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주민자치협의회 고문님을 포함한 각 2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하여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주민자치위원 역량 및 리더십을 강화하고 ‘화합과 소통’으로 '2025년 주민자치위원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2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장선 평택시장과 주민자치위원들간의 ‘소통의 시간’으로 ‘평택시 주민자치회 그간의 성과 및 주민자치회 전면전환 실시에 따른 발전 방향’ 등에 대해서 직접 정장선 평택시장님께서 강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자매결연도시인 제천시와 함께 주민자치 정보 공유와 앞으로의 주민자치회의 나아갈 발전 방향 등에 대해서 논의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한승훈 주민자치협의회장은 “2025년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을 실시한 평택시 주민자치위원들간의 주민자치 고도화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귀중한 자리였고, 앞으로도 주민자치가 하나가 되어 함께하며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역 현장에
(플러스인뉴스) 이달 말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안양시가 풍수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을 도입하고 점검하는 등 풍수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는 재난 및 재해의 ‘예방’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분야의 침수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풍수해 대책기간을 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달 23일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도 안양천 저지대 침수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하는 등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① 수문일체형 빗물펌프로 하천변 위험 ‘원천 차단’ 시는 각 지역의 지형과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정비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시 저지대 침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수문일체형 빗물펌프는 하천 수위가 갑자기 상승할 때 하천수의 역류를 막고 하수관 빗물을 빠르게 배출해 주변 침수를 예방하는 핵심 시설로, 이를 통해 저지대의 침수 위험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022년도 침수피해 발생 지역인 충훈동과 비산3동 등 하천 변 3곳에 ‘수문 일체형 빗물펌프’
◇ 6월 14일(토)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서 ‘파크콘서트’ 시작, 9월 6일, 27일로 이어져 ◇ 실력파 밴드부터 감성 발라드까지 전 세대 사랑받는 음악으로 가득 채운 무대 ◇ 본도심 주민 위한 야외 콘서트 ‘뮤직페스타’ 첫선··· 6월 28일, 10월 18일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서 공연 성남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물들일 야외 공연이 6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도심 속 야외 음악 축제인 ‘파크콘서트’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야외 콘서트 ‘뮤직페스타’가 오는 6월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의 대향연을 펼친다. 먼저, ‘2025 파크콘서트’는 오는 6월 14일(토)과 9월 6일(토), 27일(토) 오후 7시 3회에 걸쳐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2012년 첫선을 보인 ‘파크콘서트’는 도심 속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소개하며 성남의 대표 야외 공연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5 파크콘서트’도 실력파 밴드부터 감성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을 맞이한다. 오는 6월 14일에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탄탄한 연주력을 자랑하는 감성 록밴드 FTI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수원특례시청, 삼성전자주식회사, 경기대학교,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와 함께 『지속가능한 수원시 환경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민·관·산·학 환경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로부터 2회 연속(2020~2026)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수원의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민·관·산·학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환경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수원특례시청은 환경교육 정책 수립과 행정적 지원, 협약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총괄하며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 환경교육과 교사 연수를 중심으로 교육기관 간 협력을 담당한다.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삼성전자는 ESG 기반 콘텐츠 제공과 임직원 환경교육 참여 확대를 지원한다. ▲경기대학교는 친환경 청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2025 수원 환경교육주간’과 연계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내 녹지공간을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의 중간보고회를 11일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시 관계 공무원과 용역회사, 추진협의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사업 추진 상황 공유와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시는 관계 공무원, 안양6동 주민, 시민단체, 시·도의원, 만안경찰서, 사업총괄계획가, 환경단체 및 환경 전문가 등 40명으로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은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도비 1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내 녹지공간(7,500㎡)을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모든 사람이 차별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진․출입로와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생태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8월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심의를 마친 후 9월경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수, 11월 중 공사에 착공해 내년도에 준공할 예정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제38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한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불거진 ‘리박스쿨’ 사태 관련, 경기형 늘봄학교 정책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먼저, 신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늘봄학교 정책에 2023년 963억 원, 2024년 1,914억 원, 2025년에는 2,382억 원 등 대규모 예산을 편성했음에도 전담인력은 부족하고 이에 걸맞은 강사의 역량과 프로그램 준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예산 투입 대비 실효성이 떨어진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신 의원은 “현재 늘봄학교 강사 자격 기준은 사실상 무방비 상태이므로 특정 정치 성향 단체가 자격증을 발급해 강사로 활동하며 편향된 정치 이념을 주입할 수 있는 구조적 위험이 존재한다”며 이번 리박스쿨 사태로 불거진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어 신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여 정책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창의체험활동지도사’ 자격증 보유 강사 등 해당 사안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줄 것”을 교육감에
(플러스인뉴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이희석(李喜碩) 신임 사장이 제6대 사장으로 10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공사 이희석 신임 사장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후 대우건설 상무를 거쳐 ▲BS한양 부사장 ▲극동건설 전무 ▲기산건설경영컨설팅 대표이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축기술인회장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이희석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사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과 업무 효율 제고를 통한 조직 혁신을 예고했다. 특히, “꼭 해야 할 일을 책임감 있게 해내자”는 실천 메시지를 통해, 전 직원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내실 있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진 직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이 자유롭게 오갔으며, 진정성 있는 답변으로 구성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사 이희석 신임 사장의 근무 철학은 ‘정심극기(正心克己)’를 신조로 삼아 바른 마음으로 욕심이나 감정을 극복하는 공직자의 모습으로 삶으로서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하며, ‘온유돈후(溫柔敦厚)’ 따뜻한 리더십을 강조하며 조직 내 소통문화 활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양평대교 북단 회전교차로 개선 공사를 2024년 11월 착공해, 2025년 5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2018년 설치돼 운영 중인 회전교차로의 교통서비스 수준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해병전우회 컨테이너 철거 부지를 활용하고, 양평읍과 강상면의 상습 정체구간에 대한 교통 분석 및 개선대책 수립 용역을 거쳐 시행됐다. 군은 강상면에서 양평읍 방향의 우회전 차로를 추가 확보하고, 차로 유도선 정비, 회전반경 확대, 차량 교차부 개선 등을 통해 차량 이용자의 편의성과 교통 흐름을 동시에 개선했다. 또한 고원식 횡단보도 및 과속방지턱 설치로 교통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공사를 통해 특히 출퇴근 시간대 양평대교 인근의 교통 흐름이 원활해졌으며, 교통사고 위험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의 일상 속 교통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사업인 만큼, 공사 기간 동안 큰 불편을 감수해 주신 군민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장기적으로는 양평대교 4차로 확장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향후에도 주요 교차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세교동 행복정원단은 지난 10일 세교도서관 부근 녹지에 5호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행복정원단은 마을의 자투리땅, 유휴지 등을 활용하여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정원을 가꾸는 자원봉사단으로, 세교동 행복정원단은 2023년에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92㎡의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며 아름다운 도시 경관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목수국을 비롯한 다년생 수목과 초화류 20여 종을 심고 기존에 조성했던 정원의 잡초 제거와 보식 작업 등 유지관리를 했다. 이원순 행복정원단장은 “물 주기와 잡초 제거 등 꾸준한 유지관리 작업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인근을 지나가는 주민들이 아름다운 정원을 즐기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행복정원 조성과 유지관리를 위해 봉사하시는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0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오이김치를 담가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과 관내 자원봉사자 15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오이김치 50통을 오성면 홀몸노인,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모봉연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오이김치 나눔 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