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거창군은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사격, 배구, 족구, 게이트볼, 파크골프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양산에서 개최된 이번 도민체전에 거창군 선수단은 26개 종목에 참가해 5개 종목에서 우승을, 수영, 역도, 배드민턴에서 준우승, 육상(필드, 마라톤), 농구, 레슬링, 태권도, 그라운드골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엘리트 운동부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사격 종목은 8연패를 달성했고, 배구는 학교 방과 후 수업 등을 통해 기초 실력을 꾸준히 연마해온 결과 운동부가 있는 군부 여고팀을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족구 종목에서는 고등부와 일반부 모두 우승을 차지했으며, 시범종목인 게이트볼과 파크골프에서도 우승했다. 또한, 거창중앙고 소속 거창FC U18 축구부는 고등부 우승을 했으며, 수영에서 거창중앙고 임채원 선수가 4관왕을 달성했다. 정순우 거창군체육회장은 “그동안 흘린 땀과 승리의 신념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거창군의 자긍심을 드높인 선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격려해 주신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거창군민의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
(플러스인뉴스)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체육인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경남도민체전에는 총 31개 종목 1만 1,20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밀양시에서는 25개 종목 575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특히 올해 대회는 경쟁보다 안전을 우선하여 시군 종합순위는 표시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종목별 순위만 매기게 됐다. 밀양시 선수단은 종목별 순위에서 3종목(△궁도 △배드민턴 △게이트볼)이 우승했으며, 3종목(△테니스 △육상필드 △파크골프)은 2위를 차지하는 등 총 6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부별 기록에서는 △보디빌딩(남자고등부-헤비) 1위 △보디빌딩(남자일반부-헤비) 2위 △소프트테니스(여자일반부) 2위를 차지하는 등 10개 종목에서 부별 3위 이상의 순위를 차지하여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다. 박일호 시장은“밀양시 선수단 모두가 지난 1년 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고, 내년에도 더욱 최선을 다해 밀양시의 자랑이 되어주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플러스인뉴스) 정읍시에서 열린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성황리 마무리됐다. 정읍시에 따르면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 선수 1,600여 명의 선수와 1,000여명의 지도자 및 가족·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1,600여 명의 태권도 꿈나무들이 품새와 겨루기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주최 측과 함께 선수와 관계자 측 전원 마스크 착용과 사전방역조치 등을 비롯한 기본적인 조치사항들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대회를 위해 값진 땀방울로 수고해 준 선수 및 관계자 모두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태권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식당, 숙박업소,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플러스인뉴스) 익산시청 펜싱부 소속 권영준 선수가 제27회 김창환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 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 자격에 한 발짝 다가섰다. 권영준 선수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제27회 김창환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 출전해 남자 에뻬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국가대표는 이번 김창환배를 비롯해 2월에 열린 종목별오픈대회, 8월 초에 열린 대통령배, 9월에 열릴 국가대표 선발전 등 4개 대회 성적을 합산해 선발한다. 이에 따라 2월 종목별오픈대회 3위,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권영준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에 더욱 가까워졌다. 정헌율 시장은 “시의 명예를 드높인 권영준 선수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시민의 자긍심을 높일수 있도록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플러스인뉴스) 창원특례시는 오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7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2022 한화회장배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사격 모든 종목의 전 부문이 동시 개최되며, 봉황기, 경찰청장기 등과 함께 국내 5대 메이저 대회로 분류된다. 장애인선수들을 포함한 전국 학생부 및 일반부 390개팀 3,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023년도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발과 내년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하여 개최된다.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철학을 바탕으로 사격 종목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2008년 창설된 한화회장배는 기업이 주최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사격대회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전국 사격인을 환영하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최고의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 사격의 대표 도시로서 사격종목 발전을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플러스인뉴스) 대전시는 지난 28일 광주 동구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이스포츠 대학리그 2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에서 충남대학교 팀이 우승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올해 전현직 프로감독, 게이머의 멘토링 등 체계적인 아마추어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2022년도에 출전한 전국대상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을 전부 석권(우승)하는 쾌거를 기록하였다. [뉴스출처 : 대전시]
(플러스인뉴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다목적 체육관에서 스포츠와 사람들이 주최한‘SNP발달장애인 농구클럽 교류전-도장깨기 프로젝트’사업이 진행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번 18세 이상의 등록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팀들이 5:5 경기를 치루는 대회이다. 이날 SNP발달장애인 농구클럽, 군포시장애인농구협회, 발달장애인 농구단 사천제니우스 총 3개 팀이 팀별 대항 경기를 치뤘다. 사회적협동조합 스포츠와 사람들의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동기부여,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 각 시·도의 장애 인식개선, 발달장애인 농구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발달장애인 농구단‘사천제니우스’팀은 타 클럽과의 스포츠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 방향과 발달장애인 스포츠 농구 종목의 편견 해소 및 참여의 접근성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발달장애인 농구에 참여할 선수는 상시 모집하며, 체육지원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플러스인뉴스) 고흥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고흥읍 생활체육공원 경기장에서 진행된 ‘제1회 고흥우주항공배 전라남도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각지에서 600여 명의 선수와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고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는 족구 동호인의 한마당 행사로 진행됐다. 공영민 군수는 개회식에서 “족구는 우리나라에서 생겨난 유일한 구기 종목으로 삼국시대부터 즐길 정도로 유서가 깊은 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첫 발걸음을 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족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고흥 족구동호인의 숙원인 ‘전국단위 대회 개최’ 추진에 동력이 되는 기회가 됐다”며 말했고, “대회에 참가한 모든 동호인들이 힐링의 고장 고흥에서 편히 즐기길 바란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고흥군]
(플러스인뉴스) 고흥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영남면 남열 해돋이해수욕장에서 진행된 ‘2022 고흥 남열 전국 서핑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신 300여 명의 선수와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며,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서퍼 페스티벌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곳 남열해수욕장은 2014년부터 서핑대회가 매년 개최되어, 2019년도에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에 따른 국내최초 국가대표 선발전이 치러진 서핑종목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공영민 고흥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고흥 남열해수욕장에서 전국 서핑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족구 동호인들의 넘치는 사랑 속에 ‘고흥 우주항공배 전라남도 족구대회’가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기간 동안 전국에서 오신 모든 분들이 고흥의 맛과 멋을 충분히 즐기고,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서핑의 고장 고흥에서 치유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고흥군]
(플러스인뉴스) 고흥군은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가 주최한 ‘제10회 노인회장기 한궁대회’가 지난 26일 고흥군민회관에서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한궁은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투호와 궁도, 서양의 전통놀이인 다트와 양궁이 조화를 이룬 생활체육으로 이번 대회에는 16개 읍면 분회경로당 회원들이 남녀 각 5명씩 1팀을 이루어, 총 32개 팀이 참가했고 경기는 남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황인수 군 노인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019년 대회 개최이후 3년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갑고, 이번 한궁대회를 통해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영민 군수는 “한궁은 재미는 물론 집중력과 근력,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는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한궁과 같은 생활체육을 즐기시고 삶에 활력을 더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고흥의 어르신들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확대, 부모님 안부확인 서비스 시행, 효도주택 공급, 생활 체육시설 확충 등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으로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