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시흥시치매안심센터, 시흥시주거복지센터와 함께 복지서비스에 대한 지역주민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함께 풀어가는 복지 종합상담소’를 장곡중앙공원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 있어도 편안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치매예방 프로그램 및 인지검사, 치매가족지원서비스 등을 주민들에게 안내했으며, 시흥시주거복지센터에서는 주거취약계층의 지원 사업 및 프로그램 안내와 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과 공공임대주택 상담을 적극 실시해 복지서비스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복지상담소를 찾은 지역주민들은 노부모 부양에 대한 가정 내 고충상담과 치매 간이검사 진행부터 개개인의 복지욕구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 상담을 시행했으며 상담소 운영 이후에도 각 기관과 연계해 도움을 얻을 수 있게 안내했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에게 정보 부족으로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발굴해 달라고 당부하며, 장현지구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주민들이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보 제공에 앞장섰다. 향후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더 많은 지역주민과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이 시흥시의회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2022 제3회 시흥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미래 시흥교육을 위해 준비된 것들과 준비할 것들’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전체 포럼(기획위원회)을 시작으로, 분과별 세션과 주간 연계로 진행되는 진로박람회, 교육영상제, 원클릭시스템 설명회 등 총 16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전체 포럼에서는 ‘학부모’, ‘마을’, ‘교사’, ‘학생’의 입장에서 시흥의 미래교육에 대한 정책제안과 이에 대한 공동위원장의 정책화답으로 이어진다. 눈에 보이는 교육변화를 위해 내년도 포럼 분과별 구체적 실천과제도 나눈다. 그 외 세션에서는 ▲혁신교육지구분과(2022 미래교육협력지구,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시흥 민관학 평가와 고등학교 지원사업에 대한 제안) ▲교육과정분과(학교자율과정 여백, 어떻게 활용하고 지원할것인가) ▲마을교육자치분과(주민의 소소한 수다가 교육정책으로, 우리마을 교육수다방) ▲기후환경분과(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시흥형 환경교육) ▲마을교육연구분과(학교자치, 마을교육과정 현장 사례와 마을교육 거점센터 연구 발표), ▲연대 세션으로 학부모 진학 상담, 4차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최초 실내 족구전용구장 개관식이 12일 파주읍 봉서리 369번지 일원(통일공원 내)에서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 시·도의원, 파주시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과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파주시 족구전용구장은 올해 3월 착공해 10월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지상 1층 연면적 1,489㎡ 규모로, 총 사업비 19억원이 투입됐다. 주요 시설로는 실내 족구장 3면(연습장 1면 포함)과 휴게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장식에 참여한 족구협회 회원은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실내 족구전용구장이 건립돼 기쁘다”며, “이번 건립을 통해 매년 10여 개 안팎의 대회를 날씨에 관계없이 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족구전용구장 개장에 이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금촌체육공원 내 실내 테니스장 건립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건강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건강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체육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12일 운정3동 출장민원실에서 청소년자유공간 ‘모여락’(가칭 파주시 청소년복합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1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및 지역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을 관람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청소년자유공간 모여락은 지상2층 연면적 187.23㎡ 규모로, 사업비 5억6,000만원이 투입됐다. 주요 시설로는 1층에는 마당공간을 중심으로 창작활동이 가능한 미디어존, 포토존, 동아리실과 사무실, 플레이존 등이 마련됐으며, 2층에는 PC존, 북카페, 커뮤니티 공간과 야외테라스가 설치돼 있다. 시설은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해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며, 시설 명칭은 올해 4월 명칭 공모를 통해 당선된 ‘모여락(樂)’을 활용해 이름을 붙였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역 내 필요한 곳에 청소년 공간이 설치돼 기쁘고 건립에 참여한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자유공간 모여락이 그동안 다가구 밀집 지역의 청소년과 주민들이 겪었던 문화 소외 불균형을 해소하고, 기존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12일 사적 파주 혜음원지에 건립한 ‘혜음원지 방문자센터’ 개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관식은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및 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문자센터 건립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축하공연, 시설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전 개관식이 끝난 후 오후에는 유적지 내에서 경기도·경기문화재문화재연구원 경기옛길센터가 진행하는 ‘경기옛길 오색체험’ 행사가 진행돼 볼거리를 더했다. 혜음원지 방문자센터는 ‘고려시대 국립호텔’이었던 혜음원의 가치와 의미를 관람객에게 전달하고, 방문객들에게 유적안내와 관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유산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혜음원지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한 혜음원지 방문자센터가 시민을 위한 역사교육의 장이자 파주 문화유산의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역사문화유산으로서 무궁한 가치를 지닌 혜음원지를 적극 지원하고 육성해 지역의 문화자원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혜음원지는 지역
