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29일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추진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평택시 포함 16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추진된 것이다. 컨설팅 현장에는 읍․면․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 및 담당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가 수립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지역복지 수요, 인구 구조, 취약계층 분포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진단과 자문이 이뤄졌다. 특히 자문단은 평택시의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의 정책 방향, 현장 인력의 안전과 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또한 전국 각지의 통합방문, 민관 협업, 기술 활용 발굴 사례들도 소개되어, 평택시에 맞는 도입 가능성에 대한 의견 교환이 활발히 이뤄졌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우리 시는 찾아가는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현장 인력 보호와 복지의 질적 성장을 함께 도모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제1회 웃자활짝 수원특례시 자활의 날 기념식’을 열고, ‘수원특례시 자활의 날 비전’을 선언했다. 30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기념식은 이재준 수원시장의 축사, 자활사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 자활의 날 비전선언문 낭독, 자활합창단 축하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자활근로 참여자, 자활 시설 종사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수원시는 자활 사업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3개 지역자활센터 체제가 완성된 날을 기념해 7월 1일을 ‘자활의 날’로 지정했다. 이재준 시장, 박창호 자활근로 참여자 대표, 김정렬 수원시의회 부의장, 자활사업 기관 대표 등 7명은 ‘수원특례시 자활의 날 비전 선언’을 낭독했다. 이들은 ▲우리는 자율과 노동으로 주체적인 삶을 당당하게 살아가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로 주민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하고 ▲소통과 연대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현에 중심이 되고 ▲수원특례시의 자활이 전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통합과 빈곤 예방을 위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을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중복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 및 경로당 13개소에 복(伏)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수원소방서 영통119안전센터, 영통지구대,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수박 25통을 전달하며 시원함을 나누고 안부를 살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성원 주민자치회장은 “기록적인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도 수박 한 조각으로 더위를 잠시나마 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이웃사랑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30일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매탄2동 중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회에서는 전날부터 닭과 각종 재료들을 손질했고 행사 당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레 삼계탕을 만들었다. 통장협의회에서는 깔끔하게 포장된 삼계탕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 60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함께 확인했다. 주병기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바깥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보양식을 전달드리며 건강 상태와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맛있게 드시고 모두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 동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부녀회 및 주민자치회, 그리고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안부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8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청 내 각 부서와 영통구+ 12개 동의 8월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지난 21일부터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우리 구 지급 현황과 TF팀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신청 접수 현장에서 혼선이나 신청 누락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관리하고,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8월에 실시 예정인 2025년 을지훈련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폭염, 태풍 등 각종 재난 위험 요인을 한발 앞서 준비하고 예방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본격화되는 만큼 TF팀이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기 바란다”며 “각 부서에서는 을지훈련과 각종 재난 대응에도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7월 25일 구리시청 본관 3층 상황실에서 제5회 구리시립미술관 건립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구리시립미술관 세부운영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9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위촉직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후 용역 수행기관인 ㈜메타기획컨설팅의 ‘구리시립미술관 세부운영방안 연구용역’ 중간 보고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시립미술관 건립 당위성, 타 공립미술관과의 차별화 전략, 미술관 정체성, 건립 이후 운영계획, 미술관 공간 및 시설 계획 등이 제시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자문위원들이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자문위원들은 미술관 정체성 구체화, 타 공립미술관과의 차별화 전략 및 건립 당위성 보충, 지역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세부 운영 방안 수립, 지역 기반 콘텐츠 확보, 운영 전략과 건축공간에 대한 매칭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제안을 이어갔다.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오늘 자문위원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은 추진 중인 미술관 세부 운영 방안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9일, ‘2025년 제2기 영세미용업자 미용 기술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8주간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영세미용업자의 실무 능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의 교육비는 구리시가 시 보조금으로 지원했으며, 교육 주관은 (사)대한미용사회 구리시지부(지부장 박정임)가 담당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미용 기술 아카데미는 단순한 기술 교육이 아니라, 우리 미용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여러분은 구리시의 품격을 디자인하는 전문가이며, 시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격려했다. 교육은 6월 10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커트 4회, 열펌 4회로 구성된 실습 중심의 수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과 함께 미용업 경영 컨설팅도 병행됐다. 수료생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생업을 이어가며 늦은 시간까지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그 결과 높은 출석률과 몰입도를 보이며 30명의 수료생을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7월 29일 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과정 8기 과정을 마친 교육생 24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과정은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와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자원순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이다. 수강생들은 해설사 위촉을 거쳐 구리시의 공동주택 분리배출 계도, 자원순환 교육, 다량 배출 사업장 지도점검 등 지역사회 자원순환의 리더이자 봉사자로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료식에 참석하여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오늘 수료한 모든 수료생분들은 구리시의 환경을 책임질 주인공들”이라며, “쾌적하고 깨끗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자원순환교육센터는 학생 등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개발하여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7월 29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물품관리 담당자 및 교육 희망자 등 시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정기재물조사 대비 물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과 행정안전부 재물조사 지침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정기 재물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하여 물품관리시스템 이용 방법, RFID 리더기 사용법 등 각 부서에서 물품관리 및 재물조사를 진행할 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9월까지 부서별 보유 물품 전수조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조사 결과 확인 후에는 10월 말까지 경기도에 결과를 보고하여, 2025년도 정기재물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시 직원들이 물품관리 업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재물조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시 보유 물품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품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7월 30일,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치매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을 개강했다.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지혜와 역량 강화를 비롯하여 가족 간의 유익한 정보 교류, 정서적 지지,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해 올바른 지식과 지혜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치매 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습을 비롯하여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치매가족교실을 거쳐 간 수강생들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자조 모임과 힐링 프로그램, 치매가족교실 자원봉사자(치매 파트너)로 활동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겪는 힘든 감정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여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2025년‘헤아림23기’치매가족교실은 8주 동안 매주 수요일 치매안심센터 4층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