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울산시는 10월 24일 오후 3시 30분 동천체육관에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총 31개 종목에 9,3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폐회식 행사는 오후 3시 30분 식전 행사로 시작된다. 식전 행사는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입장,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대회 요약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팝핀현준이 울산 대표 비보이(B-boy)팀인 카이크루와 ‘멈추지 않는 도전’이라는 주제로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오후 4시에 시작하는 공식 행사에서는 6일간 진행됐던 경기의 성적 발표 후 시상을 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의 폐회사로 대회 폐회를 알리고 대회기를 강하한 후 차기 개최지인 전남에 대회기를 전달한다. 다음으로 울산시장의 환송사와 울산시 교육감의 폐회선언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성화의 불을 끄는 것으로 6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 오후 4시 40분에는 식후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식후 행사의 첫 번째 순서는 폐회식의 시작을 알린 팝핀현준이 국악인 박애리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어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제42회 전국장애인
(플러스인뉴스) 스포츠산업의 중심 순창군에서 ‘2022 순창강천산배 추계 유소년 야구대회’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순창군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하여 팔덕다용도경기장에서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팔덕다용구장의 시설활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순창군, 순창군체육회, 순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경기는 초반 2일간은 리그전으로 치러졌으며, 3일째 되는 날에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매년 순창군에서 춘계, 추계로 나뉘어 두 차례 치러졌던 호남․충청권 유소년 야구대회가 경상권 등 참가지역이 확대되면서 전국 규모 대회로 열렸으며, 11개 지역, 29개 팀의 선수단과 학부모 등 400여 명이 대회기간 동안 순창에 머물면서 소비하여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체육시설 확충도 중요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체육시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는 순창군의 시설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스포츠마케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순창군이
(플러스인뉴스) 순천시는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대회 2일차 다운힐 경기에서 한국 주니어 대표팀이 남자부 1~2위를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20일 순천시 용계산 MTB 경기장에서 진행된 다운힐 경기는 엘리트 및 주니어 남녀부 총 24명의 선수가 출전해 1.3km의 코스를 달렸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남자 주니어 대표팀 전도현 선수가 2분 47초 862로 코스를 완주하며 1등을 차지했고, 뒤이어 김준혁 선수가 3분 29초 455, 몽골 칭운 간조릭 선수가 4분 19초 887을 기록하며 각각 2위와 3위에 올라 한국 대표팀이 1~2위를 모두 차지했다. 남자 엘리트 다운힐에서는 대만의 셩 샨 치앙이 2분 14초 346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태국의 메타싯 분자네 선수, 일본의 쿠시마 유키 선수가 각각 2분 15초 506과 2분 15초 884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또, 여자 엘리트 부문에서는 태국의 비파비 디카발레스 선수가 2분 52초 500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태국의 티다 판야완 선수, 대만의 초우 페이 니 선수가 각각 3분 09초 746과 3분 41초 942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여자 주니어
(플러스인뉴스) 산청군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창원시에서 열리는 제33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484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청군은 21일 오후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결단식을 갖고 대회에 참여한다. 선수단 규모는 육상 등 19개 종목에 선수 338명, 임원 146명 등 모두 484명이다. 특히 산청군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 대회 상위 입상 종목뿐만 아니라 씨름, 볼링, 보디빌딩을 비롯한 많은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빈틈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3번째를 맞이하는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은 경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체육회 및 경남체육회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다. 도내 18개 시군 1만명의 선수단 및 지역시민이 참가하며 육상, 축구 등 31개의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으로 치러진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플러스인뉴스)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지난 10월 15일부터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2022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 한라, 백두 3체급에서 장사를 배출한 데 이어 단체전까지 우승을 거머쥐면서 대한민국 모래판을 평정했다. 16일 펼쳐진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허선행 장사는 8강에서 김현수선수를 2-0으로 가볍게 이긴데 이어 4강에서는 김성범선수를 2-0으로 제압, 결승에서 만난 김원호 선수마저 3-0으로 꺾으며 올시즌 2관왕에 오르면서 통산 네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라장사 결정전이 치러진 17일에는 차민수 장사가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문형석 선수를 3-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면서 한라장사 꽃가마를 탔다. 차민수 장사는 8강에서 지난 추석장사대회 한라장사에 등극한 같은 팀 동료 최성환 장사를 2-1로 꺾은 뒤 준결승에서 우동진 선수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바 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9일 백두장사 결정전에서는 장성우 장사가 서남근 장사를 3-0으로 가볍게 꺾으면서, 지난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에 오른 이후 이번 대회까지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백두급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같은 날 이어진 단체전 결승전에
