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전남병무청은 국민불편 해소와 업무 효율 증진을 위해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제안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10월 6일 제안 우수자를 포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업무처리 과정에서 국민 불편을 줄이거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9월 5일부터 16일까지 제안 경진대회를 통해 접수된 제안 19건에 대하여 창의성과 효율성 등을 심사하여 우수 제안 5건을 선정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올 한해 광주전남병무청 자체 제안 경진대회를 통해 도출된 제안은 71건에 달한다”고 밝히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병무혁신을 위한 마중물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제안을 활성화하고 규제 개혁 등을 통한 다양한 적극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전남병무청]
(플러스인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꿈나무스포츠단에 참여할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들의 방과 후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꿈나무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모집대상은 남동구에 거주하고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5학년생이다. 모집인원은 축구단 9명, 야구단 10명으로 남동구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수 선발은 ▲축구는 미니게임, 1대1, 드리볼, 슈팅, 달리기, ▲야구는 스윙·배팅, 캐치볼, 멀리던지기, 윗몸일으키기, 달리기 등의 테스트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테스트는 오는 29일로, 선발된 선수는 한국리틀야구연맹 및 대한축구협회 회원으로 등록되며 스포츠안전보험가입, 각종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플러스인뉴스) 고성군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9회 고성군수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를 고성군 철성정에서 개최한다. 2018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고성군, 고성군체육회, 고성군궁도협회가 주최하고 고성군궁도협회에서 주관한다. 약 2,000여 명이 참가해 8일은 단체전으로 예선은 단순 기록경기, 16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로 진행, 9일,10일은 장년부, 노년부, 여자부 개인전 경기가 펼쳐져 전국궁도 동호인들의 기량을 겨룬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을 찾아주신 전국의 궁도 동호인들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고성군 궁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플러스인뉴스) 함안군은 지난 1일부터 3일 간 양산시 황산문화체육공원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2 양산시 삼장수 승마대회’에 참가한 함안군 유소년승마단이 4개 종목 8개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함안군 유소년승마단 8명은 7개 종목 35경기에 출전해 장애물경기, 권승경기, 릴레이 단체경기 등에서 그동안 갈고 닦았던 승마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이태윤 선수가 장애물 60㎝ 경기에 유소년부 1,2위를 차지했으며, 장애물 80㎝ 경기에서도 유소년부 3위, 통합부 5위로 입상했다. 권승경기 통합부에서는 김주희 선수 1위, 이승아 선수 3위, 조민주 선수가 4위로 입상했고, 릴레이-1 단체경기에서 이태윤, 강채원, 한수빈 선수가 통합부 3위로 입상했다.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유소년임에도 불구하고 통합부 4개 경기에서 입상해 훈련보조비 75만 원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승마공원 관계자는 “함안군 유소년단원의 승마에 대한 애정과 담당교관의 열정이 합쳐져 전국대회라는 큰 무대에서도 떨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어린 승마인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함안군 승마산업을
(플러스인뉴스) 의령군은 지난 10월 1, 2일 양일간 고성군테니스장 등에서 열린 '제13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시‧군 대항 테니스 대회'에서 군부 우승을 차지했다. 경상남도 테니스협회 주관으로 18개 시‧군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테니스를 통해 동호인들의 친목과 유대를 강화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령별 7팀 복식 단체전으로 조별 리그전인 예선을 거쳐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의령군이 결선에서 창녕군을 이기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의령군 테니스협회 관계자는 "이날 선수들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평소 기량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실의 결과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플러스인뉴스) 합천군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022 수려한합천 대학동아리 축구대회’를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합천군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합천군·합천군의회·합천군체육회·한국대학축구동아리연맹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4개 대학동아리 축구팀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24개팀이 8개조로 나눠 조별풀리그로 조 1·2위를 결정하고 16강부터는 토터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대 해트트릭과 한국항공대 에어윙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40경기를 치르는 이번 대회는 군민체육공원 2~4구장에서 진행되며, 합천군은 다수의 전국규모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각교의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 선수들은 모교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김윤철 군수는 “우리군은 매년 춘·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2023년부터 5년간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개최 협약을 맺어 축구도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는 중에 대학동아리 팀을 위한 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구감소 및 평균연령의 증가로 활기가 부족한 합천에
