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재단법인 수원컨벤션센터가 24일 수원컨벤션센터 야외 열린 광장에서 ‘2022년 수원 홍시마켓’ 행사를 열었다. 수원 홍시마켓은 ‘제4기 수원 마이스터즈’가 직접 기획·운영한 시민 참여 행사다. 의류·장난감 등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시민 셀러 중고마켓’, 업사이클제품 등을 판매하는 ‘지역 소상공인 스페셜마켓’ 등이 진행됐다. ▲아동도서 무료 나눔 부스 ▲지역 대표 굿즈 전시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존(Zone)’ 등 부대 행사도 운영했다. 재단법인 수원컨벤션센터는 ‘수원 홍시마켓’ 행사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제4기 수원 마이스터즈들은 “시민과 함께하는 플리마켓(벼룩시장)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해 매우 뿌듯했다”며 “수원지역 마이스(MICE) 업계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마이스터즈’가 마이스(MICE) 관련 실무 경험과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후원해준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아쿠아플라넷 광교·코트야드메리어트 수원 등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24일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수원 근대 인문기행 해설사 양성 기반교육’ 수료식을 열고, 수료생 21명에게 수료장을 수여했다. ‘수원 근대 인문기행 해설사 양성 기반교육’은 8월 13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6회에 걸쳐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 등에서 진행됐다. 수원박물관 학예사 등이 ‘수원 근대 인문기행 스토리텔링북(4권)’을 활용해 수원지역에 산재한 근대역사를 소개하는 이론 교육·현장 교육을 했다. 교육주제는 ▲학예사가 들려주는 수원 근대 인문기행 ▲신작로, 근대를 걷다 ▲사통팔달(四通八達)의 길을 걷다 ▲대한독립의 길을 걷다 ▲농업혁명의 길을 걷다 ▲여행작가의 수원 근대 인문기행 이야기 등이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료생들은 교육을 받으며 수원시의 근대 역사 문화를 깊이 알게 됐을 것”이라며 “‘인문도시 수원’의 이야기를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선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제14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열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 외국인 주민·다문화가족, 선주민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세계 민족의상 패션쇼 ▲‘세계인의 날’ 기념식 ▲다문화 특별 퍼포먼스 ▲축하 공연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 주민 50여 명이 선보인 ‘세계 민족의상 패션쇼’에서는 중국·일본·몽골 등 각국의 전통 의상을 소개하는 패션쇼 영상이 상영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수원시 외국인 지원 사업 유공자 표창 수여식·‘세계인의 날’ 기념식,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전통 공연팀·트로트 가수의 축하 공연 등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다문화 특별 퍼포먼스에서는 외국인 부부 한 쌍이 참여해 전통 혼례를 올렸다. 지난 2008년부터 수원시에 거주한 외국인 주민 부부는 이날 한국식 전통 혼례를 올려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았다. 이재준 시장은 세계인의 날 기념사에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은 행복한 도시 수원을 함께
(플러스인뉴스) 정조대왕이 꿈꿨던 신도시 ‘수원화성’을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특수조명을 활용해 빛으로 표현하는 ‘2022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가 9월 24일 개막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개막식에서 “수원시가 가을을 맞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를 비롯해 정조대왕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가족과 함께 가을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천명월(萬川明月) 정조의 꿈, 빛이 되다 시즌2- 개혁신도시 수원화성’을 주제로 하는 2022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는 10월 23일까지 수원화성 화홍문, 남수문, 수원천 구간(약 1.1km)에서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정조대왕의 지극한 효심과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위한 개혁 신도시 수원화성 축성을 다채로운 ‘빛’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2022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한편 10월 1일에서 22일에는 수원화성 일원에서 ‘수원화성, 의궤가 살아있다-수원화성 즐기다’를 주제로 ‘2022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이 개최되고,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한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
(플러스인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3일 포항시청을 찾아 수원시 공직자들이 모금한 ‘태풍피해 돕기 성금’ 2500만 원을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전달했다. 포항시에 태풍 힌남노로 자매도시인 포항시에 큰 피해가 발생하자 수원시 공직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 공직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이 포항시의 피해를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강덕 포항시장은 수원시 공직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포항시는 9월 5일,6일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폭우로 곳곳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하천이 범람하고 도로, 주택, 상가 등이 침수됐다. 정부는 9월 7일 포항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수원시 주민단체·기관 등 포항시가 태풍 피해를 본 직후부터 포항시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선 바 있다. 4개 구 민간단체가 모금해 전달한 성금이 총 2027만 원이고,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재해구호키트 200개을 전달한 바 있다. 2009년 자매도시가 된 수원시와 포항시는 수원 화성문화제와 포항 국제불빛축제에 매년 양도시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우호관계를 이어어고 있다. 2017년 포항에 지
