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도시공사 소속 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 1·2기 출신인 장동하 선수가 2025년 대한서핑협회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장동하 선수는 여주시 수상센터에서 운영하는 패들보드 선수단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을 쌓아왔다. 특히 1기와 2기 연속으로 활동하며 전국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왔다. 여주시 수상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패들보드 및 다양한 수상레저 종목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왔다. 선수단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훈련과 더불어 실제 대회 출전 경험을 통해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성장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장동하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은 여주시 수상센터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꾸준한 훈련 성과를 입증하는 사례로, 지역 수상 스포츠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도시공사 관계자는 “장동하 선수는 국내·외 SUP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며, 여주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그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라며, “앞으로도 여주시 수상센터에 많은 패들보드 국가대표를 배출할 수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7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복하천 등 관내 주요 하천을 집중점검 및 예찰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여름철 재해대책기간(5.15.~10.15.) 돌입에 따른 장마 및 집중호우 대비 복하천 일원을 예찰하여 ▲하천 주변 위험요소 점검 ▲하천 공사현장 위험요소 점검 ▲환경 정화 활동 등 하천을 예찰하며 확인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했다. 아울러,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침수위험지역 빗물받이 정비, 여름철 안전문화운동 추진, 풍수해지진재해보험 홍보, 지진 옥외대피소 점검 등 재난분야에 다양하게 이천시와 협업하여 재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 김남성 단장은 “주말에도 나와 재난 예방을 위해 활동하신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여름철 재해대책기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천시와 협업하여 여름철 재난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치매 예방 활동이 필요한 남부치매안심센터 등록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치유농장인 아리랑농업박물관에서 실시됐으며 ▲치유정원 산책, ▲천연염색 체험, ▲연잎밥 만들기, ▲농기구 추억여행 등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 및 정서적 회복을 도모했다. 참여자 대상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한 결과 노인우울척도평가(SGDS) 점수는 평균 1.5에서 1.1로 감소했으며 주관적기억감퇴평가설문(SMCQ) 점수는 평균 4.1에서 3.8로 감소했다. 이는 참여 어르신들이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했으며, 기억력과 사고력 또한 개선됐음을 의미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연 속에서의 산책을 통해 편안한 기분이 들었고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치유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플러스인뉴스) 증포동은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9일 예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회원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한 뒤 증포동 일원 주요 도로변과 인도에 무성한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하며 경관을 정비했다. 표동근 협의회장과 박진숙 부녀회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드는데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이른 시간에도 예초작업에 적극 동참해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환경 정화, 장학금기탁, 김장 나눔, 산불성금기탁 등 이웃과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상반기 주민정서지원프로젝트(4차)로 ‘관고학습 핫템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상반기 주민정서지원프로젝트를 매월 운영했으며 6월 ‘관고학습 핫템데이’를 끝으로 상반기 프로젝트를 마감할 계획이다. 6월 ‘관고학습 핫템데이’는 추억 속의 애니메이션 '빨간 머리 앤'을 모티브로 생활 속의 아이템인 패브릭 펜꽂이, 브로치 등을 디자인하여 평생학습을 통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로 자신감과 트렌드 리더로서의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이천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및 교육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의 정서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매월 관고동만의 특별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라며 “가족, 친구, 동료, 지인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함께하는 소중한 학습 기회를 하반기에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가 최근 불거진 외유성 공무국외출장 논란과 관련해 대대적인 제도 혁신에 나섰다. 김진경 의장(더민주, 시흥3)의 특별 지시로 지난 5월 26일 구성된 ‘공무국외출장 혁신 TF’는 외유성 국외출장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공무국외심사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 혁신안을 9일 발표했다. 