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노점상 총연합 봉사단 및 지역주민 30여 명이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운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된다. 이날 김장지원 행사에서 수원축산농협 세교지점에서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는 도시농업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그냥드림텃밭’에서 수확한 배추와 무를 김장재료로 후원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이마트 오산점의 후원으로 ‘소외계층 김장김치 지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는 이마트 오산점 직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직접 손질한 재료, 양념을 준비해 버무린 김장김치 100박스를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두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이 헛되지 않도록 오산시 곳곳에 마음을 담아 김치를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의 소외된 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이 이어졌다. 오산 남촌동은 지난 18일 주민자치회 등 7개 단체연합 80여 명이 모여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 150통은 관내 65세 이상 기초수급자 150명과 경로당 및 유관기관 등에 배부된다. 한편 남촌동 7개 단체는 평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있으며 현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83명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오산 초평동은 지난 16일,17일 양일간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평동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린 이번‘사랑나눔 김장 담그기’행사에는 주민자치회를 포함한 통장단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초평동 8개 단체 회원 200여 명이 모여 김장김치 500포기를 완성했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는 초평동 거주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정에 전달된다. 오산 대원동은 지난 15일,16일 양일간 대원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등 7개 단체 주관으로 김장 나눔 봉
(플러스인뉴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동반자 사업을 알리기 위한‘오산시 공감왕 찾기’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동반자 사업은 청소년 상담 분야에 자격과 경험을 갖춘 상담전문가가 만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심리검사 등의 심리적·정서적 지원과 더불어 지역자원 연계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청소년 동반자 사업을 시민에게 알려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산시에 거주하거나 오산시 내 재학, 재직 중인 청소년(만 9세~24세), 보호자, 지도자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5일까지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스타그램에 접속하여 사연을 읽고 사연자(일명‘오산이’)를 위로 및 공감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오산시 청소년 동반자 10명이 직접‘오산이’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위로, 공감해준 30명을 선발해 공감왕 상품(버거 교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윤성지 센터장은 “주변사람으로부터 이해받는 경험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큰 위로가 된다”며 “이번 이벤트가 그 연습의 장이 되길 바란다
(플러스인뉴스) 거창군은 지난 17일 거창 스포츠파크 다목적구장에서 경남의 18개 시·군에서 96개 팀,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거창군수기 경남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남게이트볼협회에 등록된 18개 시·군의 대표 선수가 출전했으며, 거창군게이트볼협회에서도 1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우승 양산시 웅상팀 △준우승 창원시 대원팀 △공동3위 밀양시 선라이즈팀, 남해군 설천1팀이 각각 차지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힐링의 고장인 우리 거창에서 게이트볼을 통해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명승 53호인 거창 수승대를 방문해 새로운 관광명소가 된 전국에서 두 번째로 긴 출렁다리의 스릴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플러스인뉴스) 제5회 영월군 영월 동강배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영월스포츠파크 테니스구장에서 열린다. 영월군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다시금 개최됐다. 대회는 19일 강원도 신인부, 20일 전국 신인부로 진행되며, 대회 종목은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2일간 전국테니스동호인 약 2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플러스인뉴스) 천안의 프로무대 도전을 이끌어 나갈 중요한 두 명의 ‘박’이 한자리에 모였다. 프로축구 2부리그 진출을 준비하는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이 ‘대박’을 낼 수 있느냐가 그들의 손에 달려있다.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의 구단주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17일 박남열 신임 감독과 첫 만남을 가졌다. 박 시장과 박 감독은 축구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의 미래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가 축구를 통해 더욱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프로리그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할 수 있도록 팀을 잘 준비해서 70만 천안시민들에게 흥겨움을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시민 여러분이 축구단을 보며 항상 기분 좋을 수 있도록 기초부터 탄탄한 좋은 팀을 만들어 달라”고 박 감독에게 주문했다. 이어 “지기만 하는 팀을 응원하고 싶은 팬은 없을 것이다. 쉽게 지지 않는 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쟁심 있는 팀을 만들어 달라”는 당부를 보탰다. 정식 감독 선임 이후 구단주와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 박남열 신임 감독은 박상돈 시장이 전한 강한 메시지에 자신감을 담은 각오로 화답했다. 박 감독은 “프
(플러스인뉴스) 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심 순창군에서 18일부터 그라운드골프, 야구, 소프트테니스, 궁도 등 다채로운 생활 스포츠 대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18일에는 제2회 강천산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순창군체육회가 주최하며 순창군그라운드골프협회 주관하에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당초 영,호남 지역의 선수들로만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참가지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전국 단위 대회로 개최하여 600여 명이 순창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19일, 20일, 26일, 3일간 열리는 제2회 강천산배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는 순창군체육회가 주최하며 순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다. 경기는 팔덕다용도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전국에서 15개 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모여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쟁탈전을 펼친다. 아울러 19일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년 전국 소프트테니스 시군구 어르신 페스티벌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개인전과 단체전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다. 시군구 생활체육 소프트테니스 클럽과 어르신 소프트테니스 교실에 참여하는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같은 날 육일정에서 열리는 2022 육일정 복원기념
(플러스인뉴스) 국내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익산시청 펜싱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내며 펜싱 메카도시 위상을 드높였다. 익산시청 펜싱부 권영준 선수와 정병찬 선수가 포함된 남자 에페 국가대표팀이 2022 스위스베른 월드컵 단체전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권영준, 정병찬 선수는 지난 13일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남자 에페 스위스 베른 국제월드컵 단체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빛나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에페 대표팀은 8강에서 숙적 일본을 상대로 31대30, 1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고, 준결승에서는 펜싱 강호 이탈리아를 상대로 45대36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프랑스와 접전 끝에 41대45로 아쉽게 패하며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헌율 시장은 “시의 명예를 드높인 펜싱부 선수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 로도 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펜싱부는 올해 열린 4번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권영준 선수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태극마크를 달았으며, 정병찬 선수가 추가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국내 최강 밀양시청 배드민턴팀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올해에만 엘리트 대회에서 4회 우승을 했고,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실업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도 남자 일반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 남해군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대학·실업 33개팀 250여 명이 참가해 단체전 및 개인전(남·여단식, 남·여복식, 혼합복식)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 종별 배드민턴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껏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밀양시청팀은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강호 요넥스팀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국군체육부대와 치열한 접전 끝에 3대 2로 패하면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플러스인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5일 화평동 게이트볼장에서 제27회 동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동구게이트볼협회에서 주관한 대회에는 9개 클럽 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한편 서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게이트볼은 노년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이번 대회가 관내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구민들이 마음 편히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