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지난 15일,16일 이틀 동안 경기도 이천시에서 개최된 '제7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 남녀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제7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 남녀배구대회'는 이천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이천시, 경기일보가 후원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102개팀이 참가해 남자클럽 3부, 여자클럽 3부, 남자중년부, 여자중년부 총 6개부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클럽 3부 이천쌀리그는 DGZ가 우승했고, 도자기리그에서는 VNUE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클럽 3부 복숭아리그에서는 우리하모니가 1위, 산수유리그에서는 엑시토가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중년부는 부발발리더스, 여자중년부에서는 율곡클럽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대회가 열리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으나 올해 전국배구대회가 열리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천시를 방문해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전국 배구동호인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다음 주에 있는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도 열리니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
(플러스인뉴스) 승리스포츠는 17일 이천시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 조미김 200개를 기탁했다. 금번 기탁한 조미김은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식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한 것으로 승리스포츠는 중리동뿐 아니라 관내 여러 읍면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강상률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경중 중리동장은 “우리 중리동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기탁활동에 감사드리며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이천시중리동]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관내 취약가구에게 직접 찾아가 필요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는 백사면 마을복지계획의 특화사업인 ‘백사복지지킴이’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관내 취약가구를 발굴하여 이들에게 필요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 28가구에게 이불셋트, 수건 등을 전달했다. 백사면 협의체는 2022년 마을복지계획으로 버스정류장, 마을회관 등 직접 찾아다니며 복지상담을 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우리집이 달라졌어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지원해주는 ‘백사면 복지지킴이’, 취약계층 초‧중‧고 재학생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백사면키다리아저씨사업’을 실시하여 지난해 보다 한층 강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손기범 백사면장은 “오늘 실시한 ‘백사복지지킴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것으로,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을 위해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이천시백사면]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중리동 중리5통 마을자치회는 마을자치 사업으로 지난 15일'2022 중리5통 우리동네 미니영화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이천시 마을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소원해진 이웃 간의 교류를 회복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중리5통 마을자치회는 마을 통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중리5통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을회의를 통해 마을의 필요한 사업을 결정하고 실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 진행을 위해 중리5통 마을자치회와 부녀회가 협력하여 직접 행사홍보물을 배부하고, 행사 당일에는 음식을 마련하여 마을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되살리는 기회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의 마을주민들이 참석하여 같이 식사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중리5통 마을회의를 통해 선정한 영화를 다함께 관람했다. 조은숙 중리5통 마을자치회장은 “마을주민분들과 식사하고 영화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 매우 기쁘다”며 “이웃간 정을 회복하고 마을의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중리5통 마을자치회와 함께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시민의 참여를 통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역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너른고을 이웃보드미’를 확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변의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무보수 명예직의 지역안전망이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기 원하는 이들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면 위기에 처한 가구, 복지정보를 잘 알지 못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가구 등을 관계 부서에 연락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알려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집중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이 밖의 기간에도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노력해 주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특히, 위기가구와 접촉 가능성이 높은 약국, 소매·편의점, 미용실, 공동주택·숙박업소 관리자 등 생활업종 종사자 및 종교단체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고독사 예방 관련 종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광주시 1인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고립 문제로 인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6개 읍‧면‧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및 고독사 관련 사업팀이 참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한 사업 및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의 위기가구 데이터를 활용해 위기 사유에 있는 가구를 일일이 방문, 안부 및 건강을 확인하고 공공 및 민간 서비스를 즉시 연계하는 고독사 예방안이 강조됐다. 특히, 회의 참석자들은 무엇보다 1인 가구 데이터에 대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관리가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밑바탕임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광주시의 복지 사각지대 및 고독사 발굴 업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주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으며 이와 같은 지역안전망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는 제도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조종호 복지교육국장은 “고독사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오포능평어린이집은 지난 15일 그린, 저탄소를 주제로 한 ‘제5회 플리마켓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장터에서는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직접 환경과 공존할 수 있는 탄소 저감 상품을 만들어 진열·판매했다. 또한, 플리마켓에서는 학부모와 원아들이 직접 만든 레몬청, 고구마말랭이, 토마토김밥, 무즙 떡볶이 등 그린푸드 음식이 참여자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포능평어린이집에서 판매한 토마토김밥은 광주시 특산물인 토마토를 갈아 넣어 지은 밥으로 김밥을 만들어 맛과 건강에도 유익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포능평어린이집의 플리마켓 장터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경제순환 원리를 가르치는 교육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년 전부터 추진해 왔으며 해마다 참여자가 늘어나 올해에는 5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상미 원장은 “이번 플리마켓은 탄소배출 줄이기가 주제였던 만큼 참여자 모두가 지역 로컬푸드만을 활용해 상품을 만들었다”며 “어린이집이 중심이 되어 환경, 건강, 배려 등 바른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어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플리마켓 장터운영을 통해 발생한 매출액(전액)도 지난해
(플러스인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정해윤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전수식은 18일 수원시청에서 열렸다. 정해윤씨는 1951년 3월부터 1952년 10월까지 군에 복무했고, 보병 5사단 소속으로 1951년 6월 4일부터 6월 19일까지 벌어진 전투에 참전해 공을 세웠다. 현재 수원시 우만1동에 거주하고 있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여해 전과를 올린,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정해윤씨는 국방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추진하는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사업’으로 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2019년 7월 시작된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사업’은 6·25 전쟁 당시 공으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지금까지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수여하는 것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6.25 전쟁에 참전해 나라를 지킨 수많은 분의 희생 덕분에 우리가 평화를 누리며 살고 있다”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참전유공자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18일 팔달구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10월 찾아가는 다문화 유관기관 소통 간담회’를 열고,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찾아가는 다문화 유관 기관 소통 간담회’는 수원시가 관내 다문화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다문화정책 운영 방안을 찾기 위해 기관별로 순회하며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곽도용 수원시 다문화정책과장 등 수원시 공직자와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이민통합지원센터 등 9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제8회 수원시 내·외국인 말하기 대회’ 등 수원시 주요 사업과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또 효율적인 외국인·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논의했다. 특히 수원시 거주 이주민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외국인 시정홍보단 ‘다(多)누리꾼’ 등을 활용해 수원시 다문화 정책·사업을 널리 홍보하기로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내 다문화 유관기관과 소통·협업을 통해 수원특례시에 걸맞은 맞춤형 다문화 정책을 전개하겠다”며 “외국인
(플러스인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5일 비전선포식을 열고 수원특례시민들 앞에서 향후 수원특례시의 이정표 역할을 할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새 비전은 특례시로 전환된 첫 해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고, 자치분권 시대에 맞는 변화로 시민을 빛나는 주인공으로 만든다는 다짐을 담은 것이다. 이를 실현하고자 민선8기 인수위원회부터 새로운 수원기획단까지 100여일간 목표와 전략을 다듬어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과제가 도출됐다. 이는 탄탄한 경제특례시, 깨끗한 생활특례시, 따뜻한 돌봄특례시라는 3대 목표와 10대 전략, 90개 과제로 구체화됐다. 3대 목표 중 첫째로 ‘탄탄한 경제특례시’를 꼽은 민선8기 이재준 호(號)의 구상은 3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나아간다.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편리하고 효율적인 첨단교통도시,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도시가 바로 그것이다. 이들 세 가지 전략은 22가지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탄탄한 경제특례시를 만들어 가도록 설계됐다. 탄탄한 경제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민선8기 계획을 짚어본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탄탄한 경제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