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홍성군장애인체육회가 14일 군청 대강당에서 제42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개최 예정인 충남장애인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2일부터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와 다음달 19일 울산에서 개막하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참가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홍성군은 충남장애인체전에 선수 273명 등 총 383명의 선수단이 17개 종목에 참가해 종합점수 11만점 이상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다. 홍성군장애인체육회는 우승을 다투는 경쟁 시군에 비해 선수 인력풀이 부족하고 고득점 획득이 가능한 단체종목에 상대적으로 미흡한 어려움이 있지만, 장애인스포츠센터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 활용과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등 우수선수 육성과 전략 종목 지원 노력으로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에 도전할 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에는 선수 39명을 포함 총 64명의 선수단이 10개 종목에 출전해 4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충청남도 전체 선수단 성적의 20% 이상을 기여하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플러스인뉴스) 순천시체육회는 ‘제22회 남승룡마라톤대회’를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11월 12일에 팔마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하프코스, 10km, 5km 코스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참가 신청자는 다음 달 12일까지 제22회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하프 3만 5천원, 10km 3만원, 5km 1만 5천원이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사전에 기념품, 배번호, 기록칩, 안내책자 등이 택배로 발송될 예정이며, 완주자에게는 대회 당일 완주 메달이 지급된다. 마라톤 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체육회 관계자는 “3년 만에 대회가 다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 전국의 모든 마라토너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오프라인 대회로 시민들이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는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일제강점기에 억눌린 우리 민족의 기개를 전 세계에
(플러스인뉴스) 장수군이 오는 24일 오전 8시에 제1회 장수트레일레이스가 장수 한누리전당 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장수러닝크루에서 주최하고 OSK아웃도어스포츠코리아, 케이엘아웃피터, 알트라코리아, SIGG 등에서 후원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장수의 산과 계곡, 자연을 만끽하며 달려보아요 : Stay wild, Enjoy nature!’를 모토로 진행된다. 한누리전당 운동장에서 출발해 마봉산~활공장~큰골봉~백운산~범골봉~장안산~지실가지를 경유해 한누리전당 운동장으로 오후 7시까지 돌아오는 총 38km코스로 누적상승고도는 2,803m이며 제한시간은 11시간이다. 다수의 트레일 러닝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남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170여명이 참가해 장수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달리는 멋진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배번과 기념 티셔츠, 기록증과 완주메달, SIGG텀블러 등이 기념품으로 주어질 예정이며 트레일러닝 필수장비를 지참한 완주자에 한해 남녀 각 1~3등 수상자들에게는 별도의 시상품이 지급된다. 필수장비는 레이스 백팩, 물통, 트레일러닝화, 서바이벌블랑켓, 기능성의류, 헤드랜턴, 보충제, 응급
(플러스인뉴스) 광양시는 ‘제193회 전남 동부권 7개 시·군 게이트볼대회’가 오는 16일 광양 축구전용 1구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7개 시·군 게이트볼대회’는 광양, 여수, 순천, 곡성, 구례, 고흥, 보성을 순회하며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7개 시·군을 대표하는 48개 팀 4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매화, 옥곡, 덕례, 용지, 하나로, 광영클럽팀 등 광양시 동호인 팀은 대회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상훈 체육과장은 “7개 시·군을 교류하며 열리는 게이트볼대회는 시·군 간 소통과 화합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회의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
(플러스인뉴스) 제78회 무진장 3군 친선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3일 무주군 반딧불체육관 게이트볼전용구장에서 개최됐다. 무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무주군 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무주군 6개 팀을 비롯해 진안과 장수군 등 총 18개 팀 15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개회식과 예선 및 순위결정경기로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 황인홍 군수는 “이웃해 있는 지역끼리 스포츠로 하나 될 수 있는 계기, 건강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역사와 전통을 쌓아가고 있는 만큼 주민 간의 유대도, 지역 간의 화합도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진장 3군 친선 게이트볼대회는 무주와 진안, 장수 지역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친목을 다지고 지역 간의 화합을 도모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취지에서 개최해 오고 있는 것으로, 6개 읍면에서 2백 여 명의 동호인들이 활동을 하고 있는 무주군에서는 현재 무주읍 반딧불체육관을 비롯한 총 11곳의 게이트볼장에서 무진장 3군 친선 게이트볼대회를 비롯해 무주 반딧불배 게이트볼대회 등 4개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무주군]
