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익산지역 어린이들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1회 익산시 I-World cup 대회가 개최됐다. 익산스포츠클럽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27일 금마축구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아동 대상 생활체육 프로그램인‘찾아가는 다이로움 스포츠박스’의 일환으로 지역 6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총 30개 팀, 214명의 아이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전후반 없이 13분씩 진행됐으며 조별 예선 후 토너먼트로 우승팀이 결정됐다. 코로나19로 오랜만에 개최된 아이들의 스포츠 활동에 학부모와 유치원, 어린이집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대회가 마무리됐다. 김강용 익산스포츠클럽 회장은“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아이들을 위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니고 친구와 함께 즐기는 스포츠 경기 경험을 심어줄 수 있는 대회였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스포츠클럽을 통해 아이들 뿐 아니라 지역 주민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플러스인뉴스) 소프트테니스의 메카 순창군에서 제63회 전국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소프트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소프트테니스협회에서 주관하며, 전라북도와 순창군의 후원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순창군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유소년 대회는 당초 2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수차례 연기됐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인해 열리게 됐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며, 30개팀 300명이 출전하게 된다. 연령에 따라 5개부로 나뉘어 복식과 단식 경기를 진행한다. 순창군에서는 소프트테니스가 1930년대 생활체육으로 시작되어, 1970년대 학생부 정구단이 창단됐고, 현재는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다. 연 10회가 넘게 소프트테니스 대회를 개최하는 등 명실상부한 소프트테니스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소프트테니스는 순창군을 대표하는 종목 중 하나로 주민들의 생활체육으로 시작된 소프트테니스가 학생운동부, 실업팀, 스포츠대회 유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발전된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
(플러스인뉴스) 지난 22일 광양 백운정에서 ‘전남 동부 6개 시·군 친선 궁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양시궁도협회가 주최하고 광양 백운정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남 동부 6개 시·군에서 250여 명의 궁도인이 참가해 최고의 궁사를 가렸다. 대회 결과 단체전은 ‘광양 유림정’, 장년부 개인전은 ‘고현석’, 노년부 개인전은 ‘차담준’, 여궁사부 개인전은 ‘오향숙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박상훈 체육과장은 “궁도는 민족 고유의 전통 무예이자 정신수양이 요구되는, 현대사회에 필요한 스포츠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전남 동부 6개 시·군 궁도인들의 축제이자 화합의 장으로 열기가 뜨거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
(플러스인뉴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17개 시·도의 9,300여 명의 선수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한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들은 페어플레이 정신과 월등한 경기력으로 타 시·도 선수단에 모범을 보였다. 전라남도는 28개 종목의 선수 356명이 참가해 ‘금 36개, 은 33개, 동 67개’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작년 대비 1단계 올라선 종합 순위 9위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한 광양시 선수는 11개 종목에 선수 26명이 참가해 총 9개 메달을 획득했다. 김진욱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2023년 생명의 땅 전라남도에서 개최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장애인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 인재를 더 많이 육성하고 양성해 장애 체육인들이 스포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
(플러스인뉴스) 김해시는 10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 2개 종목의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제28회 김해시유도회장배 유도대회’가 29일 김해시립유도관에서 김해시유도회 주최, 주관으로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30일에는 김해시민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제10회 김해시수영연맹회장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김해시수영연맹 주최, 주관으로 동호인 선수 6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세 감소와 더불어 운동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각종 생활체육대회가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플러스인뉴스) 사천시는 ‘제33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서 빛나는 활약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사천시선수단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창원특례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3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23개 종목, 511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일반부에서는 자전거, 복싱 종목에서 한 수 높은 뛰어난 실력으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자전거 로드 부분은 류경이, 이숙희, MTB 부분은 김명옥, 고정원 선수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시범종목인 복싱에서는 남자일반부 고민석 선수는 –60㎏, 조원석 선수는 –80㎏, 김정기 선수는 –90㎏, 남자고등부 한승준 선수는 –60㎏, 여자고등부 김예슬 선수는 –70㎏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검도, 축구, 체조, 그라운드골프 종목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농구, 배구, 족구, 패러글라이딩 종목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어르신부에서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테니스 종목에서 3위를 거두는 등 지난 대회에 비해 향상된 경기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개회식에서 가장 인상적인 입장식을 선보인 시·군에게 주어지는 입장상의 주인공이
(플러스인뉴스) 지난 22일 광양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제12회 광양시장기 검도대회’가 200여 명의 검도 동호인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양시검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장 대항전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었으며 경기방식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단체전의 경우 일반부 우승은 ‘순천검도관’, 청소년부 ‘초당검도관A’, 초등부 ‘초당검도관’이 차지했다. 개인전 우승은 일반통합부 ‘정성민’, 청소년(여)부 ‘윤희재’, 청소년(남)부 ‘윤금재’, 초등(여)부 ‘김지유’, 초등부(5~6학년) ‘박찬민’, 초등부(3~4학년) ‘손태랑’, 초등부(1~2학년) ‘김재현’이 차지했다. 한편, 칼의 역학적 원리를 응용해 겨루기하는 검도는 보호장비가 확실해 부상의 위험이 적고 각자의 힘에 맞게 운동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주목받고 있는 운동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신 수양과 신체 단련에 뛰어난 검도 저변 확대를 위해 애쓰는 검도 동호인들을 격려한다”며,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검도인의 우정을 다
(플러스인뉴스) 지난 22일 광양 마동구장에서 건전한 노사문화를 위해 ‘제19회 광양만 직장인 축구대회’가 열렸다. 광양만신문이 주최하고 광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4개팀 300여 명이 참가해 승부를 겨뤘다. 대회 결과 우승은 ‘광양기업’, 준우승은 ‘코스원’, 3위는 ‘동후, 세영’이 차지했다. 광양만신문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직장인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데 큰 뜻이 있다”며, “회사와 사원의 명예를 위해 상호 교류하고 화합하는 모습에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
(플러스인뉴스) ‘제38회 (사)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장배 노인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5일 9시 광양읍 광양실내게이트볼장에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읍면동별 게이트볼대회 참가팀을 모집해 전 대회 우승팀의 우승기 반환을 시작으로 총 18개 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일 예선과 본선을 걸쳐 결선에서 우승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게이트볼은 T자형 스틱으로 볼을 쳐서 경기장 내 3곳의 게이트를 차례로 통과시킨 다음 골폴에 맞히는 구기 종목으로,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체육활동으로써 동기 부여를 하는 동시에 체력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그동안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지난 5월 상반기 게이트볼대회를 시작으로 총 2회에 걸쳐 노인게이트볼대회를 모두 개최함으로써 조금씩 일상생활에서 활력을 되찾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경기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고, 여러 사람과 경기를 통해 웃음을 되찾고 건강도 찾는 시간을 가져 행복하고 즐겁다”고 밝혔다. 개회식에 참석한 정인화 광양시장은 “오늘 대회는 승패를 떠나 어르신들이 마음껏 웃고, 갈고닦은 기량도 맘껏
(플러스인뉴스) 화순군이 25일 화순공설운동장에서 화순군수배 호남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화순군수배 호남 그라운드골프대회는 화순군그라운드협회가 주관했다. 20개 시·군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650여 명이 참가하여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화순군이 우승을 차지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그라운드 골프가 실버 레포츠로 자리 잡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