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추석 연휴 기간에 근무하는 공직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잇달아 찾아가 격려했다. 과일 등 간식도 전달했다. 추석 연휴 첫날인 9일에는 장안구보건소를 방문해 선별진료소‧코로나19 대응 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한 후 수원모범운전자회가 교통정리 봉사를 하고 있는 장안구청사거리, 시청사거리, 수원역로터리를 찾아가 봉사자들에게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원활하게 이동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경기수원서부경찰서매산지구대를 방문해 근무 중인 경찰들을 격려했다. 추석 당일인 10일에는 수원시 연화장과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소속 이민호가 ‘위더스제약 2022 추석장사씨름대회’서 금강급정상에 올랐다. 이민호는 10일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추석장사 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에서 문형석을 3-2로 꺾고 우승했다. 8강과 4강에서 임경택을 2-1로, 김기수을 2-0으로 물리친 이민호는 결승에서도 기세가 이어졌다. 문형석과 만난 결승에서 이민호는 빗장걸이에 이은 안다리 기술을 성공시키며 선취점을 따냈고, 뒤이은 2번째 경기에서는 문형석이 경고패를 당해 2-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문형석이 기세에 지지 않고 이어진 세 번째 판과 네 번째 판에서 잡채기와 밀어치기를 성공시키며 2-2 동점을 기록하며 분전했고, 승부를 결정지을 마지막 판을 이민호가 들배지기로 따내며 3-2로 추석대회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이민호 장사는 이번 대회에서 지난 2017년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실업팀 데뷔 9개월 만에 금강장사에 오른 후 5년 만에 금강장사에 등극하며 통산 2회 장사 타이틀을 따냈다. 금강급에서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소속선수로는 처음으로 장사에 등극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플러스인뉴스) 대전시는 경상남도에서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린‘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5개 직종 금상 획득, 4개 직종 은상 획득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창원컨벤션센터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린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시 선수단은 37개 직종, 98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 선수단은 금상 5명, 은상 4명, 동상 5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2명이 수상했다. 금상은 타일 직종 대전교도소 고00, 한복 직종 장은주, 요리 직종 팬쿠킹아카데미 황인석, 제빵 직종 한강희, 전자기기 직종 동아마이스터고 김두환 선수가 수상했다. 은상은 공업전자기기 직종 동아마이스터고 지성현, 산업제어 직종 충남기계공고 이현, 도자기 직종 이국훈, 한복 직종 최송화 선수가 수상했다. 동상은 농업기계정비 직종 유성생명과학고 이경수, IT네트워크시스템 직종 계룡디지텍고 김주형, 타일 직종 대전교도소 백00, 화훼장식 직종 정수네꽃화원 송규태, 석공예 직종 산막석재 이해형 선수가 수상했다. 지난해 1명 불과했던 금상 수상자가 올해는 5명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전자기기, 공업전자기기, 산업제어 직종 등 산업현장에 활
(플러스인뉴스) (사)정읍스포츠클럽이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과 유능한 지도자를 활용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간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읍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처음 시행한 지정스포츠클럽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3년간 각종 정부 지원사업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지자체에 등록한 스포츠클럽 총 107개소가 지정을 신청했다. 정읍스포츠클럽은 시설의 공익 목적 사업 추진 적합도와 인적 자원, 프로그램, 공공성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 안정적 재정 상태 등의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정읍스포츠클럽은 지자체의 공공 체육시설에 대한 우선 수의계약과 사용료 최대 100% 감면, 정부 공모사업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또 스포츠클럽과 학교 운동부와 연계한 종목별 전문선수 육성, 연령·지역·성별·특성 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등 공공의 목적에 해당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시민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와 전문선수 발굴, 비인기 종목 육성 등 정읍시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발전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플러스인뉴스) 합천군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부 박영선 선수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 800m 1위와 1500m 4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8일 밝혔다. 박영선 선수는 주 종목인 800m에서 2분 28초 13의 우수한 기록을 거둬 금메달을 차지해, 지난 2020년 같은 대회 같은 종목에서 거둔 3위의 기록을 뛰어넘는 성적을 만들어냈다. 특히, 박 선수는 지난달 경남 양산에서 열린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400m 계주, 800m, 1600m 계주에서 우승해 3관왕을 거두는 등 각종 대회에서 군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있고, 다음 달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출전에 앞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스포츠를 통해 우리 군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직장운동경기부를 지원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열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 군의 위상을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플러스인뉴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7일 16시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위지선 선수와 가족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위지선 선수 초청은 세계대회와 각종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광양인의 자긍심을 드높여준 점을 감사하며 마련된 자리였다. 