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가 ‘제23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 대회’쿼드이벤트(4인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는 쿼드이벤트 준결승 경기에서 경남체육회를 2대 0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경기에서는 강원도체육회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이기며 다시 한 번 명실상부한 세팍타크로의 강호임을 확인시켰다. 김종흔 감독은 “안정된 팀워크와 탁월한 기량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10월에 열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강도 높은 훈련으로 청주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플러스인뉴스) 인천 서구는 23일 (사)대한노인회 인천 서구지회이 서구 실내게이트볼장에서 제24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대회에는 노인지회 임원과 노인게이트볼 연합회 9팀이 참가해 오전에는 예선전과 개회식이 열렸고, 오후에는 본선전과 결승전이 진행됐다. 게이트볼 경기는 ▲격렬하거나 큰 힘을 필요로 하는 동작이 없어 신체 부담이 적고, ▲걷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가벼운 전신 운동이며, ▲팀워크와 적당한 경쟁을 통해 우울증을 예방하는 등 어르신에게 적합하고 좋은 운동이다. 노인게이트볼 대회는 매년 서구의 지원을 받아 개최됐으나 최근 2년 동안은 코로나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다. 서구는 참가선수들이 3년 만에 다시 개최된 대회를 환영하며 활기차고 적극적인 경기 참여로 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고 전했다. 경기 결과 최종 우승은 석남B팀, 준우승은 석남A팀이 차지했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축사에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한다”며 “건전한 노인 생활체육 동호회가 건강히 운영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플러스인뉴스) 정인화 광양시장은 제30회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광양여고 축구팀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를 지난 20일 마련했으며, 광양여고 축구팀은 같은 날 FC67팀과 친선 축구경기를 가졌다. 광양여고 축구팀은 ‘2021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1위’, ‘제29회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 2위’, ‘2021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공동 3위’를 차지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여자고등부 상위권 팀으로, 권영인 감독의 지휘하에 30여 명의 선수가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위해 무더위와 싸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성우 FC67팀 회장은 “광양여고 팀의 우승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우리 팀과 친선경기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훈련 중인 광양여고 축구팀에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땀과 열정으로 우승을 일궈낸 광양여고 선수와 감독에게 “대외적으로 광양여고를 빛내고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의 위상을 드높여준 감독과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광영여고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
(플러스인뉴스) 산청군이 오는 26일부터 4일간 양산에서 열리는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결단식을 갖는다. 군은 26일 오후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선수 335명, 임원 170명 등 선수단 50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민체육대회 결단식을 열고 개최지인 양산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산청군은 축구, 정구, 탁구, 씨름, 레슬링 등 23개 종목에 출전한다. 각 종목 선수들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쏟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체전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이 순위에 연연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종목별 지원과 선수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플러스인뉴스) 구례군과 구례군의회, 구례군체육회는 23일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군과 군의회, 군체육회는 상호 협력과 재도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2025년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성공적 유치를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지난해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유치 도전에 이어 다시금 재도전에 나선 것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우리 군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체육시설, 관광산업 인프라를 접목한 대회 유치를 통해 체육시설 및 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인프라를 새롭게 재정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대회 유치의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구례군]
(플러스인뉴스) 전라북도 대표 말 산업 특구인 장수군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장수 국제승마장과 승마로드 특설경기장에서 ‘제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전국 지구력승마대회’를 개최한다. 전라북도승마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물경기 30Class에서 110Class, 지구력경기 40km/80km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국지구력승마대회는 전라북도 1시군 1대표 관광지육성사업 지원으로 개최하게 된 만큼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며, 특히 이번 대회는 유소년 및 초보자가 입상할 수 있는 경기종목이 운영돼 승마 대중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장수군은 승마 저변 확대 및 대중화를 위해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제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서도 마상무예 및 승마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종진 축산과장은 “한우랑 사과랑 전국 지구력 승마대회 개최를 통해 전북 말산업특구를 대표하는 지역으로서 장수군의 승마저변 확대와 장수군 대표 승마길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
(플러스인뉴스) 지난 8월 20일 사직실내테니스장 외 4개소에서 동래구 주최, 동래구체육회,동래구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제31회 동래구청장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열렸다. 이날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해 유명진 동래구체육회 회장, 김희곤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이 참석해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소통과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래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총 24개 클럽, 35팀 중 280명이 출전해 금배조 우승은 반도클럽, 은배조 우승은 수안클럽, 동배A조 우승은 수안클럽, 동배B조 우승은 소방서 클럽이 차지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코로나19로 그간 개최되지 못했던 테니스대회를 올해에는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플러스인뉴스) 지난 20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광양 선샤인배 전국 댄스 스포츠대회’가 전국 13개 시·도 230여 명의 댄스 스포츠인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총 38개 부문 3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그간 연습해온 기량을 맘껏 펼쳤다. 광양시에서는 포메이션 1팀, 개인전 3팀이 대회에 참가했다. 한편, 생활체육·전문체육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아마추어 라틴 부문에서 김민수/김나연, 아마추어 모던 부문에서 석수안/김세아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박상훈 체육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전국 댄스 스포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 되는 멋진 하모니 연출로, 댄스 스포츠가 대중에게 더욱 가까워진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댄스 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
(플러스인뉴스)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에서 대전시가 종합순위 2위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창원에서 개최된 대통령배 KeG 결선에서 총점 113점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2위, 특히‘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은 1위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시는 2009년 대통령배 KeG 대회 개최 이래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통령배 KeG에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넥슨 코리아의 ‘카트라이더’ 3개 종목에 대전 대표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번 전국대회 진출을 위해 지난달 대전시장배 한밭대전을 통해 종목별 대전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현직 프로게이머의 멘토링을 받는 등 탄탄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대전시 문인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통령배 KeG에 대전지역 대표로 출전하여 좋은 성과로 대전의 명예를 드높여준 이스포츠 유망주 선수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아마추어선수 발굴 및 육성을 통해 대전만의 이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
(플러스인뉴스) 진안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문예체육회관에서외 보조경기장 5개소에서 개최한 제11회 진안홍삼배 전국남녀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시기로 대회 개최가 지연되다가 3년만에 실시해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이틀간 자웅을 겨루는 자리로 빛났다. 대회 종목은 남자 클럽 3부, 장년부 및 여자 클럽 3부로 진행됐으며 선수단 및 임원 관계자까지 72팀, 약 1,180여명이 참가하여 오랜만에 관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숙식업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대회와 연계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했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배구대회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참가하는 선수단 및 가족들이 경기 후 진안의 천혜의 마이산 등 관광명소들을 둘러보며 진안군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진안군 대외적 이미지가 높게 평가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오랜만에 개최된 전국 규모 배구대회를 통해 운동 종목을 통해 선수들 간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