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지난 27일 ‘2022년 어촌관광사업 등급결정’ 심의결과,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이 경기도 중 유일하게 ‘1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어촌관광사업 등급결정’ 심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어촌체험휴양마을의 등급을 세분화해 차별화된 현장교육 및 어촌관광의 서비스 수준·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종 등급은 총 4가지로 결정되며, 등급 인증서 및 표식물 배포와 등급별 맞춤 컨설팅이 진행된다. 올해는 전국 57개소의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등급 결정을 신청했다.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은 공통 평가부문과 등급결정 부문으로 이뤄진 총 42개 항목에 대해 서면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1등급으로 선정됐다. 한편,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의 갯벌 체험객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 향후 오이도 방문객 증가 등 어촌 활력 증진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년에 제2어촌체험마을이 개장되면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갯벌체험을 더 많은 관광객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오이도항 정비공사의 일환으로 조성한 ‘오이도항 수산물 직판장’의 개장에 맞춰 친환경 오이도항을 조성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의 대표 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지난 27일부터 28일 진주동방호텔에서 열린 ‘제16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홍보디자인물 부문'과 '하이브리드 부문' 은상에 이어 '홈페이지 부문' 동상을 받는 등 축제 유형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국내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고, 이를 세계화하는 권위 있는 축제 올림픽이다. 협회에 가입된 전 세계 2,000여개 축제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발견해 세계 축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축제 간 경쟁시스템을 통해 전체 축제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시흥갯골축제는 국내 유일의 내만 갯골을 품은 갯골생태공원의 환경적 특성을 살린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라는 주제로 ‘갯골’이라는 자연에서 쉬고 배우며 즐기는 다양한 생태·예술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그에 맞는 축제 브랜드를 만들어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흥 갯골축제는 매년 새로운 시도로 지역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다. ‘환경을 지키는 생태축제’라는 슬로건으로 깨끗한 축제를 만들었고, 코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와 통장협의회·방범기동순찰대·새마을단체·여성관련 단체 등이 10월 30일 오후 3시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성범죄자 수원 거주 반대 및 시민 안전을 위한 수원시민 규탄 결의대회’를 전면 취소했다.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관계자는 “이태원 참사로 무고한 국민이 소중한 생명을 잃은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결의대회를 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며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들은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바란다. 또 유가족에게는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를 비롯한 단체들은 시민들과 함께 곧 출소 예정인 연쇄성폭행범이 수원시에 오는 것을 반대하고,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었다. 2005~2007년 수원시 일원에서 20대 여성 10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연쇄성폭행범 박OO는 현재 수감 중인데, 곧 출소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지역 ‘노동안전지킴이’를 비롯한 경기남부 6개 도시 노동안전지킴이들이 28일 망포역 일원에서 ‘안전홍보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군포·오산·의왕·평택·화성시에서 활동하는 노동안전지킴이 30여 명이 참여해 노동자와 시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준수해 산업재해를 예방하자”고 독려했다. 또 제조업에서 주로 발생하는 끼임사고·충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계설비를 작동할 때 주의사항과 밀폐공간에서 작업할 때 질식을 예방할 수 있는 유해가스 농도측정·환기·보호구 착용 등을 안내했다. 이날 캠페인을 펼친 망포역 일원에는 공장형 오피스텔이 밀집해 있다. 2021년 기준 제조업 산재 사고·사망자 수 전체 산재 사고·사망자 수의 22.2%에 달한다. 제조업 공장에서 끼임사고, 충돌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은 2021년부터 경기도 31개 기초지자체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제조업 현장 등에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는 곳은 지도·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총사업비 80억 원 미만 건설 현장, 50인 미만 제조업 현장 등 소규모 산업현장을 방문해
(플러스인뉴스) 구미시는 10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2일간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큰잔치인 “제13회 구미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에서 주최하고 구미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들에게 축구에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하고 축구 유망주 발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전국을 돌며 10회 이상의 리그전을 치르며 각 대회 우승, 준우승팀은 연말 왕중왕전 출전권이 부여된다. 구미에서는 3개 클럽 5개팀이 참가했다. 올해로 13회째 구미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8세 이하, 9세 이하, 10세 이하, 12세 이하, 15세 이하로 팀을 이뤄 전국 41개팀, 1,000여명의 선수단 및 학부모 등의 방문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구미시]
