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화성시 어린이, 청소년의회 의원이 참여한 ‘굿모션’ 활동 폐회식이 3일 오전 화성시 모두누림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굿모션 활동은 굿네이버스 화성지부와 어린이,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참여해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그로 인한 아동권리 침해사실을 알리고 환경보호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된 아동권리 캠페인이다. 폐회식 중 아동권리 캠페인 활동 결과보고를 통해 캠페인 참여자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활동 내용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활동은 아동권리 옹호 및 환경보호 서명부 작성과 시민체험활동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8월 13일 천파우치에 지구그리기, 27일 양말목으로 티코스터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화성시 어린이, 청소년의원, 대학생 멘토를 비롯해 굿네이버스 화성지부와 화성시 공무원 그리고 김종복 화성시의원이 함께해 굿모션 캠페인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김종복 의원은 “어린이, 청소년의회 의원분들께서 화성시민을 대신해 의미있는 캠페인을 진행해 주심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아동권리는 아동에게 주어진 특별한 권리가 아니라 당연한 권리입니다. 당연한 것이 당연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사)계양스포츠클럽이 지난 8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2022년도 지정스포츠클럽’에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지정스포츠클럽은 공익목적 사업추진 적합 여부, 인적 자원, 프로그램, 지역사회 협력 기반, 안정적 재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된다. 전국의 등록 스포츠클럽 중 107개소가 신청하였으며 계양스포츠클럽을 포함하여 총 69개의 스포츠클럽이 문체부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되었다. 지정스포츠클럽은 스포츠클럽법에 따라 종목별 전문선수 육성 등 공익목적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접수,검토,심사를 진행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최종 승인한다.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지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응모 자격이 부여되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종목별 선수 육성과 공익목적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비가 지원된다. 또한, 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최대 10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지정 유효기간은 3년으로 계양스포츠클럽의 지정 종료일은 2025년 8월 30일까지이며 갱신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플러스인뉴스) 인천시 남동구청 여자 육상부가‘2022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 챔피언십 대회’에서 1,600m 계주 우승, 400m 허들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2일 구에 따르면 지난 1일 치러진 여자부 1,600m 계주 결승에서 남동구청 여자 육상부 김태연, 염은희, 신다혜, 이연우 선수는 4분16초78의 기록으로 파주시청(4분23초80)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치러진 여자부 400m 허들 결승에선 김경화 선수가 1분02초20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8월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익산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치러졌다. 남동구청 여자 육상부는 오는 6~8일 경북 예천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또 한 번의 우승에 도전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플러스인뉴스) 장흥군은 지난 8월 31일 장흥군 노인복지관에서 ‘제5회 대한노인회 장흥군지회장기 장흥군 노인 한궁 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읍면별 남자 단체전과 남녀 개인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장흥군 노인회분회별 대표선수 80여명이 참석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남자 단체전은 우승 대덕읍분회, 준우승 관산읍분회, 3위 유치면분회, 4위 장평면분회가 차지했다. 남자 개인전은 우승 최원천, 준우승 문정석, 장려상 정성근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여자 개인전 우승 한금희, 준우승 백순선, 장려상 최순남 선수로 순위가 결정되었다. 번외 경기로 치러진 투호경기에서는 우승 관산읍분회, 준우승 유치면분회, 장려상 용산면분회로 순위가 결정되며 박수 속에 마무리되었다. 김정오 장흥군지회장은 “건강하고 흥겨운 노년을 위해 한궁과 같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생활화해 활력 넘치는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궁(韓弓)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궁도,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결합한 종목으로 2.5m 거리의 원형 표적판에 자석식 한궁핀을 던져 점수 합산 방식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양손운동을 통해 집중력과 팔의 유연성 및 근력을
(플러스인뉴스) 180만 도민이 문화와 스포츠로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9월 2일 오후 8시 춘향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코로나 엔데믹에 맞춰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체전은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에서 하나되는 도민체전’을 슬로건으로 9월 2일부터 4일까지 41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이번 대회에는 37개 종목에 6,874명 선수와 1,126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된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 그동안 갈고닦은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특별히 남원시는 제59회 전북도민체전을 180만 도민이 화합하는 문화와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꾸미기 위해 부대행사로 ‘제61회 전라예술제’, 남원‘愛’막걸리 축제를 개최한다. 더불어 행사기간 동안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를 무료 개방하는 것은 물론, 심야 시간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며, 체전 기간 내 춘향골체육공원 내 부대 행사장에 남원시 농특산품 전시판매장 조성 등 시 전역에 다채로운 즐길 거리, 볼거리와 먹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전북도민체전이 남원에서 15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180만 도민이 남