(플러스인뉴스) 대구 달서구 검도부는 무안군에서 개최된‘제19회 추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7인조 단체전 우승을 비롯, 개인전 6단부 3위를 차지하며 최강 검도팀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갔다.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로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4일간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검도 실업팀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개인전에서 최성민 선수가 6단부 3위를 차지했으며, 대회 마지막 날 벌어진 7인조 단체전에서 달서구청 검도부는 강자들을 차례로 누르고 우승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달서구청 검도부는 대구 유일의 검도 실업팀이다. 2022년 동계대회 단체전 3위, 하계대회 단체전 3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참가한 8개 대회 중 5개 대회에서 입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한 성과가 결과로 나타나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에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남은 대회 특히 10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 우리 달서구의 위상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플러스인뉴스) ‘온겨레 참여 문화재 사랑’과 ‘여민동락’을 슬로건으로 하는 ‘2022 전국문화재 지킴이 대회’가 16일과 17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 등에서 열린다. 문화재청·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화성연구회가 주관하며,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문화재지킴이 7만 명의 큰 잔치다. 수원행사에는 전국의 문화재지킴이들과 문화재청, 지방정부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여한다. (사)화성연구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으로 열렸던 행사를 대대적인 규모로 확대해 명실상부한 지킴이들의 축제로 만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행사 내용도 매우 다채롭다. 16일 오전 10시부터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해외에 있는 한국 문화재 어떻게 보호해야 하나?’를 주제로 학술 세미나가 열린다. 강임산 국외소재 문화재재단 지원활용부장의 ‘국외 사적지 관리 및 활용의 사례’, 김주용 원광대 교수의 ‘해외의 항일독립운동 유적,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박동석 국제문화재전략센터장의 ‘문화재지킴이 활동의 다변화와 국외문화재’ 등 주제발표에 이어 오덕만 문화재지킴이연합회장이 좌장을 맡는 질의응답과 토론이 벌어진다. 이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총예산 48억 원 3862만 원 규모의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안)’ 116건을 선정했다.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난 1일,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회의를 열고, ‘시정 참여형 우선 순위 사업’·‘구정 참여형’·‘동 단위 자치계획형’ 등 내년도 사업(안)을 최종 선정했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주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하는 소규모 사업, 마을 특성에 맞는 주민 자치 사업, 주민의 복지·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 등 수원시 예산 편성에 반영하길 원하는 사업을 제안하는 것이다. 분과위원회 제안 사업은 ‘팔달산 바닥 정비 사업’, ‘고등동 24시 마을 발전소 집수리 관련 공구 대여’ 등 10건, 청소년위원회 제안 사업은 ‘청소년 마음치유 찾아가는 공연’, ‘호매실지구 수변공원 그늘막 설치’ 등 2건이 선정됐다. 4개 구 지역회의 제안 사업은 ▲삼익지하보도 벽면 벽화 보수 ▲고색산단 산책로 안전한 환경 조성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휠체어 무료 대여 ▲매탄3동 사랑나눔텃밭 휴게시설 확장 등 67건이다. 동 단위 자치계획형 제안 사업은 ▲율천동 에너지 자립 실천교실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와 수원도시재단이 지난여름 폭우로 침수 피해를 겪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지난 7일 화서동의 한 공터에서 상담 부스를 설치해 화서2동 침수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했고, 8일에는 평동 거산아파트 주차장에서 평동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지난여름 폭우로 관내 217세대가 침수 피해를 봤는데, 화서2동과 평동에 침수 피해가 심한 세대가 많았다. 주거복지 현장 상담에는 LH, 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 등 협업 기관 관계자들도 참여해 피해 주민들에게 ▲수원시 주거급여, 수선유지 급여 ▲LH 공공임대주택 관련 상담 ▲수원도시재단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사업 ▲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 자활일자리 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수원시와 수원도시재단은 집수리봉사단체와 협력해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가구의 도배·장판 시공을 지원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주거복지 현장 상담으로 주민들에게 주거 상향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며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이 마음 놓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의회 올해 10월로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시민의 의견 및 불편사항 제보를 9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민 제보 대상은 의왕시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문제점 등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시민생활의 불편사항, 기타 제도 개선사항 등이다. 다만, 이번 감사와 관련이 없는 내용, 광고성·홍보성, 특정인의 명예훼손, 근거 없는 비방 및 악의적인 루머, 기타 불건전한 내용 등은 접수에서 제외된다. 제보된 내용은 시의회가 다각적으로 검토해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제보자와 제보 내용에 대한 비밀은 보장된다. 참여방법은 제보내용을 의왕시의회 홈페이지의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게시판’또는 우편, 팩스, 이메일 등 편리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학기 의장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 실시로 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하겠다”며 “많은 시민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제보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의왕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