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종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는 2024년 10 ~ 11월 삼성복지재단의 지원으로 리움미술관을 견학 및 삼성 임직원 멘토링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 청소년은 리움미술관을 견학하며 현대미술과 한국 전통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람객의 실시간 위치를 인식해 작품 해설을 제공하는 디지털 가이드를 통해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청소년들은 미술관 관람의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했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와 삼성증권 개인금융 자산관리자가 참여한 임직원 멘토링에서는 간호사와 증권업에 대한 직업 강연이 진행되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현실적 조언과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플러스인뉴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문희)에서는 11월 09일 청소년 및 지역사회 관계자 등 약 50여명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김장 체험을 통한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프로그램을 당하동에서 진행했다. 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사는 세상' 참여 청소년을 포함해 운정3동과 청소년지도위원회를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 및 단체장, 1388 청소년지원단 등 지역사회 공공기관,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센터 청소년안전망 '더불어 사는 세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운정3동 바르게 살기·청소년지도위원과 1388 청소년지원단이 청소년들에게 멘토 역할을 했고, 지역 어른과 함께 정성스레 만든 김장은 위기청소년, 파주시 여자청소년 단기 쉼터 및 성보나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후원, 청소년들이 직접 땀을 흘려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적으로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김장 담그는 것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시간과 공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 내가
(플러스인뉴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 22회 파주시청소년우수동아리경진대회의 본선 발표와 시상이 2024년 11월 9일(토)에 열렸다. 이번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속한 동아리를 소개하고, 그들의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선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발표 사전 교육으로 전문가로부터 발표 컨설팅을 받으며, 효과적인 발표와 표현 기법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문산수억고등학교의 메멘토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의 필리핏과 한민고등학교의 걸어다니는 생태도감이 각각 수상했다. 지도교사상은 문산수억고등학교의 조남신 지도교사가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발표 역량과 협력 의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열정을 발휘하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에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도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
(플러스인뉴스) (재)파주시청소년재단(대표 손배찬)의 임직원이 문산읍 부녀회가 주최하며 11월 12일(수)에 진행되는 김장행사에 참가하여 지역을 위한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는 이번 김장활동에 파주시청소년재단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서 같이 진행하게 됐다. 각자 맡은 곳에서 김장을 도우면서, 지역의 출연기관으로서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며 가치를 환원시키기 위한 노력을 다했다. 이날 총 300여개의 김장상자를 완성했고, 이 날완성된 김장은 문산읍 곳곳에 지원이 됐다. 또한, 이번 김장행사에서는 파주시에 위치한 광고기획업체 주식회사 디아트그램에서 돼지고기 30KG를 지역의 농협마트인 교하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하여 직접 후원했다. 주식회사 디아트그램의 대표 조은혜는 이번행사의 후원을 통하여 “문산읍에 지역을 위한 김장행사에 작은 보탬을 통하여 파주에서 일하는 기업인의 일원으로써 파주시청소년재단과 같이 지역주민을 위한 일을 한 것 같아 보람된다.”라고 응답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은 “이번 김장행사에는 파주시청소년재단이 위치한 문산읍에서 진행되는 첫 김장행사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13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4년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K-에듀파인 먹통 사태의 대응체계 미비를 지적했다. 전자영 의원은 지난 11일 발생한 경기도교육청의 K-에듀파인 먹통 사태에 대해 당시의 구체적 상황과 대처 사항을 질의하며 당초 안내된 점검 시간을 한 시간 이상 초과한 시점에도 여전히 먹통이었고 추가 안내도 없었다는 민원에 대한 진위 여부를 확인했다. 이에 “서버 정상화는 안내한 시각에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이후 사용자 접속량이 많아 대기시간이 발생하면서 접속이 지연된 것”이라는 피성주 교육정보기록원장의 답변에 대해 전 의원은 “대기자가 많아 1시간 넘게 먹통 사태가 지속됐다는 변명은 '경기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에서 규정한 교육감의 책무를 경시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전 의원은 “내일이 학교 카드 대금 지출일인데 서버 접속도 안 되고 도교육청 차원의 안내도 없었다는 교직원 민원이 사실이라면 교육정보기록원에 그 책임을 따져 묻겠다”며 “디지털 환경에서는 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13일 노동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가 추진 중인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한원찬 의원은 “현재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할 때, 근로시간 단축 정책을 도입하는 것은 시기상조다”라고 말하며, 청년층의 경제적 요구와 근로조건을 현실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의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청년층 채용동향조사’를 인용하며, “청년의 76.3%가 세후 300만 원 이상의 월급을 희망하고 있으며, 이는 세전 약 350만 원, 연봉으로는 4,150만 원 정도이다. 