정 시장은 위지선 선수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하며, 아낌없는 격려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환담했다. 위지선 선수는 광양 출신으로 광영중, 순천전자고를 졸업하고 포항위덕대 재학 중이며, 현재는 인천시체육회 소속 선수로 활동 중이다. 주요 경력은 ‘2012. 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 ‘2018.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5년차’이며, 경기실적은 ‘2022. 킹스컵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3인조 우승, 4인조 3위’를 차지했다. 또한 ‘2019.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3, 4인조 각 3위’, ‘2017.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 4인조 3위’, ‘2016.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4인조 3위’ 등 화려한 경력을 갖춘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국가대표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이바지한 위지선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광양시
(플러스인뉴스) 산청군과 경남도체육회가 ‘산청군탁구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오전 산청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와 김오영 경남체육회장, 이광선 산청군탁구단 감독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청군탁구단이 경남을 대표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은 물론 전국체육대회 상위입상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경남체육회는 산청군탁구단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창단육성비 3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창단 첫해부터 탁월한 기량을 선보인 우리 산청군탁구단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산청군체육회, 경남도체육회와 함께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로 군민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단 직후 참가한 대한민국 첫 탁구 프로대회인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에서 내셔널리그 챔피언에 오르며 성공적인 프로데뷔를 마쳤다. 연이어 지난 6월에는 ‘2022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도 전 종목 석권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플러스인뉴스) 금산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금산군 출전 선수단 및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육상,게이트볼 등 12개 종목 206명이 출전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 선수들이 절치부심을 했다”고 말했다. 출정식에 참여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 장애체육 저변 발전을 위해 묵묵히 훈련해온 선수 및 임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금산군의 위상을 높여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플러스인뉴스) 경남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고 경남체육회와 함안군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하는 2022년 파크골프 수상자 대회가 지난 7일 군북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올해 각종 파크골프 대회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도내 시‧군 파크골프협회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경기는 남녀 시니어부와 남녀 일반부 각 4개 종목에 총 36홀 개인타수 경쟁경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올해 광주광역시 서봉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대한파크골프협회장기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대회 출전을 위해 우리 군을 방문해주신 도내 시‧군 파크골프협회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도내 우수 선수 발굴과 전국대회 상위 입상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플러스인뉴스) 소프트테니스의 메카 순창군청 소속 소프트테니스팀이 지난 1일 부터 7일까지 열린 ‘2022 안성 한국 실업 소프트테니스 추계 연맹전’에서 남자 단식 금메달, 혼합복식 금메달, 단체전 동메달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2일 경기도 안성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혼합복식 부문 결승전에서 순창군 김병국 선수는 전남도청 정상희 선수와 조를 이뤄 순청시청 김만열 선수와 문경시청 엄예진 선수를 5대 0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틀 뒤에는 단체전 준준결승에서 수원시청을 2:0으로 격파하며 금빛 기대감을 모았으나, 준결승전에서는 달성군청과 접전을 펼치다 간발의 차이로 2:1로 패배하여 아쉽게 동메달에 머물렀다. 또한, 지난 6일에 있었던 남자 개인 단식 결승전에서는 순창군청의 진인대 선수가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서울시청팀의 박기현 선수와의 접전을 벌이며 경기 중반까지 3:2로 뒤처지면서 패색이 짙었으나,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4:3으로 손에 땀을 쥐는 역전승을 거두었다. 순창군 소프트테니스팀 양은욱 단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주어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