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금산군은 지난 24일 금산읍게이트볼장에서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주관으로 제1회 금산군협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국궁을 결합한 대한민국 생활스포츠로 쉽고 간편히 즐길 수 있고 어깨 결림, 오십견 예방 운동으로 적합해 게이트볼과 더불어 노인 대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는 11개 읍·면 분회 한궁대회를 통해 선발된 22개팀 110명의 한궁 선수들이 참가했다. 경기방식은 오른손과 왼손으로 각 5회씩 총 10회를 투구해 높은 점수를 기록한 선수가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원면이 남자부 우승, 금산읍 동부가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양희성 지회장은 “한궁은 어르신들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운동으로 치매예방과 전신운동 효과가 있고 집중력과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기르기에 좋은 스포츠”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문화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금산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장을 찾은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큰 공로를 세워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플러스인뉴스) 김제시의 스포츠 마케팅이 결실을 맺고 있다. 김제시에서는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리게 될 전국 초등학생 태권도대회를 유치했다. 대회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김제시가 후원하는 “제2회 한국초등연맹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로 2,300여명의 선수가 참가를 신청해 학생‧학부모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대회기간 2,000여명의 지도자 및 선수가족들도 김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부터 3년연속 김제시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협약이 연맹과 체결되어,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크다. 또한 한국초등연맹에서는 대회 포상금으로 역대 최대금액인 1억원을 마련해, 그 어느 대회보다 참가팀들의 열띤 경기가 예상된다. 김제시는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개최하는 전국대회 중 올해 가장 마지막에 열리는 대회로, 지난 전국대회 입상자들까지 모두 참여하는 명실공히 전국 최고 대회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 꿈나무 선수들은 대한민국 태권도의 희망이면서 미래 주인공들로, 함께 찾아
(플러스인뉴스) 광양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 여수시에서 개최된 2022년 동부권 3개 시(광양, 여수, 순천) 장애인생활체육교류전에 참가해 광양시 선수단의 기량을 한껏 뽐냈다. 시는 정식종목 6개 종목(배드민턴 좌식 4인조, 배드민턴 스탠딩 2인조, 당구 휠체어 2인조, 당구 스탠딩 2인조, 탁구 휠체어, 좌식배구 단체전)과 화합 1개 종목(줄넘기 단체전)에 7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배드민턴 좌식 4인조, 배드민턴 스탠딩 2인조, 당구 휠체어 2인조, 당구 스탠딩 2인조에서 각각 1위 ▲배드민턴 스탠딩 2인조, 탁구 휠체어, 좌식배구 단체전에서 각각 2위 ▲줄넘기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모든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박상훈 체육과장은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동안 힘든 훈련을 잘 견뎌준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단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체육 활성화와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
(플러스인뉴스)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 실업선수단은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지난 11월 14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9일까지 평일 오전과 오후에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소프트테니스 교실을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소프트테니스 교실은 대회가 없는 비시즌을 맞아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 실업선수들이 직접 코트로 나와 일반 동호인들에게 기본기부터 고난이도의 기술까지 세심히 지도해 주는 재능기부 강습 프로그램으로서,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 정도 진행되며, 직장인들을 위하여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 7시에도 운영하고 있다. 문경시청 실업선수단 단장인 김영길 문경부시장은 “1년간 쉼 없이 달려온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계훈련을 앞두고 피곤할 시기임에도 재능을 나누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다.”며 선수들과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스포츠 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한 문경시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주인식 감독과 코치 2명, 국가대표인 송지연 선수 등 남녀 선수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대회,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대회, 제1