(플러스인뉴스)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9월 1일 만인의총에서 채화됐다. 성화가 채화되는 만인의 총은 정유재란때 남원성을 지키다 순절한 민·관·군 1만여 의사들의 호국의 얼이 서려 있는 역사적인 장소이며 충효를 기리는 곳이어서 특별한 의의가 더해진다고 할 수 있다. 성화 채화 천체봉행의 초헌관은 최경식 남원시장, 아헌관 전평기 시의회 의장, 종헌관 양심묵 시체육회장이 맡았으며, 지역 기관단체장, 체육인, 주민 등 약 200여명이 함께했다. 3년 만에 성화봉에 불을 붙인 성화는 대산면에서 사매면까지 16개 읍면을 봉송한 후 남원시청 광장에 안치되었으며, 9월 2일 14시 30분 출정식을 통해 광한루원, 예촌 등 주요 관광지 및 유적지를 봉송한 성화는 오후 8시쯤 춘향골체육공원 종합운동장 성화대에 붙을 붙이게 된다. 최종봉송은 통합의 불, 도약의 불이 합화하여 미래희망의 불을 상징하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성화 점화 후 화려한 불꽃놀이도 이어질 전망이다. 대회 개회식은 9월 2일 오후 6시 부터 식전 공연과 오후 7시부터 시군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 대표 선서 등의 공식행사로 진행되며, 오마이걸, 정
(플러스인뉴스) 강원도 영월에서 지난 27일 펼쳐진 ‘2022년 영월⋅평창⋅정선 유소년 축구교실 초청 교류전’이 성황리 마무리 되었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 스포츠파크 내 풋살구장에서 영월, 평창, 정선 지역의 유소년 선수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한 협동심 증진과 유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인근 지역간 청소년 교류활동을 활성화하여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대회는 매년 영월군에서 주최하여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의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참가 선수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참가 지역 모두 축구로 하나 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저학년과 고학년 모두 평창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두영 관장은 “이번 축구 교류전을 통해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특히, 멀리서 오신 학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내년에는 더욱 더 발전되고 더 많은 지역들이 함께할 수 있는 교류전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플러스인뉴스) 함안군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시,군별 공식 시상은 하지 않았지만 각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사실상 군부 종합우승의 목표를 무난히 달성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총 673명의 선수단이 27개 종목에 출전하여 육상(트랙), 육상(필드), 수영, 골프, 보디빌딩, 바둑 종목에서 우승했고, 축구, 마라톤 등 5개 종목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대회 폐회식에서는 대회 화합상과 함께 함안군청 육상팀 소속의 한세현 선수가 육상종목에서 4관왕을 차지하여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신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플러스인뉴스) 전국 농아인 볼링선수들의 선의의 경쟁이 펼쳐지고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제1회 익산시장배 전국 농아인볼링대회가 다음달 3일 익산 남부탑볼링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후원하고 익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 익산시장애인볼링협회가 주관한다. 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전국 농아인 볼링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축제의 마당으로 농아인 볼링 활성화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유관중 대회로 관심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진행 방식은 단체전 3인조 1팀으로 총 4게임을 진행하여 종합득점으로 단체전 순위를 결정한다. 우승, 준우승, 3위팀과 별도로 개인 총점 1위에게도 시상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어진 코로나19로 답답하고 위축된 농아인 볼링 선수들에게 이번 볼링대회가 농아인볼링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개인적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플러스인뉴스) 함양군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열린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3종목 종합우승을 비롯하여 금메달 29개를 쓸어담는 등 함양군의 위상을 더 높이고 자긍심을 불러 일으켰다. 군에 따르면 함양군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양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20종목 선수 및 임원 250명이 출전하여 농구, 태권도, 바둑 등 3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가 종식이 불투명한 시기지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시·군별 종합순위는 매기지 않고 개인별·팀별 시상만 이뤄졌다. 대회 결과 지난 8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사전경기로 치러진 농구에서 남자고등부와 남자일반부가 각각 1위로 종합 우승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여줬다. 이어진 태권도에서도 임진홍·한지성·김민성·한경훈·한지민·이동현·오현욱·김예원·고소정 선수와 시범종목인 여자 일반부 단체전 품새가 1위를 기록하며 금 10개, 은5개, 동 9개 등으로 종합우승의 쾌거를 거뒀다. 또, ‘바둑의 고장’함양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바둑 여자일반부 1위, 남자일반부 3위를 기록하며 바둑 종합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