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21일 서탄면 주민센터에서‘서탄면 내천지구 재해예방 T/F 추진 현황’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이관우 부의장, 이종원 시의원, 관련 실과소 및 한국농어촌공사와의 협력하에 내천지구 재해예방 대책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합동 T/F팀은 서탄면 내천지구 집중호우 피해 예방 대책 수립 방안으로 홍기원 국회의원의 제안에 의해 합동 T/F팀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으며, 금번 주민설명회는 내천지구 재해예방 대책 수립을 위한 내천지구 유역면적 전체에 대한 수리검토, 서탄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배수계획 일부 변경, 내천 배수펌프장 증설 등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건의한 사항에 대하여 T/F팀에서 검토된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 수립과 향후 개발을 예측한 대책을 강력히 요청했으며, 이날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 △ 이종원 시의원은 조속한 사업의 추진과 사업에 필요한 예산 확보 방안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합동 T/F팀 운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토요일 의왕시 부곡체육공원에서‘제10회 청소년 풋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43개 축구클럽,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현장에는 1,000여명의 가족들이 참여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경기 결과 각 부별 우승팀은 ▲6세부 박요셉FC ▲7세부 꿈누리FC ▲1학년부 탑스포츠클럽 ▲2학년부 T주니어 ▲3학년부 의왕FC ▲4학년부 양주시티FC ▲5,6학년부 양주시티FC가 차지했다. 또한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모범을 보인 의왕초등학교 4학년 권오빈 학생과 백운호수초등학교 3학년 임승민 학생이 의왕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 훌륭하고 멋진 경기였다”며 “앞으로도 의왕시 풋살 페스티벌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문화로 자리 잡아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
(플러스인뉴스) NH농협 의왕시지부는 지난 22일 10시 고천체육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두발로 Day 행사를 진행했다. NH농협 의왕시지부 주관주최로 개최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사회에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및 농협의 ESG 실천 의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왕시와 NH농협 의왕시지부의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1주년 기념식과 아이쿱 의왕생협의 ‘플라스틱 줄이기’, NH농협의‘61억 걸음 걷기’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간단한 스트레칭 후 고천체육공원을 출발해 왕곡천과 백운산 솔밭길 구간을 지나 다시 고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를 걸으며 에코플로깅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농협 관계자는 “평소 가까운 거리는 차량 대신 걸어 다니는 습관으로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구 100바퀴 도는데 필요한 61억 걸음을 달성해 내년에 6만 1,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흡수원을 늘리는 ESG경영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두발로 Day가 의왕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기본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과 기업, 단체의 적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21일,22일 영통구 구매탄시장에서 ‘2022년 구매탄시장 경기공유마켓 계절테마장터 4~5회’ 행사를 열었다. 수원지역 10여 개 업체가 직접 생산한 어린이 액세서리, 손뜨개 제품 등을 판매한 ‘플리마켓’, ‘특산물 마켓‘,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밖에 핼러윈 모자·무드등 등 소품을 제작해보는 ‘핼러윈(Halloween) 체험’, ‘달고나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구매탄시장은 지난 1월 ‘2022년 경기도 전통시장 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랑’, ‘희망’,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구매탄시장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전통시장 맞춤형 행사를 진행하겠다”며 “더 큰 사랑을 받는 구매탄시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광교푸른숲도서관이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똘레랑스와 협력해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4회에 걸쳐 ‘세계 문학과 소통하기’ 강좌를 연다. ‘세계 문학과 소통하기’는 우리 시대에 왜 문학을 읽어야 하는지 생각하고, 문학을 통해 생각의 지평을 넓히면서 세계를 읽는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강좌다. 11월 1일에는 이난아 한국외대 교수가 ‘오르한 파묵의 '순수 박물관': 소설에서 박물관으로’를 주제로, 11일에 장은수 한국외대 교수가 ‘노벨상 수상작가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소설 '피아노 치는 여자'와 겨울나그네’를 주제로 강연한다. 15일에는 ‘두 번은 없다: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시를 읽는 시간 '끝과 시작' · '충분하다'’를 주제로 최성은 한국외대 교수가, 22일에는 ‘보르헤스와 21세기 패러다임’을 주제로 송병선 울산대 교수가 강의한다. 