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하동의 딸’ 김하영유도선수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울산문수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하동에 선물을 안겼다. 김하영 선수는 중3때 보령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오른쪽 무릎에 심한 염좌가 발병했으나 도핑 때문에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 선수는 하동군체육회 기획부장을 지낸 부친 김우용씨의 장녀로 하동초등학교와 남해여중 유도부를 졸업하고 현재 경남체육고등학교 1학년에 제학 중으로 이번 전국체전 여자고등부에선 김 선수만이 2위에 입상해 경남체육 전체가 경사다. 뿐만 아니라 김 선수는 앞서 2022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동메달, 2022 용인대학교총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김 선수는 아버지의 권유로 초등학교 5학년 말 하동유도관에서 유도를 시작한 뒤 남해여중 유도부에 입학하면서 운동을 본격화했다. 그는 중학교부터 남다른 실력을 보이며 모든 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걸고 2년 연속 대한민국 청소년국가대표에 1순위로 선발되기도 했다. 특히 유도의 불모지 하동에서 여자유도
(플러스인뉴스) 고성군이 10월 1일, 2일 이틀간 ‘제3회 고성군수배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고성군 럭키락볼링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고성군과 고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성군볼링협회가 주관하며, 도내 남해, 하동 등 7개 군에서 1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 경기로 진행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가 볼링 동호인분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한 선수들이 모두 고성군에서 좋은 기억을 안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플러스인뉴스) 고성군이 10월 1일, 2일 이틀간 ‘제13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시·군 대항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고성군테니스장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테니스협회와 고성군테니스협회가 공동주관하며, 18개 시·군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해 연령별 7팀 복식 단체전으로 조별 리그전인 예선을 거쳐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린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은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에서 개최되는 테니스 대회에 많은 참가를 부탁드리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플러스인뉴스) '스포츠 7330 실천으로 영원한 젊음!' 이라는 슬로건아래 경상북도어르신들의 한마당 큰 잔치인"2022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경산시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와 경산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북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 4,000여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체조,소프트테니스, 파크골프, 댄스스포츠, 탁구, 테니스, 축구 등 11개 종목이 펼쳐졌다. 고령군체육회에서는 게이트볼, 테니스, 그라운드골프, 탁구, 파크골프 5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90명이 참가하여 그라운드골프 단체전 우승, 게이트볼 남성부 3위, 테니스 복식 개인전 우승,파크골프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 이재근 고령군체육회장은 “도내 최대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인 2022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서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그라운드골프 단체전 및 테니스 복식 개인전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플러스인뉴스) 남원시장배 전북이순테니스대회가 지난 29일 남원 춘향골체육공원 등 2곳에서 개최됐다. 남원시테니스협회와 남원이순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2인 1조 복식경기로 연령별 3개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라북도 내 60세 이상 테니스 동호인 75개팀 250여명이 참여하여 실력도 겨루고 친목도 다지며 지역 내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경쟁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대회를 통해 맺은 인연이 서로에게 활력이 되고 지역 사회에도 활기찬 분위기가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10월 1일부터 이틀간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는 8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여하는 제13회 남원 춘향배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개최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플러스인뉴스) 유소년 야구의 중심 순창군에서 ‘2022 순창고추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하여 팔덕다용도경기장, 공설운동장 등 7개 구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초반 4일간은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마지막 2일간은 본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새싹리그, 꿈나무리그, 유소년리그, 주니어리그 등 연령별 4개 리그로 치러진다. 정부 지침상 코로나19의 거리두기 및 실외 스포츠 대회 마스크 착용이 해제됐지만, 순창군 스포츠방역단에서는 참여자 전원 발열 체크를 계도하고 경기장별로 철저히 소독을 하는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순창군에서 작년부터 대한유소년연맹과의 협력을 통해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연 3회 개최하고 있다. 지난 2월말 '제7회 순창군수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개최하여 2,000여명이 순창군에 방문했고, 8월에는'제6회 강천산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개최를 통해 코로나 발생 이후 최대 방문객인 3,000명이 순창을 방문하여 지역 내 숙박업소, 음식점 등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피부에 와닿는 경제
(플러스인뉴스) 인천광역시와 중국 충칭시의 자매결연 15주년과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양궁 온라인 친선경기가 양 도시 공동주최로 9월 29일 인천과 충칭 현지에서 동시 개최됐다. 이번 친선경기는 양궁 강국인 한국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충칭시에서 제안해 추진됐다. 실질적인 경기운영은 인천시 양궁협회(회장 이정희)와 충칭시 사격양궁운동관리센터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인천은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충칭은 충칭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각각 선수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 총 100여 명이 모여 실시간 중계로 경기가 치러졌다. 선수들은 성인 남·녀, 청소년 남·녀 선수들로 구성해 도시별로 30명씩 출전했다. 인천시 청소년 선수로는 인천체고, 인일여고, 부개고, 영선고 학생들이 참가해, 한국 양궁을 이끌 미래 궁사들의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개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후헝화 충칭시장이 참석해 경기개최를 축하했으며, 양 도시 간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며 시궁(始弓) 이벤트도 선보였다. 또 외교부 최영삼 차관보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영상을 통해 한중 수교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중 양국의 지자체 간 교류
(플러스인뉴스) 공주시는 29일 백제체육관에서 ‘2022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공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번 결단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와 선수,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대회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공주시는 27개 종목에 525명의 선수단과 체육회 임원‧관계자 등 총 630명이 참가한다. 시는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체전을 위해 종합 7위를 목표로 육상, 축구 등 종목 전반에 걸쳐 빈틈없는 전력 준비와 실전과 같은 강화훈련으로 기량을 연마해왔다. 특히, 씨름과 수영, 축구 등에서 크게 선전해 성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사전경기 종목인 배드민턴은 지난 18일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대회가 공주체육인들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매 경기, 정정당당한 모습으로 공주시 체육인의 품위와 위상을 만방에 드높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플러스인뉴스) 익산시가 ‘2022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남원시 일원에서 개최된‘2022년 전라북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익산시는 총 15개 종목 119명의 선수가 참여해 골볼 등 여러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지난 전북도민체전 3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시는 명품 장애인 체육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총 162억원이 투입된 반다비 체육센터·펜싱아카데미는 익산종합운동장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 완공 예정이다. 장애인과 일반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어울림 공간으로 장애인 체육시설이 들어서는 1·2층에는 수중운동실, 다목적체육관 등이 설치되고 3층에는 펜싱경기장이 설치된다. 정헌율 시장은“이번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익산시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익산시는 장애인 체육의 다양한 종목 확대 및 장애 체육인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플러스인뉴스) 완주군 체육진흥협의회가 공식 운영에 돌입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 체육진흥협의회는 지난해 국민체육진흥법 내용 중 협의회 구성이 의무사항으로 개정됨에 따라, 체육진흥계획 수립 등 체육분야 중요 사항을 협의하기 위한 상설 위원회다. 이날 완주군은 위촉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회에는 완주교육지원청 정미옥 교육장을 비롯해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 우석대 스포츠지도학과 임진선 교수, 완주군의회 최광호 의원 등 학계, 관계, 체육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 임기 동안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전에는 관광산업이 굴뚝 없는 공장의 대명사였지만 지금은, 스포츠와 관광을 가미한 스포츠관광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추세로 바뀌었다”면서 스포츠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완주군 종합스포츠타운 조성공사를 조기 마무리하고, 이미 갖춰진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을 활용한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단 유치를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완주군 체육진흥협의회가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희균 대한테니스협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