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거제시청씨름단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이다현 선수가 무궁화급 1위, 한유란 선수가 매화급 2위, 서민희 선수가 무궁화급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추석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다현 선수는 결승전에서 맞붙은 엄하진을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으로 무궁화급 금메달을 차지하여 여자 천하장사로서의 명성을 알렸다. 역도에서 씨름으로 종목을 변경한 지 5년째인 서민희 선수는 국화급에서 무궁화급으로 한 체급을 올려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당당히 3위에 입상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전국체전 시범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거제시청씨름단은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리는 ‘2022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및 안산김홍도여자장사씨름대회’참가를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씨름팀 창단 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한 손영민 명예부단장을 비롯한 최석이 감독과 나날이 발전하는 선수들의 기량에 격려를 보내며,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는 거제시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씨름팀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
(플러스인뉴스) 순천시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팀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소프트테니스, 양궁, 유도 등 3개 종목 총 21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문경에서 열린 대회 첫날인 7일 소프트테니스에서 김만열-이하늘 복식조가 좋은 기량을 선보이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양궁에서는 이은경 선수가 거리별 60m, 70m 종목에서 은메달, 30m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예열을 마쳤고, 대회 마지막 날 열린 개인 종합 경기에서 박소민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이어서 열린 양궁 단체전 결승전에서 순천시청 양궁팀이 LH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은경 선수는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까지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유도팀은 앞서 열린 유도 사전경기에선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를 마무리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선수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해 축하와 함께 격려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
(플러스인뉴스) 오는 15일 광양실내체육관과 광양여중 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광양시의회 의장기 배구대회가 개최된다. 광양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양시 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광양시 남·여 배구동호인 17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해 남·여부, 실버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한편, 실버부는 지역 내 60세 이상으로 구성된 2개팀으로, 80세가 넘은 건장한 어르신들의 이벤트성 배구 경기가 치러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상훈 체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광양시의회 의장기 배구대회를 통해 배구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배구동호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
(플러스인뉴스) 광양시는 오는 15일 광양수영장에서 제16회 광양시장배 수영대회를 개최한다. 광양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양시 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광양시 수영동호인 250여 명이 참가하며 초등부, 일반부 1, 2, 3부로 나뉘어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등의 경기가 진행된다. 수영대회는 초등부 순천 1개 팀을 포함한 6개 팀 117명, 일반부 7개 팀 127명 등 다양한 계층에서 출전할 계획이다. 박상훈 체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광양시장배 수영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수영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
(플러스인뉴스) 임실군청 실업 사격팀 황성은 선수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25m 권총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사격 시즌 마무리의 이번 대회에서는 33명의 각 시도 대표 선수들이 출전하여 우수한 역량을 뽐냈으며, 황성은 선수는 손가락 부상을 이겨내고 은메달이라는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성은 선수는 2016 리우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출전 등 2015~2016 국가대표를 거쳐, 2019년 임실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에 최초 입단하여 2020년, 2022년 국가대표 선수 활동과 다수의 메이저대회에서 상위 입상하며 팀내 핵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임실군청 실업 사격팀은 2005년 창단돼 올해 참가한 7개 전국대회에서 개인·단체 우승 4회, 준우승 4회, 3위 3회의 성적을 거두며 임실군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곽민수 임실군청 실업 사격팀 감독은“시즌 내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사격선수단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임실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올 한해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직장 체육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
(플러스인뉴스) 진안군청 역도선수단 유동주 선수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인상(161kg) 1위, 용상 1위, 합계 1위로 89kg급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2015년 진안군청 역도선수단에 입단한 유동주 선수는 꾸준한 훈련과 타고난 기량으로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7년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2018년, 2019년에 이어 2022년 3관왕에 오르며 89kg급 정상의 굳센 힘을 보여줬다. 유동주 선수는 “3년 만에 참가한 전국체전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서 뿌듯하고 항상 지원해주시는 진안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세계역도선수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군수는 “좋은 결과로 진안군을 빛내줘 감사하다”며 “우리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플러스인뉴스) 인천 동구 여자 태권도선수단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장은지 선수는 전남과 대구를 연이어 꺾고 정상에 등극했으며, 최수영 선수는 충북에 낙승했으나 아쉽게도 경남에 패하면서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정규 동구청 여자 태권도선수단 감독은 “코로나19로 대회 출전을 하지 못하고 훈련만 지속해 왔는데,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훈련에 정진해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인천 동구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플러스인뉴스) 공주시청 여자 역도팀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3개 등 메달 6개를 획득하며 맹활약했다. 13일 공주시에 따르면,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공주시청 소속 여자 역도팀이 각각 55kg급, 87kg급에서 잇단 승전보를 울렸다고 밝혔다. 먼저 장은비 선수는 인상 2위, 용상 1위, 합계 1위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또한, 장현주 선수는 인상 1위, 용상 3위, 합계 2위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각각 거머쥐어 공주시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일반부 경기 개최가 2년 연속 취소된 후 처음 열린 대회에서 공주시 여자 역도팀은 종합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며 지난 2년간의 전국체전 공백을 무색하게 했다. 김재철 문화체육과장은 “대한민국 체육인의 가장 지고한 대회인 전국체전에서 공주시청 소속 선수가 메달을 획득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 관리와 훈련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플러스인뉴스) 익산시가 공공승마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규모 승마대회를 연이어 개최해 전국 최고 말산업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다. 시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익산시 공공승마장 및 승마길에서 제2회 익산시장배 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승마대회는 익산시승마협회가 주관·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익산시가 후원한다. 시는 마필 300여 두와 선수 및 관계자 1,0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국 승마대회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승마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기간 동안에는 총 3개 대회가 연이어 펼쳐진다.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승마대회’, 15일부터 16일까지는 ‘전국지구력 대회’가 열리고 17일부터 18일까지는 ‘전라북도 유소년 승마대회’가 개최된다. 전국 규모의 시설을 갖춘 공공승마장과 천혜의 자원인 거대억새 단지 내 승마길에서 펼쳐지고 장애물경기, 지구력경기, 웨스턴스피드경기, 권승경기, KHIS-7, 릴레이경기 등 다양한 종류의 경기가 약 800회 예정되어 승마인들의 관심과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부대행사로 백제의상 및 왕관 만들기, 등 만들기, 연 만들기 등 농촌
(플러스인뉴스) 익산에 연이어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가 개최되며 지역 경제가 활기를 띄고 있다 시는 주말인 15일과 16일에 열리는 ‘무에타이대회’를 시작으로 ‘어울림 줄넘기대회’, ‘전국 당구대회’ 등에 참가하는 선수, 관계자 포함 1천 5백여명이 익산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우선 15일부터 16일에는 익산시무에타이협회에서 주관하는 ‘제7회 백제무왕기 맥스fc 전국무에타이대회’가 개최되며 약 500여명 이상의 선수단 및 임원단들이 참석해 우승을 향한 명승부를 펼친다.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무료관람 대회로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현장관람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 된다. 또한 2022 익산시장배 전국어울림줄넘기대회와 제6회 익산시장배 전국 당구대회가 각각 15일, 16일에 개최된다. 익산시장애인체육회와 익산시장애인줄넘기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2 익산시장배 전국 어울림 줄넘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들 600여명이 다함께 참여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아직 활성화 되지 않은 장애인줄넘기라는 종목을 활성화시켜 장애인 체육 기반 확대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