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함양군체육회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함양군볼링장에서 제1회 함양군수배 볼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가 지원하고 함양군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엔 경남의 볼링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동호인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생활체육의 축제로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경남의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예선 6개조 운영 각 조 30명의 2게임 득점순으로 60명을 가려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 진출한 선수들은 5게임 득점순으로 순위를 결정해, 최종 창녕 김현민 선수가 제1회 함양군수배 볼링대회의 영광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을 찾아주신 경남의 볼링 동호인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함양을 알리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대회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성규 볼링협회장은 “선수 모두가 열정적인 경기로 함양에 활력을 불어 넣은 성공적인 대회였으며, 앞으로는 볼링의 활성화를 위해 전지훈련 및 전국대회 유치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공주시는 지난 24일 막을 내린 제28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24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27개 등 메달 59개를 획득하며 종합 9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시는 장애인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종목을 다양화하고 범위를 확대해 학교, 복지관, 재활원 등을 대상으로 선수 선발에 유연성을 두었다. 시는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게이트볼팀이 3부문을 모두 석권하며 충남에서는 적수가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 효자 종목인 론볼팀은 총 10개의 금메달 중 7개를 획득해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공주고 유찬희 선수는 400m 계주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면서 개인 400m 종목까지 은메달을 추가, 이번 대회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로 인정받으며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불과 2년 전 학교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시작한 생명과학고의 농구팀이 당당히 은메달을 획득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처음 출전한 축구는 다소 부진한 종목이었지만 과감하게 참가시켜 새로운 공간에서 다른 선수들과 경쟁을 함으로써 경험을 쌓게 했다. 아쉬운 종목으로는 수영, 배드민턴,
(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강진군 청자F·C가 U-15 엘리트 축구부를 창단한다. 중학생 엘리트 축구부 창단은 생활체육을 넘어서 엘리트 체육으로 연계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창단식은 오는 10월 3일 월요일 오전 11시 강진 제1실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프로축구 경험자이자 강진 출신인 박상현 감독을 추대해 체계적인 시스템과 훈련방식으로 선수단을 양성할 예정이다. 강진군 청자F.C 박상현 감독은 “내 고향 강진으로 돌아와 후배들 양성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책임감 또한 막중하다”며 “지역 축구 선후배님들의 관심과 후원이 강진군 청자F·C U-15 창단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강진군 청자F·C 최혁 회장은 “10여년 전 강진의 유소년 축구팀들이 하나둘 사라지면서 같은 축구인으로써 마음이 아팠는데 강진군 청자F·C U-15 창단을 통해 예전 축구의 메카 강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발점이 됐다”며 “앞으로 강진을 대표하는 축구팀으로 우수한 강진의 축구 시설들을 적극 홍보하고 전지훈련 및 대회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 청자F·C는 현재 유소년(U-12)팀, 아마추어 축구팀
(플러스인뉴스) 장수군이 지난 24일, 25일 이틀간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제20회 장수 의암 주논개배 전국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수군 체육회 주최, 장수군 탁구협회 주관, 장수군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렸으며, 개인전 및 단체전에 전국 각지에서 온 탁구 동호인 각 40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최훈식 군수는 “동호인리그 지원, 체육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및 대회 개최 지원을 통해 탁구를 활성화하고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 의암 주논개배 전국 탁구대회’는 임진왜란 때 왜장을 껴안고 순절하신 의암 주논개님의 숭고한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군은 이번 탁구대회를 비롯해 올해 유소년축구, 축구, 배드민턴, 자전거 등 다양한 전국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방문하는 동호인들에게 장수군의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
(플러스인뉴스) 의령읍 남강변에서 가가홀스 승마체험장을 운영하는 박정제 대표가 ‘제1회 전국장애인 승마 축제’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8일 궁평캠프 승마장에서 개최됐다. 박 대표는 스포츠장애인 4등급(Grade Ⅳ)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박 대표는 지난해 대한장애인승마협회로부터 국가대표에 선출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 선출돼 지역사회에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플러스인뉴스)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천군이 종합 11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당진시에서 열린 15개 시군에서 21개 종목 1만30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서천군에서는 13개 종목 27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대회에서 15위를 기록한 서천군은 이번 대회에서 불굴의 의지를 다지며 금메달 11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1개 등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2만 8643점으로 당초 목표였던 4계단 상승한 종합 11위를 차지했다. 특히 문영식, 황재권 선수는 각각 육상, 역도종목에서 3관왕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종목인 게이트볼, 보치아, 파크골프가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지만 대회를 준비하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플러스인뉴스) 계룡시는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2만 9353점을 획득하며 목표였던 종합 10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1년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파크골프 금메달을 획득한 박소현 선수를 비롯해 파크골프 종목에서만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종합 3위에 올라 효자종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응우 시장은 “장애인체육대회에서 보여준 선수단의 열정과 끈기는 경기를 지켜보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며, “종합 10위 목표 달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선수단에 격려와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플러스인뉴스) 제24회 김해시민체육대회가 오는 10월 1일 김해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김해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로 소통하고 꿈을 실현하는 행복도시 김해’라는 슬로건 아래 19개 읍면동이 가락, 수로부로 나눠 축구와 배구를 비롯한 19개 종목 경기를 펼친다. 개회식은 19개 읍면동별로 특색있게 표현한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성화 봉송과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희망하는 성화 점화, 선수와 내빈, 시민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행복도시 김해로 비상하는 대형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홍태용 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2018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가 슬로건처럼 스포츠로 소통하고 새로운 김해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하며, 단 한 건의 부상 없이 안전하게 치러지는 대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플러스인뉴스)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에서 열린 '2022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3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23일부터 3일간 춘향골체육관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 금번 대회는 20개 종목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3일간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전북 14개 시군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남원시는 금번 장애인체전을 위해 수영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신규 경기장 신축으로 장애인들이 최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사로 제작 설치, 휠체어 이용 가능한 식당 홍보, 대회 안내 팜플릿 일부를 점자로 제작·배부하는 등 장애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세심한 부분에도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또한 대회 기간 중 남원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고장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 정비와 함께 교통질서를 확립했고,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 제거, 불법 현수막 철거 등 기초 질서를 확립했으며,자원봉사자, 음식점, 숙박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한 손님 응대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선수단 및 방문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 했고, 경기장 일원
(플러스인뉴스) 가을이 다가오면서 남원시가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뜨거울 전망이다. 최근 전라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남원시는 크고 작은 생활체육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면서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전국 춘향배 롤러오픈 대회가 남원 춘향골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데에 이어 25일에는 제8회 남원시장배 3C 당구대회가 당구 동호인들의 열띤 참여 속에 진행됐다. 남원시롤러스포츠연맹 주관으로 열린 전국 춘향배 롤러오픈 대회는 전국의 롤러 동호인 500여명이 모여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성인부로 나뉘어 실시됐다. 제8회 남원시장배 3C 당구대회는 남원시당구연맹 주관으로 남원시 내 6개 당구장에서 호남지역 당구 동호인 40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어 다음 달에는 배드민턴, 배구, 야구 등 종목별 전국 규모 대회가 연달아 개최될 예정으로 많은 선수단과 관광객이 남원시를 방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체육인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자 활력소로 앞으로 체육대회 개최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남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