(플러스인뉴스) 광주광역시는 25일 동구다목적체육관에서 제4회 협회장배 생활체육복싱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복싱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렸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차승현 광주복싱협회장, 심철의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 등 주요 내빈 및 선수,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기는 초등부부터 장년층까지 전 연령대의 24개 팀 260여 명 남녀 선수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광주시는 이번 대회로 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던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은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의 일상을 되찾아 가는 시작점이자 활력 넘치는 스포츠 건강도시로 가는 징검다리가 될 것이다”며 “오랜 시간 코로나19로 대회가 열리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만큼 남녀노소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플러스인뉴스)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을 위한 종합체육대회인 ‘제34회 광주광역시 시민체육대회’가 3년 만에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염주종합체육관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이틀 간 개최된 이번 대회는 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5개 구 체육회와 종목단체가 주관했다. 게이트볼, 축구, 테니스 등 15개 종목별 경기와 줄다리기 등 화합 경기에 25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에어로빅힙합, 족구, 소프트테니스 등 개최 종목을 추가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로 3년여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축제의 장’이자 체육동호인들이 함께 모여 건강을 증진하는 ‘화합의 장’으로 ‘스포츠 건강도시’를 향한 광주시의 체육 인프라 확충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강기정 시장은 개막식 대회사에서 “광주시민체육대회가 3년 만에 열려 매우 뜻깊고 대회에 참가한 시민 모두 기량을 펼치고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스포츠 건강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플러스인뉴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24,25일 양일간 염주종합체육관, 진월국제테니스장, 보라매축구공원 등 15개 경기장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제34회 광주광역시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4일 개회식에는 강기정 시장, 정무창 의장, 이정선 교육감, 이병훈 국회의원,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구제길 동구체육회장, 정천규 서구체육회장, 박재홍 남구체육회장, 정희환 북구체육회장, 최갑렬 광산구체육회장, 시·구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고, 사회는 사랑과전쟁 권혁호 주연배우가 맡아 진행했다. 시체육회가 주최하고 5개 구체육회와 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시민체육대회에는 화합경기인 줄다리기 경기와 게이트볼, 축구, 테니스 등 15개 종목별 경기에 2천5백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해 그동안 키운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에어로빅힙합, 족구, 소프트테니스 등 개최 종목을 추가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종목을 확대 개최했다. 이상동 체육회장은 “시민체육대회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대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엿볼 수 있었다며,
(플러스인뉴스) 경기물류고등학교는 지난 22일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에서 추대한‘국민 스승’ 1호 권성 전(前)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했다. 경기물류고등학교는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읽기 큰잔치 세계대회와 지난 2월에 일어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하여 고려인 난민 돕기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권성 전 재판관과의 인연이 맺었다. 이를 계기로 권성 전 재판관은 국민 스승으로 선정된 후 첫 번째 특강을 경기물류고등학교에서 진행하게 됐다. 특강은 경기물류고등학교 도서관에서‘상식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주제는 현재 우리나라 사회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으로 변한 것 같아, 상식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선정됐다. 권성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인생에서 기억력, 이해력, 상상력 3가지가 매우 필요하고 이 3가지는 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 얻을 수 있다.” 강조했다. 또한“이 3가지가 모두 갖춰졌을 때 다른 사람을 공감할 수 있고, 이렇게 형성된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비로소 학업의 성장과 성취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했다. 한편 권성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현재 자신의 손자
(플러스인뉴스) 지난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열렸다. 이날 대한민국-코스타리카 평가전은 2-2로 끝났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