경제적 자립이 필수적인 청년층에게 근로시간 단축은 임금 손실 위험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한원찬 의원은 이어, “노동국이 추진하는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가 실제로는 경제적 부담을 다른 누군가에게 전가하는 것”이라며,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경제 원칙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결국, 추가적인 비용은 세금이나 자원 배분의 형태로 전가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 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은 13일 평생교육학습관 등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안전교육전문인력의 직급 상향과 평생교육학습관 차원 장애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노력을 촉구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안전교육관의 안전교육전문인력의 경우 대부분 6급 혹은 7급 임기제 공무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전문인력은 8급 임기제로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안전교육전문인력들이 대부분 안전교육을 전공하고, 학위를 취득한 전문가임을 고려할 때 현실적인 직급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급 상향과 관련하여 작년에도 교육행정위원회 차원 지적이 있었음에도 전혀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은 의문”이라고 지적하며 “안전교육전문인력의 처우 개선은 단순한 직급을 뛰어넘어 학생들의 교육의 질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안전교육관에서 직급 상향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이애형 위원장은 모든 국민의 행복추구라는 평생교육의 목적에 대한 설명과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13일, 노동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아리셀 화재 사고를 계기로, 경기도 내 불법 파견된 비숙련 근로자들의 현황 조사 및 관리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근로자 안전 관리 강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남경순 의원은 “2024년 6월 발생한 아리셀 화재는 우리 사회에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경고한 사건”이라며, “특히 외국인 비숙련 근로자들이 대규모로 피해를 입은 이번 사고는 경기도가 불법 파견 문제를 해결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강력한 교훈을 준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남 의원은 “각 산업의 특성에 맞춘 안전 매뉴얼 제작과 다국어 번역 지원이 시급하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로 제공된 안전 교육을 통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남경순 의원은 끝으로 “최근 국내 외국인 취업자가 92만 명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신청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노동국은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 교육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3일 경기도 노동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노동복지기금은 어렵고 힘든 노동자들을 위해서 쓰여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채영 의원은 “노동복지기금 조성액이 지난해말 35억4천만원에서 24년말 기준으로 9억원으로 대폭 축소됐다”며 “이런 상황인데 노동복지기금 취지와 맞지 않은 CEO들을 위한 노사대학 최고경영자 과정은 오히려 83.3%가 증액되는 등 잘못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채영 의원은 “노동자 합동결혼식 같은 좋은 사업도 일몰되는 마당에 경제적 여력이 되는 CEO들을 위해서 노동복지기금을 쓰는 것은 검토되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노동복지기금은 위험도 높고, 강도 높고, 정말 열악한 곳에서 일하시는 노동자분들을 위해서 쓰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채영 의원은 “노동복지기금 사업 중 노사가 함께하는 산업재해 대응 역량강화 교육은 전체 예산액 6천만원의 절반도 쓰지 못한 상황”이라며 “미집행된 예산은 다른 시급한 사업에 예산을 쓰지 못하게 하는 악영향을 미치므로 앞으로 집행률을 높이도록 모니터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13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직속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교육도서관을 향해 중·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부재를 지적하며 확대와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변재석 의원은 교육도서관의 학생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질의에서 “교육도서관은 학생들의 독서와 학습을 지원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나 초등학생과 비교하면 중·고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라고 지적하고, “중학생 시기부터 진로에 대한 탐색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독서와 연계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교육도서관 이진규 관장은 “학생 대상 진로 연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변 의원은 중·고등학생 대상 진로 탐색 프로그램의 중요성뿐 아니라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위한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지속적인 운영 필요성도 강조하고 “일부 도서관에서 특수학급 프로그램이 연 1회로 제한되어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의 참여도가 낮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