(플러스인뉴스) 김해시는 오는 26일,27일 김해시댄스스포츠연맹회장배 아마추어 댄스스포츠대회와 김해시육상연맹회장배 육상대회가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제7회 김해시댄스스포츠연맹회장배 아마추어 댄스스포츠대회는 26일 불암동체육관에서 김해시댄스스포츠연맹 주최·주관으로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댄스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음날인 27일에는 2022 김해시육상연맹회장배 육상대회가 김해시육상연맹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김해가야테마파크 주차장에서 출발해 김해천문대를 지나 소도마을 전 반환점을 돌아오는 5km와 10km 2개 종목에 2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운동하기 좋은 계절에 다양한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대회로 건강한 김해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플러스인뉴스) 홍태용 김해시장은 2022 시즌을 마친 직장운동경기부 단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함께하며 격려했다. 김해시는 시청축구단, 시청하키단, 시청역도단을 두고 있다. 지난 23일 하키단 간담회에는 구단주인 홍태용 시장과 시 관계자, 경남하키협회 정상신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해 한해 동안 각종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홍 시장은 “2022년 시즌 동안 많은 경기를 뛰느라 고생했으며 큰 부상 없이 시즌을 마감해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최선을 다해 김해시가 스포츠 명품도시로서 위상을 전국에 떨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홍태용 시장과 시 관계자, 강이만 김해시축구협회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단 간담회가 열렸으며 역도단은 해외 전지훈련으로 간담회 일정이 미뤄졌다. 김해시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선수단을 재정비해 2023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플러스인뉴스) 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심 순창군에서 2022 KUSF 대학소프트테니스 U-리그 왕중왕전이 개최되어 대학별 자존심을 걸고 우승기 쟁탈을 위한 불꽃튀는 한판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순창군 공설운동장 실내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이 주최하고 한국대학소프트테니스연맹과 전라북도소프트테니스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순창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를 위해 12개 대학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3개조로 나눠 리그전을 펼쳐왔으며 조별 1위, 2위가 왕중왕전에 참가한다. 참가 대학은 인하대, 공주대, 대전대, 경남국제대, 부산영산대 등 총 6개 대학이고 결선토너먼트 방식으로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상장과 우승기, 우승패, 시상금 등을 지급하게 되어 그 어느 대회 보다 더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이 아직까지는 안심할 단계는 아니어서 경기 이외의 시간에는 꼭 마스크 착용 협조를 바란다”며 “참가 선수단이 최상의 기량을 뿜어낼 수 있도록 코트장 정비 및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플러스인뉴스) 함양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함양군 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2022년 함양군테니스협회장배 추계 테니스대회가 많은 테니스인들의 호응속에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테니스를 통한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동호인들의 유대강화 및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함양군테니스협회(회장 김종상) 주최·주관으로 약 20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겨뤘다. 대회 첫 날 19일에는 5개 클럽 7개팀이 출전한 직장 및 클럽대항전으로 A조, B조로 나눠 진행했으며, 다음날에는 개인전(복식)으로 4개부 52팀이 출전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을 가렸다. 대회 둘째 날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종상 테니스협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진병영 군수의 인사말씀, 박용운 의장, 김재웅 도의원, 송경열 체육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에 축하를 전했다. 진병영 군수는 “테니스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대회가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 동호인들이 친목을 다지며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소중한
(플러스인뉴스) 함양군은 지난 20일 고운체육관에서 제4회 함양군수배 배드민턴 대회가 개최되어 경남의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경남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유대강화와 친선도모 및 건강한 삶과 활기찬 생활체육을 즐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함양군배드민턴협회 주최·주관,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의 후원으로 약 5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됐으며, 경기는 연령별로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으로 나눠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최종 우승을 가렸으며, 함양군배드민턴협회의 출전선수는 40대 남자복식B 이훈(상림), 40대 남자복식D 유태현(상림)·김종호(안의)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등 고른 실력으로 대회를 무사히 마쳤다. 이 날 경기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의 환영사에 이어 장구현 함양군배드민턴협회장의 대회사, 정현철 부의장, 송경열 함양군체육회장, 이만기 경남배드민턴협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군의회 의원, 함양군체육회 임원 등 많은 내빈들
(플러스인뉴스) 제6회 진주시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23일 송백리 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 동호인 3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진주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인의 화합과 체력증진 및 파크골프 종목의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경기는 남·여 개인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순위에 따라 시상품이 지급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파크골프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참가하는 동호인들의 열기도 대단한 것 같다”며“행정에서도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해 체육 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