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중앙도서관은 지난 7일 파주시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어르신 맞춤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작은도서관 이용자 이해 교육 시리즈’로 기획돼, 어르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마을 어르신들이 가까운 작은도서관을 더욱 편하게 방문 및 이용할 수 있도록 알렸다. 교육은 인천의 노인특화 작은도서관인 ‘춤추는 달팽이 도서관’의 최선미 운영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고령화사회로 나아가는 현 상황에서 작은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소개와 소통법 등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운영자들이 다양한 궁금증을 질의하고, 강사가 노인특화 작은도서관의 운영 노하우를 살려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참여자 중 93.3%의 운영자들이 도서관 운영과 운영자 본인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권예자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작은도서관 어르신 이용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작은도서관 특색에 맞는 서비스 운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중앙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독서문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파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임상심리사를 추가 채용한다. 시는 파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학대피해아동 등의 심리검사 및 치료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임상심리치료 전문인력을 추가 채용한다. 파주시는 아동복지법 시행령 제43조에 따라 임상심리치료 전문인력 자격을 갖춘 미술치료를 전공한 전문인력을 보유 운영하고 있으나, 학대 피해아동의 심리정서 회복지원을 위해 심층적인 심리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2회 추경예산에 임상심리사 인건비를 추가 확보했다. 원서 접수기간은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이며, 접수는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사명감과 전문성을 갖춘 임상심리사 추가 채용으로 학대 피해자에게 발생하는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아동 권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한 내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18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6급이하 직원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공직자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전한 성인식 정착과 양성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을 통해 성인지감수성을 기반으로 한 가정폭력,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에 대한 개념 및 입법 취지, 범죄 성립 요건 등을 이해하고, 실제 사례 및 범죄예방 전략을 학습함으로써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도모했다. 이날 교육은 김재희 변호사와 현)한국양성평등진흥원 전문강사인 EG평생교육원 고명진 원장을 초빙해 개념 및 사례별 대응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에서는 폭력에 대한 편견과 발생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을 위해 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직장문화 내에서의 양성평등 관점에 대한 강의를 통해 폭력 개선을 위한 실천의지를 제고했다. 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교육을 통해서 건전한 성인식을 갖추고, 성문화 개선으로 양성평등한 직장문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전 직원이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통합예방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고 있으며, 4월 19일부터 7회에 걸쳐 공직자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슬레이트 철거 희망가구를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파주시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접수된 가구를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신속하게 슬레이트를 철거할 예정이다. 모집 가구는 주택 30동, 비주택 3동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1동당 주택 최대 352만원, 비주택 최대 54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거나 자원순환과 및 읍‧면‧동에서 신청서 양식을 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해당 건축물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석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생활환경 속 폐석면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올해 7억9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추진, 9월 말 기준 120여 동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 완료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파주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립마장도서관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북스타트 운동의 일환으로 ‘2022년 하반기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한 달동안 운영한다. 