(플러스인뉴스) 구미시는 10월 29일 선산체육관에서 "제14회 한국중·고연맹 전국 용무도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중·고용무도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용무도 선수 약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 단체전 및 연무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연마한 무술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이번 대회 고등부 입상자에게는 용무도의 시초인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수시전형 시험 가산점 및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한국 고유의 무예 종목인 용무도는 심신수련과 호연지기 정신을 모두 배울 수 있는 무술로써, 유도를 기본으로 다수의 무도 및 투기 종목의 장점을 체계화해 만들어진 한국적 종합무도체계이다. 박은희 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국적 종합무도체계인 용무도는 최근 다양한 국가에 전해지며 한국 무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용무도를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구미시]
(플러스인뉴스) 구미시는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기간 중 5일간 "2022구미시 전국클럽 오픈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 및 3인조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전국 9개 시·도 1,200여명의 볼링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일간 관내 볼링장 2개소에서 진행되는 3인조 단체 예선전을 거쳐 11월 5일부터 11월 6일까지 2일간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우승을 놓고 개인 및 단체 본선을 치른다. 202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많은 볼링 동호인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구미시 전국클럽 오픈 볼링대회" 는 전국 최대 규모의 볼링 시설을 갖춘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어 구미시의 우수한 볼링 인프라를 널리 홍보할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 '구미시 전국클럽 오픈 볼링대회' 는 전국의 우수한 클럽 회원들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경기 교류를 통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볼링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히며 “전국 최대 규모의 볼링 시설을 갖춘 구미시에서 많은 전국
(플러스인뉴스) 구미시는 10월 29일 선산체육관에서 "제14회 한국중·고연맹 전국 용무도대회" 를 개최했다. 한국중·고용무도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용무도 선수 약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 단체전 및 연무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연마한 무술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이번 대회 고등부 입상자에게는 용무도의 시초인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수시전형 시험 가산점 및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한국 고유의 무예 종목인 용무도는 심신수련과 호연지기 정신을 모두 배울 수 있는 무술로써, 유도를 기본으로 다수의 무도 및 투기 종목의 장점을 체계화해 만들어진 한국적 종합무도체계이다. 박은희 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국적 종합무도체계인 용무도는 최근 다양한 국가에 전해지며 한국 무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용무도를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구미시]
(플러스인뉴스) 홍성군 장애인 선수들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홍성군 선수들은 금 14개, 은 14개, 동 17개 등 총 4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 홍성군은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8명을 비롯해 총 37명의 선수가 10개 종목에 출전했다. 이중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은 참가 선수 전원이 메달을 목에 걸며 기염을 토했고, 특히 휠체어펜싱 종목의 김동훈 선수는 5관왕을 달성하며 개인 최고 성적을 올렸고, 역도의 전근배 선수는 지난해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3관왕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으며, 탁구의 임수연, 김영민 선수도 복식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외에도, 역도의 신동희 선수가 한국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고, 탁구의 유보라 선수가 금메달 1개, 펜싱의 김건완 선수가 금1, 은1, 동1개를, 김정아 선수와 정미영 선수이 나란히 금1, 은2, 동2개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홍성군 선수들이 획득한 대회 점수는 총18,108점으로
(플러스인뉴스) 청송군은 오는 10월 27일 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제4회 추계경북협회장배생활체육탁구대회 겸 2022년 탁구 디비전리그 경북본선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청송군탁구협회가 주관하며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군체육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청송군은 체육발전은 물론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대회를 유치했다. 경기는 일반부 남녀 개인·단체전, 상·하위부 단체전, 남녀 초·중·고 리그전 및 단체전이 있고, 남녀 디비전 본선리그전, 어르신부 혼성복식 및 단체전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전국의 내로라하는 생활체육 탁구동호인과 가족 등 800여명이 참여하여 선수들 간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탁구의 묘미와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탁구 활성화 및 저변확대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이와 함께 전국의 탁구 동호인들이 지역을 방문함으로써 산소카페 청송군의 향기와 자연이 만든 명품 청송사과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