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화장실 안심지킴이" 행사로 취약계층의 안전을 도모하는 데 앞장섰다. 이날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0가구에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화장실 미끄럼방지 매트를 전달하는 것으로,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하에 한국마사회 시흥지사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500만 원으로 추진됐다. 김혜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정왕본동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하거나 필요한 부분을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와 함께 고민해보고 직접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는 소감을 말했다. 김영립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은 무엇보다 가정생활에서의 안전이 중요한 만큼, 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를 열게 돼 보람된다”며, “한국마사회가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증진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화장실 미끄럼방지 매트를 지원할 수 있게 도와주신 한국마사회
(플러스인뉴스) 대야동에 위치한 ㈜다다마을관리기업은 신천동 침수 피해 가구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 180포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다다마을관리기업은 사회적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환경개선, 지역재생 등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나눔 실천에 앞장서온 다다마을관리기업은 작년 6월에는 신천동과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 1천만 원 상당의 백미를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고영진 다다마을관리기업 대표는 “이번에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의 고통을 위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침수 피해 가구에 보내주신 따뜻한 온정을 잘 전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신천동]
(플러스인뉴스) 은행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찾아가는 주민총회’를 개최해 주민자치 실현에 불을 지핀다. ‘찾아가는 주민총회’는 8월 29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을 시작으로, 8월 30일 엘마트 주변, 8월 31일 은계파크자이 정문 앞, 9월 1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10시에서 12시까지 진행하고, 9월 2일에는 은행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10시에서 17시까지 진행한다. 또, 주민총회 마지막 날인 9월 2일은 투표 마감 후 현장에서 결과 발표를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주민총회는 현장에서 마을 의제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이번 은행동 주민총회의 마을의제는 총 8건이다. 현장투표를 통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취합된 주민의 의견은 2023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사업에 반영한다. 지난 4월 13일 출범식을 개최한 은행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주민총회를 통해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주민 스스로 발굴한 의제를 공유하고 결정하는 마을 민주주의 실현의 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난순 은행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것을 다짐하며 “찾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2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에서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인 ‘모꼬지 멘토링’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부터 총 65명의 멘토와 멘티가 ‘모꼬지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활동 장학생 과정을 수료했다. 청소년들에게 마음속 길잡이가 돼 줄 멘토 30명은 지난 7월 6일부터 사전교육 후 멘티와 함께 총 9회에 걸쳐 멘토링을 진행했다. 모꼬지 멘토링이란, 같은 지역에서 성장한 배려 넘치는 성인이 1:1 또는 1:2 밀접 멘토링을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삶의 상담자 혹은 친구의 역할을 하며 정서 지원과 진로 탐색을 돕는 것으로,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인재양성연구회가 연구·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장학증서와 수료증 전달식과 함께 장학생들의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멘티 변예문 학생은 “학교나 학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직업과 문화, 나 자신에 대해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들려줬는데, 학교 일정으로 수료식에 참석하지 못한 멘티 장학생들은 참여 소감과 멘토에 대한 감사 인사를 깜짝 영상으로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심 인재양성재단 상임이사는 장학증서
(플러스인뉴스) 대야동 주민자치회와 ㈜다다마을관리기업은 지난 26일,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응원하는 백미(10KG) 220포와 라면 20박스를 시흥시 마을자치과에 전달했다. 이정학 주민자치회장은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고영진 다다마을관리기업 대표는 “이번 폭우 피해지역 수재민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품을 전달했다”며 “조속히 수해 복구가 이뤄져,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안전하게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수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진심 어린 관심과 함께 온정을 전해 주신 대야동 주민자치회와 다다마을관리기업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후원물품은 대야동 통장협의회, 다다마을관리소, 마을자치과 직원들을 통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대야동]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2022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극복 예술인 창작지원의 일환인 '잊다? 잇다!' 콘서트를 오는 31일 오후 7시 대야동 미관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잊을 건 잊고, 이을 건 잇자, 이 시간만큼은 그래도 좋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경제적으로 고통 받는 시민들과 관내 문화예술인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 및 비보잉을 포함한 무용, 팝페라 등 댄스와 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야외에서 진행돼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잊다? 잇다!'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과 문화예술인 모두가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시 관계자는 “'세상 모든 이의 클래식' 이라는 부제처럼 많은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공연을 접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삶의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 외 공연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음악협회 홈페이지 및 카카오채널 시흥시 음악협회, 시흥시 음악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의 1만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육상, 수영 등 총 25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쳤으며, 의왕시는 총 400여명의 선수단이 20개 정식 종목에 참가했다. 의왕시는 5개의 사전종목 중 3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예고하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2부 본 경기에 돌입해 의왕, 이천, 광명은 각자 종목에서 선전하며 마지막 경기일 까지 접전을 펼쳤다. 의왕시는 20개 종목 가운데 12개 종목에서 입상하는 고른 성적으로 1만9천364점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의왕시는 1989년 체육회 창립이후 처음으로 정상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다. 의왕시 체육회 관계자는 “시청 팀도, 육성종목 점수도 없이 종합우승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로 소통하고 비인기종목 육성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위한 노력 덕분”이라며 “체육회 사무국, 종목별 임원진, 또한 열정적인 땀과 노력으로 경기에 임한 종목별 선수단에게 종합우승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기도체육대회에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어울림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장명근 지휘자와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의 연주와 초청가수 김정훈의 공연으로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을 위한 음악회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의왕시가 명품도시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갈미열린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수원시민·청소년,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 송영완 이사장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수원시청소년재단’의 구현을 위해 임직원의 ▴불필요한 관행과 규제 개선 ▴부정부패와 비리 근절 등 청렴성을 저해하는 행동 예방을 강조했다. 재단은 2021년도 수원시 공직유관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9개 기관 중 2위를 차지하는 등 청렴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에게 부끄럽지 않은 청렴한 재단을 만들기 위해 자체교육, 설문조사, 연찬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원시 공직유관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수원시청소년재단 임직원의 비위 신고는 재단 홈페이지나 국민권익위원회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수원시청소년재단]
(플러스인뉴스) 남도 전지훈련의 메카, 구례에서는 오늘도 훈련으로 굵은 땀을 흘리는 선수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6월, 구례군은 전지훈련 유치를 담당하고 있는 스포츠산업과 스포츠마케팅 팀장과 체육회가 영암군민속씨름단을 이끄는 김기태 감독을 방문, 간담을 통해 구례군으로 전지훈련을 와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김 감독은 8월 중순에 구례군을 방문하기로 약속하여, 현재 열띤 훈련 중에 있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15년 선수경력 동안 12차례 장사에 오른 경력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등 방송에 종횡무진 출연하여 활동하는 김기태 감독, 13회 장사 경력과 현재 인기 유튜버로도 활약 중인 윤정수 코치가 이끌고 있다. 아울러 8월 현재, 구례군에서 하계 전지훈련 중인 팀은 영암군민속씨름단을 포함하여 23팀 220명으로 집계되었다. 13팀 128명이었던 지난 동계 전지훈련에 비해 2배에 가까운 성과이다. 전지훈련 차 방문한 씨름팀만으로도 2억 원에 가까운 경제효과가 발생하여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8월 초, 울진에서 개최되었던 2022 추계 전국 중등축구대회에서도 구례군의 인기가 뜨겁다. 2022년 시즌 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