북스타트 운동은 전 세계 40여개 이상의 나라에서 실시되는 독서 문화 운동으로, 어린이들이 책을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 바람직한 독서습관을 형성하도록 하고, 책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이 더욱 활발해지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2~24개월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 5~6세 아동을 대상으로 2개 과정으로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들이 책과 함께 자연스럽게 놀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들의 감성과 인지를 발달시키고 책과 함께 하는 경험을 통해 평생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생 모집은 10월 19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은 이천시통합도서관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이천시통합도서관홈페이지 및 문의전화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건축 민원의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건축행정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천시 건축위원회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10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과 안건별 접수비율 및 처리결과 등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제시된 이번 개선 방안은, 동일안건에 대하여 다른 위원회와의 공동심의를 추진함으로써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고, 분야별 소위원회를 신설 운영하여 건축행정의 전문성을 높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위원회 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운영 방안에 따르면 민원 처리기간 단축 및 일관성 있는 심의의견 도출을 위하여 동일 안건의 경우 ‘건축위원회와 경관위원회 통합 심의’를 추진한다. 그동안 동일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관련법에 따라 별도로 운영돼 왔던 위원회로 인해 사업시행자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초래되고 있는 실정이었으나, 통합심의가 추진되면 위원회마다 별도로 제출해야했던 심의도서가 간소화되고 심의에 소요되는 기간이 60일 이상 줄어들어 민원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건축위원회 접수 민원의 과반수이상을 차지하는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심의를 전담하는 건축소위원회를 신설하여 월 1회 운영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과 구직 시민의 폭넓은 취업기회 제공을 위하여 오는 10월 26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천시청 아트홀 앞 모두의 광장에서 "2022 이천시 취업박람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채용행사는 이천시가 연중 가장 대규모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로써 지역의 우수한 50개 기업이 참여하고 사무‧관리‧서비스‧물류․생산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3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면접관과 구직자간에 현장 면접을 통하여 취업이 이루어지며, 취업 희망자는 신분증,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취업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에 참석하여 취업 희망 기업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부대행사로는 여러 고용서비스기관이 참여하는 다양한 취업지원부스가 운영된다. 이천일자리센터에서는 AI자기소개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관련 사업 안내가 이뤄지며, 비정규직 노동자지원센터에서는 무료 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시니어클럽에서는 취업지원과 카페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청강대학 일자리센터에서는 mbt
(플러스인뉴스) 제1회 민주화운동기념공원 합동추모문화제가 민주화운동기념공원에서 열렸다. 16일 오전 11시 이천시 민주화운동기념공원에서 많은 유족들과 김경희 이천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청래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는 민주열사들을 추모하고 유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소년소녀합창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과 의식행사, 그리고 추모 시 낭송과 추모공연, 추모영상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개회사에서“우리의 이웃이고 가족이었던 민주열사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룩된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자부심을 갖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민조 회장은 이번 합동추모문화제를 통해 열사 유족이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답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평생학습동아리 중의 하나인 대월면의 '옐로스틱 난타 동아리'는 지난 10월 16일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장려상과 함께 상금 일백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13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는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주최하고 주민자치위원회 광주광역시 동구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및 광주광역시가 후원한 행사로, 10개 광역시도 대표의 37개팀이 참여하여 10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3일간 예선과 본선의 경연을 벌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천시 대월면의 옐로스틱 난타 동아리는 지난 8월 10일 이천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 팀으로, 약 2개월 간 매일같이 모여 연습했으며 특히 구성원 중 임신 6개월의 임산부는 복대를 하고 연습에 임하는 등 모두가 열정을 다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엘로스틱 난타 동아리의 노고를 치하하며 대월면 주민자치학습센터가 이천을 넘어 전국에 이천시를 빛내주었으며, 시민이 중심이 되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마늘 파종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적기 파종 및 관리’를 당부했다. 마늘의 파종적기는 품종 및 재배형태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우리 지역에서 한지형 마늘의 경우 10월 중~11월 상순이다. 파종기가 지나치게 빠르면 고온장해 및 2차 생장의 원인이 되며 너무 늦으면 겨울철 동해로 인한 수량성이 떨어지게 된다. 파종 전에 먼저 건전한 양질의 씨마늘을 준비해야 하며 마늘에서 발생하는 잎마름병, 흑색썩음균핵병 등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소독 후 파종하는 것이 좋다. 파종할 때는 인편 뿌리부분이 아래로 발아부는 위로 가도록 세워서 심어주어야 하며 거꾸로나 비스듬히 심게 되면 발아가 늦어지고 마늘통의 모양이 비뚤어져 상품성이 저하될 수 있다. 심을 때에는 인편길이의 2~3배 정도 깊이로 파종하고 흙을 덮어주는 것이 좋으며 깊이 복토 시 통이 작아지기 쉽고 얕게 심으면 건조해와 벌마늘이 많아지므로 적정 깊이로 파종해주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마늘의 안전한 월동과 고품질 생산을 위해 적정 시기에 씨마늘을 반드시 소독 후 파종해야 한다.”고 당부 했으며 “파종 후 비가 오지 않게 되면 가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