수원시도서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온라인] 세계 문학과 소통하기’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강좌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 회의 플랫폼으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 강연을 시청할 수 있는 URL,접속 방법 등을 문자로 안내한다. ‘똘레랑스’는 지구촌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구운동은 21일 일월5공원에서 ‘구운동 가을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가을국화 전시회, 놀이터 가꾸기, 역사책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주민들께서 마을 만들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구운동]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2022 수원 국제자매도시 청년포럼-세계 청년의 꿈 : 지속가능발전 미래도시’에 참여할 수원시·국제 자매우호도시 청년 30명을 11월 13일까지 모집한다. 2022 수원 국제자매도시 청년포럼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수원시 참가 청년은 대면 방식으로, 해외 청년은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수원시와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주최·주관한다. 대주제인 ‘세계 청년의 꿈 : 지속가능발전 미래도시’ 아래 참가자는 ▲도시재생 ▲도시계획 ▲주거정책 중 관심 있는 소주제를 1개 선택하면 된다. 3개 분야 6개 그룹으로 나눠 포럼을 진행한다. 사전과제로 ‘청년이 보는 나의 도시 소개’ 발표물을 11월 22일까지 그룹별로 준비해야 한다. 포럼은 ▲자매도시간 문화교류와 지속가능발전 관련 전문가 강연 ▲전문가 Q·A와 청년교류 프로젝트 워크숍 ▲그룹프로젝트 발표와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그룹 프로젝트는 선택한 소주제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생각을 모아 ‘우리가 살고 싶은 미래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제안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22일 권선구 호매실동 친환경 논 체험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 벼 베기’ 행사를 진행했다.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해 가위를 이용해 벼를 벴다. 박광래 박사가 참여자들에게 전통 방식으로 벼를 수확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풍년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제 ▲풍물놀이 공연 ▲가을들판 체험 한마당 등 부대 행사도 열렸다. 가을들판 체험 한마당에서는 수확한 벼를 활용한 전통 탈곡기 체험, 논 백일장, 논습지 생물관찰 활동, 볏짚공예·헌 옷을 활용한 허수아비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올해 친환경 논 체험장에서 수확한 쌀을 12월 중에 수원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통 벼 베기 체험 행사를 통해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지역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도시 농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논 체험장은 수원시가 2014년부터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 관리하고 있다. 둠벙 서식 생물 관찰, 친환경 논농사 체험 등 도시농업·생
(플러스인뉴스) 수원광교박물관이 ‘독도의 날’을 맞아 10월 25일 오전 11시 박물관 야외에서 창작뮤지컬 ‘독도 아리랑’을 상연한다. ‘독도 아리랑’은 초등학생 창준이가 안용복을 만나 독도와 관련된 역사를 배우며 독도의 소중함을 느끼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단 중원극회의 작품이다. 초등학생 이상 어린이와 동반 가족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5일 오전 11시부터 11월 7일까지 공연 영상을 볼 수 있다. 단체 관람은 광교박물관에 문의해야 한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학급 전체 학생이 공연을 감상하는 장면을 촬영한 후 온라인으로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고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참가 학급 학생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공연을 관람하는 인증사진을 본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수원광교박물관’을 팔로우를 하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수원광교박물관에는 독도 관련 자료가 전시돼 있다. 수원광교박물관과 독도박물관은 고 사운 이종학 선생과 인연으로 꾸준히 문화교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독도박물관 초대 관장을 역임한 이종학 선생은 수원군 출신으로 일제가 왜곡
(플러스인뉴스) 제25회 수원남문 거리축제가 10월 22일,23일 팔달문 지동교 특설무대를 비롯한 남문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수원남문시장상인연합회가 주최한 축제는 문화공연, 시민·대학가요제, 남문시장 상인노래자랑, 한복패션쇼, 알뜰경매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장이 북적일 때 도시에 활력이 생긴다”며 “시장 상인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손님들이 계속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