예술제는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개발할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예술 축제로, 의왕시 예선을 거쳐 경기도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예술제 모집분야는 3개 부문 15개 종목 ▶음악부문(한국 음악 성악독창, 한국음악 기악독주 및 합주, 락밴드, 가요, 합창) ▶무용부문(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댄스) ▶사물놀이부문(앉은반, 선반)으로, 올해 의왕시 예선은 종목을 나눠 1차, 2차로 진행된다. 1차 경연(밴드, 댄스 종목)은 의왕시 청소년의 날로 지정된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기념해 열리는 ‘제1회 의왕시 Youth-Festa’와 연계하여 5월 27일 토요일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경연 우승팀은 ‘의왕시 Youth-Festa’메인 무대에서 청소년 대표로 축하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2차 경연은 밴드, 댄스 종목을 제외한 종목 경연으로 6월 10일 토요일에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종목별, 교급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플러스인뉴스) 안양학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지난 2일, 안양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이 대표발의한 '안양시 안양학 연구 및 진흥에 관한 조례'가 통과됐다. 이 조례는 안양학 연구를 바탕으로 안양시민의 정체성 확립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안양시의 미래상 제시와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안양학 연구 및 진흥을 위한 ▲시장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 ▲진흥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김도현 의원은 지난 2월 안양시 주요업무보고에서 ‘대학에 보급되는 안양학 교재가 위키백과나 블로그 등을 참고문헌으로 작성된 것’에 대해 지적하면서 “학문적으로 전혀 검토되지 않은 자료가 관내 대학과 연계한 지역학으로 포장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언급한 바 있다. 조례 제정에 대해 김 의원은 “안양학은 단순히 향토사 중심의 연구가 아닌, 안양지역의 인문·사회·자연 및 이와 관련한 분야를 총체적으로 연구하는 융합학문”이라며 “안양학은 안양의 1,500여년 역사와 시민의 삶을 종합적으로 연구해 시정 곳곳에 유능하게 반영하기 위한 기본자료”라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