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진천군은 지난 25일부터 3일간 옥천군에서 열린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합계점수 19,557점으로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16년 단양에서 열린 제55회 대회 3위 결과 이후 최고 성적으로 6년 만에 종합시상대에 오르게 됐다. 진천군 선수단은 진천군에서 개최를 준비하던 제59회와 제60회 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연달아 취소되는 아픔을 겪으며 절치부심, 이번 대회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왔다. 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사전경기 던지기 종목에서 금 1개, 은 1개로 상쾌하게 출발한 진천군 선수단은, 대부분의 종목에서 고르게 상위권에 입상하며 경쟁자들을 제치고 무난하게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보디빌딩은 역대 최초로 깜짝 금메달이 나오며 3위 달성에 큰 힘을 보탰고, 배드민턴·탁구·육상 트랙 종목은 우승을, 골프와 수영·축구 등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성적을 올렸다. 마지막날에는 태권도에서 우승 소식을 더하며 3년만에 열린 대회를 종합 3위 달성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대회 3일간 계속해서 현장을 찾은 송기섭 진천군수는 "우리 군 선수단의 종합
(플러스인뉴스) ‘제9회 태백시협회장배 탁구대회’가 27일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이 날 개막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고재창 태백시의장, 류철호 태백시체육회장, 함억철 태백시탁구협회장, 황운진 강원도 탁구협 부회장 및 각 시군 협회장, 대회 관계자·선수 등 330여 명이 참석했다. 태백시탁구협회가 주관하고 태백시와 태백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 경기는 개인단식과 혼성복식, 4인 단체전,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하는 라지볼 경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27일,28일 양일간 고원체육관에서 태백, 동해, 삼척, 정선, 영월 5개 지역과 인접한 경북 영주, 울진, 봉화 3개 지역 등 8개 시·군 협회 330여 선수단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플러스인뉴스) 제16회 횡성한우배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27일과 28일 이틀간, 횡성실내체육관 및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횡성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횡성군, 횡성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동호인의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강원도배드민턴협회와 시도협회 가입자 2,000여명이 참가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플러스인뉴스) 부산 북구는 지난 8월 23일부터 3일 간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1회 부산광역시 북구청장배 부산리틀야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스포츠 친화도시의 면모를 다지고 야구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 최초로 북구청장배 부산리틀야구대회를 창설하였다. 부산 북구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부산 내 리틀야구단 14개 팀 200여 명의 야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열띤 결쟁을 펼쳤다. 경기는리틀야구 경기규정을 적용하여 단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 사상구리틀야구단이 우승을 거두었으며, 준우승은 사하구리틀야구단이, 강서구리틀야구단과 기장군리틀야구단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한국 야구를 이끌어갈 주역이 될 큰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본 대회를 계기로 유소년 야구 인재 육성과 스포츠 친화도시 북구 브랜드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플러스인뉴스) 합천궁도협회 죽죽정 선수단이 25일 부산 사직정에서 열린 제2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궁도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합천궁도의 확고한 위상을 떨쳤다. 이번 대회는 전국 45개 시·군에서 선발된 각 5명의 선수들이 한 조가 되어 46개 팀이 참가했다. 합천군에서는 강보순, 이학원, 임봉택, 김재식, 김성환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출전해 세종시 금덕정을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성과는 관내 3개 정(亭)을 통할하는 최종석 협회장의 포용적 리더십과 탁월한 선수 선발 및 지도 능력이 빛을 발휘했고, 선수들의 단결과 의지에 따라 완성됐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플러스인뉴스) (사)대한노인회광양시지회가 지난 24일 10시 상록회관에서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장배 노인친선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궁대회는 읍면동별 한궁대회 참가자를 모집해 12개 팀이 당일 예선과 본선을 걸쳐 결선에서 우승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대한노인회광양시지회는 경로당에 삼삼오오 모여 장기, 바둑을 두는 등 대부분 일상적인 놀이나 간단한 체조로 국한됐던 여가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많은 노인이 건전한 경쟁과 더불어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어 한궁대회를 추진했다. 2019년에 처음 열었으며, 코로나19로 추진하지 못하다가 올해 2회째 대회를 성황리에 치렀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무술인 궁도(국궁),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접목한 