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10일 지역 내 저소득층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따뜻, 한 끼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 사업비로 기탁된 소중한 성금으로 진행된 것으로,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어르신이 거주 중인 20개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포장된 삼계탕과 간식을 전달했다. 한태숙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오늘 나눈 한 끼로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은 2025년 꿈의 오케스트라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 – 사계’의 첫 번째 공연 (봄)을 지난 4일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주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의 청소년 단원들과 지도교사 등 총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으며, 환자와 의료진 등 100여 명에게 음악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연주곡은 ‘안달루시아’, ‘칸티나 밴드’, ‘투우장’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고, 친근한 해설을 곁들여 관객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구리문화재단은 앞으로 총 4회에 걸쳐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 – 사계’를 운영할 예정이며, 음악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단원 중 60% 이상이 문화적 취약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해마다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지역의 대표적인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화자 구리문화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교문방정환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인 ‘제2회 방정환과 어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생각했던 방정환 선생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시민들이 도서관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작가 초청 강좌, 야외 체험, 이벤트,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작가 초청 강좌는 ‘다람이네 텃밭의 못난이 축제’ 나나(허지나) 작가, ‘조금 다르면 어때?’ 윤정선 작가와 함께하는 토크 코너와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어, 책으로만 만나던 작가를 직접 만나 책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야외에서는 동화구연, 요리 활동,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인형극 역시 어린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자료실에서는 ‘도서관 여행 빙고’와 ‘최초의 어린이날을 맞혀라’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혜택을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열띤 참여를 끌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든 시간이었으며, 오랜만에 동심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을 우선으로 저소득층 홈서비스 사업 지원 신청을 받아 일반청소 15세대, 방역 15세대, 소규모 집수리 22세대를 선정하여 2025년 6월부터 본격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어려워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전문업체가 각 가정에 매월 1회 방문하여 올해 12월까지 청소와 방역을 실시하고, 도배 및 장판 교체, 방충망 설치 등 소규모 집수리까지 추진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유난히 더울 예정이라는 올해 여름철을 취약계층 주민들이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저소득층에게 정기적인 홈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은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도시’를 구현하는 데 필수적인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며, “앞으로도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케이워터운영관리(주) 한강문화관은 ‘2025 한강문화관 어반스케치 투어’에 참여한 시민작가들의 작품 30점으로 구성된 성과전시회를 6월 13일까지 한강문화관 라운지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8회차에 걸쳐 여주 지역 전문 강사의 기초 어반스케치 강의와 한강문화관 일대 탐방 스케치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한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직접 느끼고 자신만의 작품으로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성과전시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완성한 30여 점의 작품이 한강문화관 라운지에 전시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는 한강의 경관과 자연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들로 꾸며져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홍석 한강문화관 관장은 “참가자들이 한강의 자연과 문화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을 통해 한강문화관의 가치와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며, “앞으로도 물환경문화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강문화관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5일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청년층이 생각하는 사회적 문제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자율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고자 25년 여주시 청년 도전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도전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지역사회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공모주제는 복지분야, 문화예술, 지역사회 활성화, 그 외 청년을 위한 진로, 경제, 환경, 안전 등 자율 주제로도 가능하다. 위 사업의 신청 요건은 여주시에 거주 및 활동하는 18세~39세 청년 3인 이상의 프로젝트 모임,단체(비영리 민간단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로 신청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제안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종 3팀을 선발하여 팀당 300만원의 공모사업비를 지원한다. 한편, 24년도 선정 사업으로는 여주 청년 복면가왕 노래자랑, 청년 창업자 플리마켓, 청년 네트워크 파티가 선정되어 24년 청년의 날 기념 주간 행사와 연계하여 성황리에 추진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건강증진과는 지난 6월 9일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여주시보건소 앞 행사장에서 다양한 구강건강증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과의사의 구강검진 및 상담과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구강용품 뽑기이벤트, 올바른 구강관리교육 등 실생활에 밀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건치왕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65세 이상 어르신 중 자연치아 18개 이상 보유자와 충치가 전혀 없는 소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선치왕을 선발하고 구강선물꾸러미를 증정하는 등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주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이 자원봉사로 행사에 참여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와 시민 소통에도 큰 기여를 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50여명의 지역 주민이 행사에 참여하여 구강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전신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올바른 구강관리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4개소 마을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9주간 운영했던 '햇빛 나들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햇빛 나들이' 프로그램은 정기적으로 주 3회 걷기와 다양한 걷기 독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여 우울 방지 및 신체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준비됐다. 프로그램은 20회 이상 진행되는 ‘햇빛보며 10분 걷기’와 8회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주된 내용이었으며 스트레칭 운동, 구강관리, 만성질환 및 낙상 예방 교육과 핸드폰 가방 만들기, 요리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대상자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전‧사후 기초건강측정 검사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 전‧후 건강상태(혈압, 혈당, 우울증검사)를 측정했으며 그 결과 건강상태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그램 참여자 중 한명은 “동네 사람들과 같이 걸으니 혼자 할 때보다 더 열심히 하게 되고, 약 타러 병원에 갔더니 혈당이 많이 떨어져서 약을 약하게 조절하게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뉴스출
(플러스인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는 지난 5일 여주제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철원 DMZ 일원에서 ‘2025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견학에는 여주제일중학교 학생과 교사, 자문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견학 참가자들은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비무장지대로 진입해 제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등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진지한 태도로 현장견학에 임하며 우리나라의 분단 현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에 함께한 교사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생생한 현장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평화통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준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는 오는 19일 능북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전쟁기념관 현장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제22회 경기도자사기 합기도대회가 6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여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약 1,500명의 청소년 선수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를 이뤘다. 이에 맞춰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는 6월 7일, 대회장을 찾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대왕님표 여주쌀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대왕님표 여주쌀’의 진공포장 씻어나온쌀 제품인 ‘한끼톡톡’을 비롯해, 대왕님표 로고가 새겨진 양말, 그립톡, 손거울 등 다양한 굿즈가 제공됐다. 센터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들에게 대왕님표 여주쌀을 알리고, 먹어보며 경험할 기회도 제공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긍정적이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특히 ‘한끼톡톡’ 선물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아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