(플러스인뉴스) 인천 중구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단체전 동반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출전한 인천 중구청 펜싱팀은 사브르, 플러레가 동반 결승에 진출해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아쉽게 경기도의 벽에 막혀 동반 준우승했다. 사브르팀은 8강에서 강호 서울 선발을 상대로 45대 32로 격파하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서울은 김지연, 윤지수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포진해있는 강팀이었지만 인천 중구청 선수단이 완승하며 기세를 높였다. 4강전에서는 강원도 양구군청을 45대 38로 이겨 결승에 올랐지만, 경기도 안산시청에 42대45로 분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렸다. 오혜미, 조아로, 최덕하, 김현진으로 구성된 플러레팀은 16강에서 서울선발팀에 42대 29로 이긴 후 8강전 전북 우석대에 45대 28로 승리했고, 준결승 세종 선발에 39대 26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지만 경기도 선발에 37대 39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앞서 펼쳐진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양예솔 선수가 개인 3위를 차지하며 종합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전국
(플러스인뉴스) 전국 실버축구인들이 익산 그라운드를 누비며 열정을 과시한다. 전국 실버 축구인들의 한마당인 제13회 익산시 한국장수축구전국대회가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익산시 배산체육공원, 수도산체육공원, 문화체육센터, 금마체육공원 각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장수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후원하는 대회로 6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경기가 시작되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개회식은 생략된다. 이번 대회는 약 1,000여명 이상의 선수단 및 임원단들이 참가하여 우승을 향한 명승부를 펼친다. 무료관람 대회로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현장관람 할 수 있다. 어르신들의 건전한 체육활동을 장려하고 운동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이 대회는 출전자격이 70~80대의 어르신들인만큼 경기시간이 전·후반 각 20분으로 비교적 짧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승까지 진출할 경우 많게는 하루에 3경기를 뛰어야해서 좋은 체력을 유지하는 팀이 우승 확률이 높다. 정헌율 시장은“노인인구 1,000만 시대인 우리나라에서 노인들에게 운동의 참여를 장려하고 신체적 활동을 도모하는 이번대회를 우리 익산시에서 개최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노인축구는 경쟁이
(플러스인뉴스) 익산시청 펜싱부 소속 권영준 선수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에페 개인과 단체전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며 펜싱 명가 익산의 위상을 떨쳤다. 5일 시에 따르면 권영준 선수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에서 열린‘전국체육대회’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전북 대표로 나선 권영준 선수는 4강에서 김대언 선수를 15대12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에서는 김재원 선수(전남)를 만나 15대9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익산시청 펜싱부 소속 선수 3명이 포함된 전북 에페 단체팀은 결승에서 경북팀을 37대31로 꺾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헌율 시장은 “시의 명예를 드높인 펜싱부 선수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 로도 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펜싱부는 올해 열린 4번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가대표 선수 두 명을 배출했다. 우선 권영준 선수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태극마크를 달았으며, 정병찬 선수가 추가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국가대표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경남 사천에서 FIBA 3x3 대회 중 두 번째 큰 규모를 자랑하는 챌린저 대회가 열린다.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경남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 특설코트에서 ‘FIBA 3x3 사천 챌린저 2022’가 개최된다. 이와 함께 KBA 3X3 코리아 투어 사천대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FIBA 3x3 사천 챌린저 2022’는 지난 2019년 제주도 이후 3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르비아, 몽골, 라트비아, 폴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이집트 등 총 8개국, 16팀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의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국제 3대3 농구대회이다. 국내 개최 이력이 많지 않아 신선하고 희소성있는 신규종목으로 국내외 화제성과 관심도가 굉장히 높고 젊은 세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기존 실내에서 하는 5대5 농구와는 다르게 야외에 마련된 특설코트에서 3대3으로 반코트만 사용하기 때문에 굉장히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이다. 특히, 국제농구연맹 규정에 따라 진행되지만,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신나는 음악과 함께 화려한 기술들을 선보이는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