생활체육으로, 끝이 둥근 안전한 한궁핀 사용으로 실내에서 안전하게 할 수 있고, 양손 운동을 통해 좌·우 집중력은 물론 팔의 유연성과 근력을 키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한궁대회를 통해 많은 어르신의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니 대단히 기쁘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플러스인뉴스)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의 메카 순창군에서 오는 27일부터 2022 전국대학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과 2022 전국중고등학교 추계 소프트테니스대회가 잇달아 개최되면서 스포츠선수들이 대거 몰리면서 지역경제가 모처럼 활기를 띨 전망이다. 2022 전국대학소프트테니스는 오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순창군 공설운동장 실내테니스코트에서 열리며 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전국대학소프트테니스연맹이 주최, 전라북도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곧이어 한국중고등학교소프트테니스연맹이 주최, 전라북도 소프트테니스 협회가 주관하는 2022 전국중고등학교 추계 소프트테니스연맹전이 9월 2일 부터 9월 7일까지 6일간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주최측과 순창군은 코로나 확산세 속에서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선수단과 지역주민의 건강보호를 위하여 모든 참가선수는 자가키트 검사 후 음성 확인자만 대회에 참가하도록 하고, 경기장 출입시 발열검사 및 건강모니터링, 경기장 안팎을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등 차단방역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 방역대책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대회에 참가 선수단이 불편함이
(플러스인뉴스) 인천 서구는 23일 (사)대한노인회 인천 서구지회이 서구 실내게이트볼장에서 제24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대회에는 노인지회 임원과 노인게이트볼 연합회 9팀이 참가해 오전에는 예선전과 개회식이 열렸고, 오후에는 본선전과 결승전이 진행됐다. 게이트볼 경기는 ▲격렬하거나 큰 힘을 필요로 하는 동작이 없어 신체 부담이 적고, ▲걷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가벼운 전신 운동이며, ▲팀워크와 적당한 경쟁을 통해 우울증을 예방하는 등 어르신에게 적합하고 좋은 운동이다. 노인게이트볼 대회는 매년 서구의 지원을 받아 개최됐으나 최근 2년 동안은 코로나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다. 서구는 참가선수들이 3년 만에 다시 개최된 대회를 환영하며 활기차고 적극적인 경기 참여로 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고 전했다. 경기 결과 최종 우승은 석남B팀, 준우승은 석남A팀이 차지했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축사에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한다”며 “건전한 노인 생활체육 동호회가 건강히 운영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플러스인뉴스) 하동군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양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유도·테니스 등 23개 종목에 임원 143명, 선수 329명 등 총 472명이 출전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동군 선수단은 26일 오전 10시 30분 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도민체전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하동 대표 선수들은 2019년 이후 3년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도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다는 각오로 그동안 폭염 속에서도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도민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해 각 과소 직원과 기관사회단체장으로 서포터즈를 구성해 종목별 훈련장 및 경기장에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 방문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 하승철 군수는 “경남도민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더운 날씨에도 꾸준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하동군]
(플러스인뉴스) 고성군 회화면 해양마리나 일원에서 8월 29일 전국 장애인들의 해양스포츠 축제인 ‘2022 대한민국 장애인 해양스포츠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사)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사)경상남도지체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사)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경남카누연맹, (사)수상인명구조교육협회, 경상남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 (사)경상남도지체장애인연합회가 주관하며, 경상남도와 고성군 등이 후원한다. 카누, 드래곤보트 2개 종목이 개최되며 카누 종목에 엘리트와 동호인 300여 명, 드래곤보트 종목에 20여 개 팀 25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카누 종목 선수부는 남녀 KL1, KL2, KL3 200m 스프린트, 동호인부는 남녀 200m 스프린트 종목으로 나뉘고, 드래곤보트는 9인승 단체전 남녀 200m 스프린트 경기가 펼쳐진다. 2018년 제2회 대회 이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대회 당일에는 체험행사와 건강 체크 서비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가 제공돼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아름다운 서로를 만나 정정당당히 실력을 겨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