제도개선 혁신안의 주요 내용은 ▲여행사 선정절차의 투명성 강화 ▲기관 방문 등 출장일정의 엄격한 심사 ▲행정안전부 국외출장 표준(안) 전면 수용 등이다. 먼저, 국외출장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여행사 선정방식부터 반드시 공모 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앞으로 모든 의원 공무국외출장은 반드시 의회 홈페이지 공고 후 공개 입찰을 통해 최적업체를 선정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1일 1기관 공식방문 원칙 등 출장 계획 전반에 대해서도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방문기관 선정의 적절성과 직무 연관성 심사가 강화된다. 특히, 단순한 현장시찰이나 관광성 일정은 출장 목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또한 행안부의 ‘공무국외출장 규칙 표준(안)’을 전면 수용해 심사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경기도의회 의원
(플러스인뉴스) 이현재 하남시장은 9일 열린 월요 주간회의에서, 글로벌 영상문화복합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미사아일랜드(미사섬) 일원에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하남시 미래도시사업단장은 이날 회의에서, K-스타월드 조성 기본구상 용역 보고서 마련과 함께 폐천부지 관리계획 변경, 수질오염방지대책 수립 등을 위해 환경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고했다. 이와 함께, 이날 열릴 예정인 ‘K-스타월드 개발 촉구 간담회’ 및 ‘개발사업 문제점 토론회’ 일정도 공유했다. 아울러 오는 6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목표로 공모지침서 작성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요쟁점인 환경보전과 관련해서는, 제방으로부터 200m 구간을 공원과 녹지로 조성할 계획이며, 우성골재 부지 약 4만5천 평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토양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불소 기준이 완화되면서 정화 비용과 기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토양오염 정화도 보다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플러스인뉴스)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와 아주대학교는 9일 아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주대학교 파란학기제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했다. 아주대학교 파란학기제는 학생 스스로 설계한 도전 과제를 자기주도성, 교육성과, 기준 교육과정과의 차별성 등의 기준으로 파란학기제 운영위원회가 심의하여 그 활동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아주대학교 도전 학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교수진과 미디어 전문가를 활용해 전문성을 확보한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수원 기반 문화예술콘텐츠 공동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양 기관의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공동지원(정보, 시설, 인력 등) 및 연구 ▲기관 간 인프라 공유 및 활용, 지역 정보 네트워크 협력 ▲매체 공동 활용 및 사업에 대한 홍보 마케팅 추진 등을 협업할 예정이다. 파란학기제 운영 외에도 이후 아주대학교 미디어 관련 학부 수업을 미디어센터와 협업하여 운영하는 등 지역의 관‧학이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양 기관이 가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플러스인뉴스) 신상진 성남시장은 9일 오후 2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 위한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총괄기획가 및 자문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회의는 오리역세권 일대를 미래 첨단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성남시정연구원을 비롯한 관계기관, 도시계획·AI·스마트시티 등 각 분야의 전문가, 그리고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성남시는 앞서 5월 12일 기업 자문단으로 현대자동차그룹·스마트도시협회 컨소시엄과 에치에프알(HFR)을 위촉한 데 이어, 5월 20일에는 총괄기획가와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미국 피츠버그를 첨단 산업도시로 탈바꿈시킨 톰 머피(Tom Murphy) 전 시장을 명예총괄기획가로 위촉한 바 있다. 총괄기획가는 도시계획과 산업(AI) 분야로 나뉘어 선정됐으며, 도시계획 분야에는 중앙대학교 김찬호 교수, 산업(AI) 분야에는 고려대학교 고한석 교수가 위촉됐다. 전문가 자문단에는 어반피엠 함승우 대표, LH 김동근 전문위원, 서울시립대학교 우명제 교수, 성남시정연구원 정수진 선임연구위
(플러스인뉴스) 파주소방서는 지난 6월 7일 파주 운정호수공원에서 열린 ‘파주 GREEN 어린이 축제’에서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하고, 어린이와 보호자 1,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119안전체험마당’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화재 및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방공무원 6명과 의용소방대원 10명 등 총 16명이 현장에 투입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방 제복(기동복, 방화복, 헬멧) 착용 체험 ▲어린이용 물소화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체험 ▲심폐소생술(CPR), 기도폐쇄 응급처치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및 화재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체험은 순환 부스로 구성해, 참여자들이 원하는 항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어린이들은 실제 소방장비를 착용하거나 응급처치를 실습하며,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자연스럽게 키웠다. 이번 행사는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행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