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사계절이 아름다운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에서 제4회 남원시장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지난 23일 춘향골체육공원 암벽등반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대회는 코로나19 사태로 2년간 대회를 중단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로 출전 선수들의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전국 각지에서 스포츠 클라이밍 동호인 30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펼쳤다. 아울러 남원시 관계자는 “지리산 뱀사골 등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는 시기로 대회 기간 동안 아름다운 풍광을 느끼면서 남원의 자랑거리인 맛있는 먹거리와 멋스러운 소리를 즐기시면서 가을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10월 22일 순창에서 열린 전라북도여성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 진안군 선수단 100여명이 8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여성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진안군 고리걸기 선수들은 이전 대회에서도 꾸준히 입상하며 강세를 보여왔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우승을 거머쥐며 저력을 과시했다. 타 종목 선수들도 준비 기간부터 서로 화합하고 단합하며 다음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약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3년 만에 열린 여성생활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완벽한 팀워크와 열정으로 함께해 온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봉운 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기 종목에서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 선수단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대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전력을 보강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플러스인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만석동 테니스장에서 제30회 동구청장기 테니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동구테니스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5개 클럽 17개 팀, 220여명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전국대회 경력이 있는 남자복식 금배부에서는 인호클럽이, 전국대회 경력이 없는 남자복식 은배부에서는 프렌즈클럽이, 여성부에서는 장인숙·조연화 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테니스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플러스인뉴스) 지난 10월 22일 김제시가 주관한 제14회 김제시 청소년 5대5 풋살대회가, 풋살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의 큰 호응과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김제 시민문화체육공원 내 풋살경기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펼쳐졌으며 미리 참가접수한 중등부 11개 팀, 고등부 6개 팀 총 100여명의 선수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 날 경기에는 10명의 심판진과 함께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진행요원으로 참여하여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총 16번의 경기 끝에 중등부는 덕암중학교 'SKY'팀, 고등부는 만경고 '대만경'팀에게 우승의 영예가 주어졌다. 2등은 중등부 '육두킹건'팀, 고등부 '풋살스타즈'팀, 3등은 중등부 '수학여행가고싶어요'팀, 고등부 '농민FC'팀이 차지했다. 1등에게는 각각 상장 및 동아리활동지원금 3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2등은 상장과 동아리활동지원금 25만원, 3등은 상장과 동아리활동지원금 15만원, 4등에게는 동아리활동지원금 1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또한 풋살 본경기와 함께 이벤트 경기로 골 리프팅 경기를 진행했고 관람객 참여형 행운권 추첨도 진행하여 관중들의 참여와 큰
(플러스인뉴스) 구미시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박정희체육관에서 "제8회 구미 생활체육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탁구 동호인 약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녀 각 부별 개인전 및 여자·혼성 단체전으로 나뉘어 치뤄진다. 올해 8회를 맞이하는 "구미 생활체육 전국 오픈 탁구대회" 는 동호인 선수 개인 및 소속 클럽의 기량을 겨루고, 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의 생활체육 탁구인들의 돈독한 우의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매년 전국의 우수한 클럽 회원들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경기를 통해 선수 개인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탁구 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박은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많은 동호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 중 하나” 라고 전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개인과 팀의 영광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구미시]
(플러스인뉴스) 구미시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동락파크골프구장에서 "2022년 구미배 전국파크골프대회" 를 개최한다. 구미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약 500여명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남·여 일반부 4인 1조로 나뉘어 치뤄지며, 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 아래 36홀을 돌며 최저 타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겨룬다. 특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낙동강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따라 조성된 파크골프구장에 대해 만족하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박은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파크골프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아주 많은 스포츠”라고 전하며, “경북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구장을 자랑하는 구미에서 각종 대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지역 생활체육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구미시]
(플러스인뉴스) 국내외 역도연맹 주요 인사들이 진주시와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의 초청으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주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진주시가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개최 도시로서 진주시의 매력을 알리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초청 인사는 모하메드 하산 자루드 세계역도연맹 회장, 압둘라 모하메드 알 자말 아시아역도연맹 부회장,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 등 총 8명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1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초청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지고“진주시에서 처음 열리는 공식 국제체육대회이며, 올림픽출전권이 부여되는 중요한 대회인 만큼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계역도연맹회장님, 아시아역도연맹부회장님, 대한역도연맹 회장님께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아시아역도연맹 회원국이 모두 참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세계역도연맹 자루드 회장은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 북한이 참가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으며, 약소한 아시아 국가들도 참가할 수 있게끔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올해 12월에 콜롬비아 보고타에
(플러스인뉴스) ‘화합경남 이루Go 생활체육 이루Go’라는 대회구호 아래 제33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21일부터 23일까지 창원시 일원에서 3일간의 열전을 치르며 23일 마산야구센터 마산체육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로 인해 2019년 진주시 개최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축전은 도내 18개 시·군9,000여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31개 종목에 참가해 각 시·군을 대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21일 열린 개회식은 지역 특색을 살린 시·군별 멋진 입장퍼포먼스와 400여대의 3D 드론라이트쇼, 화려한 불꽃쇼, 김희재·우수소녀 등의 축하공연이 선수들과 일반 관중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대축전의 상징성을 성공적으로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축전 기간 동안 선수단은 멋진 스포츠맨십으로 경쟁을 펼쳤고 자원봉사자 300여명을 비롯하여 경찰 등 여러 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아무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개회식 때의 시·군별 입장퍼포먼스를 대상으로 시상이 있었다. 최우수상에 시부 양산시, 군부에 거창군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우수상은 시부에 사천시, 군부에 함양군이, 장려
(플러스인뉴스) 마포구는 23일 서울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제1회 마포구청장배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마포가 배출한 산악인 故박영석 대장의 탐험정신을 계승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불굴의 도전정신을 물려주고자 산악문화체험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스포츠클라이밍을 즐기는 동호인과 마포구 청소년 200명이 참석해 단체전 오픈경기와 개인전 온사이트 경기를 펼쳤다. 단체전 오픈경기에는 총 29개 팀이 톱로핑과 부문별 2개 루트 등반을 했으며 개인전 온사이트 경기에는 총 50명이 톱로핑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스포츠클라이밍은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인간의 본능이 스포츠로 승화된 멋진 종목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한계를 뛰어 넘어 열정적으로 목표에 도전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서울 산악문화체험센터는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내에 위치해 자연과 문화를 결합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산악문화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시설과 서울시 최고의 실내외 클라이밍장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마포구]
(플러스인뉴스) 4년 만에 열린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22일과 23일 이틀간 28개 읍면동 선수단을 비롯한 시민 7천여 명이 참석해 명실상부 시민 화합과 소통의 축제가 됐다. 대회는 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궁도, 배드민턴, 볼링, 바둑, 족구, 게이트볼, 한궁 총 13개 종목을 겨루는 본경기와 농악경연, 휠체어 육상 2개 기타 종목으로 진행됐다. 종합 우승은 봉담읍이 차지했으며, 2등은 팔탄면, 3등은 향남읍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본경기와 별도로 명랑운동회와 휠체어 육상, 화성 FC와 함께 하는 풋볼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랜만에 시민들이 함께 달리며 화합하는 시간이었다”며, “오늘처럼 모두가 한마음으로 도약하는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