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성공적인 진행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제 3일 차에는 연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람객들이 안성맞춤랜드를 가득 채웠고, 조선 시대 왕의 행차를 재연한 어가행렬과 클래식 콘서트,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등이 장식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사당놀이 중 하나인 버나돌리기 체험과 고운 빛깔의 한복을 입은 시민들이 눈에 띄었고, 축제장 곳곳을 돌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은 물론, 전통 공연과 안성맞춤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사진에 담으려는 관람객이 가득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3일은, 국악 콘서트와 안성시민예술무대 등이 마련되며 관람객들에게 힐링을 전하고 폐막식을 통해 바우덕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는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올해 바우덕이 축제를 통해 전통의 진수와 즐거움을 만끽하셨길 바란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가 안성맞춤랜드 수변공원과 안성천(작은미술관 부근)에 설치된 일루미네이션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최를 맞이해 설치한 일루미네이션은 축제 폐막 이후에도 이달 10일까지 지속돼 가을밤의 정취를 물씬 느껴볼 수 있을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맞이해 설치한 일루미네이션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을 환하게 밝히시길 바란다”며, “어두워진 후 관람하는 야간 조형물인 만큼 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가 조선 최고의 남사당패 꼭두쇠였던 바우덕이를 기리는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둘째 날인 지난 10월 1일 남사당 실내공연장에서 ‘바우덕이 렉쳐콘서트’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렉쳐콘서트는 이번 바우덕이 축제에 특별프로그램으로 편성된 공연으로서, ‘안성 남사당과 조선명창 바우덕이’라는 제목으로 안성 남사당의 역사와 사료를 소개하고 남사당 및 바우덕이를 홍원의 학예연구사를 통해 설명하는 공연이다. 안성 남사당과 바우덕이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왔던 홍원의 학예연구사에 따르면, 남사당은 꼭두쇠를 중심으로 공연 내용을 정하여 기예를 연마했고 전국의 장터와 마을을 다니면서 풍물놀이, 줄타기, 탈놀음, 창, 인형극, 곡예등을 공연했다고 한다. 당시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하고 있었는데 ‘바우덕이’의 안성 남사당패가 신명나는 공연으로 노역자들을 기쁘게 해 경복궁 중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자 흥선대원군은 노비보다도 천한 남사당패에게 당상관 정3품의 벼슬에 해당하는 옥관자를 수여했다. 그리하여 2001년도부터 해마다, 조선 최초이자 최후의 여자 꼭두쇠 바우덕이를 기리고 남사당 문화를 세계적인 대표문화로 전승 발전시
(플러스인뉴스) 4년 만에 대면 개최된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남사당의 대중 예술혼을 이어받은 안성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축제 이튿날인 10월 1일, 안성맞춤랜드 메인무대에서 진행한 '안성아티스트의 밤'에는 안성 공연문화예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바우덕이 축제 발전을 기원하며 가을밤을 빛냈다. 한국우쿨렐레·오카리나협회 안성지부장으로 있는 송미아 연주자가 아름다운 우쿨렐레 및 오카리나 연주로 첫 무대를 이끌었으며, 안성음악협회 회원 소프라노 성희진이 어린이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어 안성사연구회 총무부장인 전미선 안성경서남잡가보존회 전수교육조교의 해금연주가 진행됐다. 안성맞춤합창단 및 안성 출신 가수 염기랑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힐링을 나누는 성악가인 테너 염진욱이 공연을 이어받아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했으며, '안성아티스트의 밤'은 염진욱과 성희진의 듀엣무대로 마무리됐다. 사회는 국악 작곡가 겸 평론가로 활동 중인 유은선이 맡았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전통 공연 예술을 보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도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 싶다”며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기간 동안 주 축제장소인 안성맞춤랜드에서 안성의 우수한 농특산물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생산 농가와 단체, 법인, 농협 등 50여개 단체가 참여해 장류와 버섯 등 100여개의 품목을 소비자에게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는 축제 이튿날 매출 금액이 4억6천만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직접 축제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도 운영하는데 남은 축제기간인 10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총 3회 진행하며 쌀, 한우, 버섯, 대추, 장류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 농특산물 장터에서는 안성한우, 한돈 등 시식행사와 더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안성마춤 홍보관 SNS인증 이벤트, 배 길게 깎기 대회, 제기차기, 안성 노래자랑 등 재미있는 미니게임 및 에그아트, 곤충 먹이주기 등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바우덕이 축제를 통해 누구에게나 안성맞춤인 안성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전국에 알릴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안성시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저렴한 가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1일,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2일 차를 맞아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 무대에서 ‘제7회 안성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간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바우덕이 축제를 기념하는 프로그램으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15개 읍·면·동 모든 지역이 출전한 가운데 합창·풍물·댄스는 물론 밴드·장구·난타·기타 등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원곡면 주민자치센터의 우수동아리 ‘다이어트 댄스’ 팀이 수상했으며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하게 됐다. 