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에서 신규 위원 1명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위촉된 신규위원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종사자로 앞으로 평동 지역의 복지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발굴을 위한 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신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신규 위원의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평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2025년 광교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도시농부 텃밭가꾸기' 프로그램을 첫 시작했다. '도시농부 텃밭가꾸기' 프로그램은 도시 내 작은 공간을 활용해 농작물을 재배하고 이웃간 수확 작물 및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공동체 교류 증진을 목표로 한다. 6월 10일을 시작으로 7월 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허브식물 식재, 반려식물 기르기, 텃밭 팜파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은 텃밭 만들기, 파종 및 모종 심기를 진행했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도시농부 텃밭 가꾸기를 추진하게 됐다.”며 “도시 환경에서도 지속 가능한 농업이 실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도심 속 녹색 공간 조성하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마음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위원 및 관계공무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와 원주시 일원을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은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수상지인 중리동 주민자치회를 직접 찾아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주민 참여형 마을사업 추진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원주시의 관광자원 및 지역특화사업 현장 견학을 통해 광교1동에 맞는 마을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김정복 주민자치회장은 “현장에서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듣는 과정이 주민자치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광교1동에 맞는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마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이번 벤치마킹은 주민 중심 자치의 방향을 다시 한번 고민하고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광교1동만의 특색있는 마을자치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1동 주민총회는 오는 7월 9일 오후4시,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영통구 보건소와 함께 지역 내 양육자들의 건강한 육아를 돕기 위해 6월부터 영유아 건강 관련 교육 프로그램 ‘튼튼한 우리아이, 행복한 내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 및 조부모 등 양육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접하고, 서로 소통하며,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영통구보건소 관리의사의 교육으로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 건강관리 등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제공과 함께 양육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질적인 다양한 상황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6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특히 영유아를 돌보는 주민 가운데 조금 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우선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양육자에 대한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9일 성남 관내 중학교 교감 및 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성남 지역 고등학교 입학전형 및 고교학점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부터 적용되는 고입 전형의 주요 변경사항과 고교학점제 도입에 대한 중학교 교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 주요 연수 프로그램으로는 △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고교학점제, △ 2026학년도 고입 전형 및 내신성적 반영지침, △ 2026학년도 성남학군 학생 배정 방안 등이 운영됐으며, 성남 학교별 ․ 학생 상황별 구체적인 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지침과 방안을 함께 찾아내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고교학점제’부분에서는 고교학점제의 개념과 운영 중점, 성남 지역의 운영 현황 등을 소개하여, 중학교 교원들이 고교 교육과정의 변화 방향을 이해하고 중학교 단계에서의 진로 상담 및 진학 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교학점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의 중요성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학생 중심의 미래형 평가 문화 정착을 위해 나섰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9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2025 교과별 성취평가 및 서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도입에 따라 성취기준 기반 평가를 내실화하고, 과정 중심의 서논술형 평가 역량을 키우는 것에 목적이 있다. 연수는 교과별 성취평가제와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AI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 연수도 함께 진행된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수업과 평가의 일체화를 실현하고, 학생 개별 성장에 맞춘 맞춤형 피드백을 학교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한 실질적 기회”라고 설명했다. 연수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기술가정, 체육, 음악, 미술, 정보, 한문,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교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해당 교과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와 수석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실질적인 연수 효과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6월 16일에는 공통 연수로 ‘AI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플러스인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7일 한국콜마아카데미 석오홀에서 제3회 고교학점제 이해하기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이천에 소재한 중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 학생, 그리고 해당 학년 학생들의 학부모 160여 명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연수 1부는 이현고등학교 이상민 교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고교학점제와 2022개정교육과정 안내로 시작해 해당 교육과정과 연계한 내실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꾸려가기, 이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연결하기 등의 주제를 잘 펼쳐냈다. 특히 고등학교에서 오랫동안 고3 담임으로 근무했던 강사의 특성에 맞게 학생들의 학습 및 입시, 진로 설계에 대한 사례별 맞춤형 안내를 했다. 또, 자율·자치, 진로, 동아리 활동 및 과목별 세부능력과 특기사항 등 각종 학교생활기록부 영역 속 내실 있는 활동들을 학생들이 어떻게 구상해 실천하면 좋은지를 중점적으로 알림으로써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 2부는 현 EBS 입시 대표강사로 활동 중이면서 소명여자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김진석 교사의 강의로 꾸려졌다. 2028 대입개편안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된 연수에서는 2025부터 2028 대입개
(플러스인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는 6월 10일 오전 10시, 밀리토피아 바이마린 1층 포트리스에서 ‘2025 광주하남 공유학교 정책추진단 협의회 및 거점활동공간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광주하남의 지자체와 유관기관, 교육청 주요 부서 및 실무진 8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기반 교육협력의 중요성과 공유학교 모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정된 초월고등학교와 신현중학교에 현판이 전달됐고, 주말과 방학 중 학교 및 지역시설을 공유학교 자산으로 활용하는 중요성이 강조됐다. 기조강연을 맡은 광운대학교 정동훈 교수는 ‘공유형 미래 교육 협력모델, 지역사회와 길을 묻다’를 주제로 지자체·교육청·학교 간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이 학생 배움의 지평을 확장하는 핵심임을 제시했다. 이어 열린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이 지역협력의 주체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공유학교 운영 현황을 종합 점검하고 정기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 발전을 함께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성애 교육장은 “미래교육의 열쇠는 지역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5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의 협의를 통해, 당초 9월 1일로 예정됐던 화성바른초등학교와 현민초등학교의 개교 일정을 8월 18일로 앞당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동탄 신도시 등 화성 지역의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 시기와 기존 학사 일정이 맞지 않아 발생됐던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신도시 내 초등학교 전학을 앞둔 학부모들은 방학 중 이사를 완료하고도 학사 일정의 차이로 기존 학교에 다니는 불편함 또는 체험학습을 활용해야 하는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어왔다. 신 의원은 “신도시의 급증하는 학생 수요에 맞춰 행정이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하며, “개교일이 앞당겨짐에 따라 학사 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불편 사항을 살펴보며 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이 고금리·고물가로 심화되는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소상공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기도 소상공인과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남 의원은 9일 경기도 소상공인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조례 개정 취지를 설명하며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이번 개정안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현상과 공공요금 급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도내 소상공인에게 공공요금 지원 사업을 추진할 법적 근거를 신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제도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의 길을 열어주겠다는 목표다. 남경순 의원은 "고금리·고물가 상황에 공공요금 인상까지 겹쳐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정을 추진했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이번 조례 개정이 소상공인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는 "소상공인을 돕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