(플러스인뉴스) 김경일 파주시장이 11일 (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 주최하는 ‘제29회 2022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시아의 경제·사회·문화·정치·지자체·교류·지역 개발 부문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시민만족도, 행정·지역 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 등을 심층적이고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시장은 ▲50만 대도시 진입에 따른 지역 간 상생 및 자족도시로의 발전 방안 모색 ▲기업하기 좋은 파주 기반 조성 노력 ▲시민 중심의 행정 원스톱 시스템 추진 ▲부르미버스 확대 등 교통복지 확대 ▲시민소통실 강화 및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 운영 등 시민소통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50만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소중한 결과”라며, “시장으로서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임에도 이렇게 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정진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늘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제11회 2022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민간단체장표창으로 1%이웃사랑실천모임이 전국재해구호협회장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국민의 복지향상에 힘쓴 개인 또는 단체에게 훈격을 수여한다. 1%이웃사랑실천모임은 지난 16년간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받은 것이다. 1%이웃사랑실천모임은 2004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의 작은 부분(1%)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됐다. 2006년부터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오산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10만 원씩 30가정에 후원금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이 자주적으로 후원자를 발굴하여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80여명의 후원회원들이 정기적으로 결원후원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오산지역 내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선물세트 전달, 사랑의 연료지원, 아동 및 노인 맞춤안경지원, 저소득가정 청소년 장학금 전달, 한부모 및 노인가정 생필품 전달 등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플러스인뉴스) 오산시가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50여 명의 중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오산시 진로진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고등학생 대상 입시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입시설명회는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이 ‘중 3, 맞춤 입시 전략으로 현명하게 고교를 선택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현 정부의 교육 정책과 대입의 흐름 ▲2028년 대입 개편 쟁점 사항 ▲고교 체제와 선택 ▲고교학점제의 흐름 ▲내신 관리 등 대입까지 연계될 수 있는 고교 선택의 쟁점 사항과 그에 따른 맞춤형 전략을 제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집 근처에서 전문 강사의 고등학교 입시 전략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며 “특히 고등학교 선택 시기가 다가올수록 어떤 점을 고려하여 학교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해 왔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정보 격차로 인해 입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오산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진학 관련 최신 정보를 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가 14일부터 관내 산업재해시설과 중대 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최근 코레일 근로자가 산업재해로 인해 사망하는 등 최근 잇달아 중대산업 재해가 발생됨에 따라 소속 근로자들의 현장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시설 대상은 시청 소속 현장 근로자들이 많은 하수종말처리장 등 총 28개 부서다. 현장 내 주요 유해·위험요인인 기계설비, 전기시설 등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긴급 점검에 들어간다. 또한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물인 오산미니어처빌리지, 유엔초전기념관 및 교랑, 터널 등 시민 재해 시설에 대해서도 30일까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택진 안전정책과장은 “오산시는 안전과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생각으로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하여 보다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오산시 소속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농업인단체는 11일 ‘제27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오산 컨벤션센터에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장 및 시의원, 윤세구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 회장, 오산농업인 단체 회장, 김병배 농협은행 오산시지부장, 이기택 오산농업협동조합장, 지역농업인 등 2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이, 토마토, 화훼 등으로 지역 농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농업인 총 2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농업인은 오산시장 표창 백승준 외 5명, 오산시의장상 최기화, NH농협은행상 이기광, 농업인 단체장 포상 이석근 외 5명 등이다. 농업인의 날 기념식은 우리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1996년부터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제정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축사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농산물 개방화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농업도 진취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적극적인 자세로 농업이 처한 현실을 인식하고 노력할 때 국민적 공감대도 형성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