(플러스인뉴스) 순천시는 2022 시⸱도대항 족구 최강전 대회를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2일에는 팔마보조경기장에서, 23일은 장소를 옮겨 팔마실내체육관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족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단위 대회로 17개 시·도 족구협회 소속 20개 팀과 전국 남자체전부 8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각축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IB SPORTS 채널에서는 23일 남자체전부 4강전부터 결승전까지 경기를 생중계하고, 대회의 모든 경기를 촬영해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일 오후 2시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방송할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족구 종목이 올해 전국체육대회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그 위상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순천시에서 국내 최정상급 족구 선수들이 시⸱도대항 족구 최강전을 펼치는 만큼,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며 함께 경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플러스인뉴스) 익산시가 스포츠 마케팅의 성지로 급부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시는 골프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승마장 등 전국 규모 스포츠 인프라 경쟁력을 토대로 잇단 전국 대회를 유치해 10월 한달 간 스포츠 방문객만 1만3천800여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익산cc에서 개최된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인‘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이 주최 추산 만여명의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SBS GOLF, 네이버, 카카오’ 등에서 대회 기간 전일 생중계 되며 성공적인 지역 홍보 계기가 됐다. 특히 97전 98기 끝에 첫 우승을 차지한 이가영이 감동스토리를 탄생시키며 세계랭킹도 12단계 도약한 84위를 차지해 대회를 더욱 빛냈다. 함열여중·고 출신의 익산시 홍보대사인 박현경과 임희정이 공동 4위를 거머쥐었다. 또한 국화축제의 홍보를 위해 진행 된 김재열 골프 해설위원의 경기 중 익산 국화축제 홍보 멘트와 타 대회와는 다른 우승 선수에게 물과 국화를 함께 뿌리는 실험적인 방식은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켜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오는 22일과 23일에도 전국 대회를
(플러스인뉴스) ‘관광휴양도시’동해시가 대단위 스포츠 행사 개최를 통해 스포츠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펼치고 있다.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74회 세계3쿠션 당구선수권'대회가 지난 2014년 서울대회 이후로 8년만에 동해시 동해체육관에서 오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펼쳐진다. 세계캐롬당구연맹, 대한당구연맹, 강원도당구연맹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3,300여명의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세계랭킹 1위를 자랑하는 딕 야스퍼스, 세계랭킹 2위 다니엘 산체스, 2014년 서울대회 준우승자인 세계랭킹 8위 토브욘 브롬달 등이 출전하며 경기영상은 스포츠 채널 및 유튜브로 전세계에 생중계 된다. 또, 2022 동트는 동해배 전국당구대회가 11월 12일일부터 16일까지 동해체육관 및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며,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연이어 열려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해소, 시민활력 회복 및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이에 앞서, 10월 28일부터 30일에는 동해시 개청 42주년을 기념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2022 동해시민 ‘스포츠 대축전’이 열리며,
(플러스인뉴스) 제2회 전라북도지사배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20일 수송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다. 전라북도, 전라북도체육회, 전북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군산시 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혼성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실시되며 시·군협회에 등록된 동호인이 참여한다. 단체전은 7명으로 구성되며 개인전은 남·여 15명이 출전한다. 경기는 코리안매치 방식으로 8홀 2라운드 16홀 경기이며 등위 결정은 합계점수 최저타수로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동호인 대회인 만큼 그라운드골프가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그라운드골프뿐만아니라 다른 종목의 동호인 대회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참여행사인 ‘경기꿈의학교 가을 파티’를 오는 10월 29일 운영한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경기꿈의학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스스로 꿈의학교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지원사업이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도시농업을 주제로 한 ‘작은 농부들의 텃밭’, 경영 활동이 주 내용인 ‘청소년 그린경영’ 프로그램, 총 2건이 선정되어 활발하게 꿈의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풍요로운 가을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경기꿈의학교 참가자들의 기획, 참여로 운영되며 ▴미니화분 ▴가을엽서 ▴밀랍초 ▴코르크마개 자석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참여 방법은 선착순으로 당일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한 청소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수원시청소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