또한 최우수상은 안성2동 주민자치센터 ‘난타교실’ 팀과 삼죽면 주민자치센터 ‘난타교실’ 팀, 우수상은 고삼면 주민자치센터 ‘풍물교실’ 팀과 공도읍 주민자치센터 ‘포크기타’ 팀, 장려상은 죽산면 ‘노래교실’ 팀, 보개면 주민자치센터 ‘소셜댄스’ 팀이 수상했다. 한영순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경연 대회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플러스인뉴스) 안성시가 지난달 30일,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다양한 전통 공연과 시민참여 콘텐츠 등 가족들의 나들이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축제의 주요 무대인 안성맞춤랜드는 행사 이틀째를 맞아 이른 오전부터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화창한 주말 날씨 아래 남사당놀이와 친환경 체험, 각종 먹거리 등이 장식되며 웃음꽃이 만발한 분위기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특히 4년 만에 열리는 대면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하고 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한복을 입은 시민과 외국인 관람객 등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오랜만에 기지개를 켠 바우덕이 축제가 희망과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며 “부담 없이 행사장에 방문해 오감이 만족하는 안성맞춤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가 지난 9월 30일 저녁 7시에 대한민국 문화예술 대표축제인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알렸다. 한석준 아나운서와 국악인 박애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개막식 공연은 금의환향이라는 주제로 김영길 시나위팀과 쇠춤의 일인자인 박은하 명인이 조선시대 여성 최고 꼭두쇠인 바우덕이를 소환해 안성시민에게 사랑과 위로의 감동을 선사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안성맞춤랜드뿐만 아니라 안성천 무대와 온라인 유튜브 영상으로도 생중계됐다. 이날 공연은 ‘안성암덕 명불허전(安城岩德 名不虛傳)’ 대붓 퍼포먼스를 펼친 황윤권 서예가를 필두로 윤명화 무용단의 흥겨운 진주북춤, 시나위팀의 장중한 우리가락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그리고 박은하 명인이 꽹과리를 맑게 울리며 우아한 몸짓으로 추는 쇠춤으로 바우덕이를 소환했고, 김보라 안성시장에게 “안성(安城)을 잘 부탁합니다!”며 남사당 꼭두쇠를 상징하는 꽹과리를 건네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과거에서 소환된 바우덕이가 재난과 질병 등 고된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과 활력을 잃지 말라”고 격려하며 미래의 행복을 전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및 공공축구장에서 2022년 제1회 양평군수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양평군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양평군과 양평군체육회가 후원했으며, 관내 동서부의 10여 개의 축구팀과 500여 명의 선수가 모였다.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열띤 분위기 속에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청년부 우승은 강상FC, 준우승은 옥천FC, 공동 3위는 국수, 아성FC가 차지했고 장년부 우승은 양평FC, 준우승은 강상FC, 공동 3위는 양동, 지평FC가 차지했다. 또한, 60대 부에서는 실버FC가 우승을, 동부FC가 준우승, 청춘FC가 3위를 차지하며 대회의 막을 내렸다. 전진선 군수는 첫날 개회식에서 “양평군수배 축구대회가 관내 축구동호인들의 축제와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체육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이 보다 증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양평군]
(플러스인뉴스)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30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황진희 의원과 부위원장 이학수 의원과의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담회는 평택교육지원청과 경기도의회와의 소통 강화 및 평택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로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평택 지역의 환경에 맞춰 현재 발생하는 학생 수 증가, 교육격차 해소 등의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동시에 미래사회 리더 양성의 기본이 되는 특색교육 지원방안 등을 협의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미래 평택 교육을 위하여 교육지원청, 지역사회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며, 특히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평택교육지원청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학수 부위원장은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권역별 균형 있는 교육을 당부했다. 또한 평택 지역의 늘어나는 교육 수요에 따라 평택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조하며, IB 교육과정에 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