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생활체육 승마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동안 장수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된다. 대한승마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물 경기 20Class에서 140Class까지, 마장마술 A Class에서 S Class까지 다양한 경기로 구성됐다. 군은 이번 대회로 전국의 승마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높이고, 특히 유소년 및 초보자가 참가하는 경기종목 운영으로 승마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국승마대회는 전라북도 1시군 1대표 관광지육성사업 지원으로 개최하게 된 대회로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장수군은 올해 경기도협회장배, 대통령배 전국승마대회 등 굵직굵직한 대회를 유치하며 명실상부한 승마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종 승마대회를 유치해 승마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이종진 축산과장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승마대회 개최를 통해 전북 말산업특구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종 전국승마대회 유치에 힘쓰고,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
(플러스인뉴스) 화순군이 ‘화순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 중고등부 110개 팀의 선수 13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 두 종목으로 진행됐다. 개인전은 남녀단식과 남녀 복식, 혼합복식으로 펼쳐졌다. 화순 지역 3개 팀이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화순중 이지호 선수와 정다환 선수는 남자복식에서 1위에 올랐다. 전남기술과학고는 박성주 선수는 남자단식에서 1위를, 정민제 선수는 남자단식에서 3위를 차지했다. 화순고 정다연 선수와 전남기술과학고 김하빈 선수는 혼합복식에서 3위의 성적을 거뒀다. 화순군 관계자는 “전국 학교대항 배드민턴대회는 우리 군에서 매년 열리는 대회인 만큼 내년에도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
(플러스인뉴스) 2022 밀양아리랑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밀양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총 1,009팀 2,018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면서 스포츠를 통해 경쟁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배드민턴의 메카도시 밀양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을 방문해 주신 모든 배드민턴 가족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많은 동호인들의 열띤 호응 속에 대회를 무사히 치르게 되어 기쁘다”라며, “밀양시의 지역 브랜드를 전국에 홍보하는 동시에 주변 숙박업소나 식당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달 27일 개최 예정인 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배드민턴 엘리트 체육뿐만 아니라 생활체육과 전지훈련 모두를 아우르며 배드민턴 메카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플러스인뉴스) 목포시가 세라믹산단 진입도로를 22일 개통한다. 그동안 세라믹산단에서 연산119센터를 경유해 산정농공단지로 진입하는 도로(연장 800m, 왕복2차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뒤따랐다. 시는 이 같은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비 45억원(보상비 5억원, 공사비 40억원)을 투입해 세라믹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연장 245m, 폭 20m)를 지난 2020년 12월 착공했고, 올해 8월 완료했다. 진입도로 개통에 따라 산정농공단지와 세라믹산단이 직선으로 연결돼 원활한 물류 수송이 가능해지는 한편 북항의 대단지 아파트(7개 단지, 3,678세대) 등으로 우회 가능한 도로가 확보돼 산단 활성화와 북항로 교통 정체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세라믹산단 진입도로가 직접적으로는 산단내 원활한 물류 수송, 간접적으로는 삽진고가에서 세라믹산단 진입 후 북항 아파트단지까지 신호없이 진입할 수 있어 출·퇴근 시간대 북항로의 심각한 교통체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플러스인뉴스) 절기상 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경남 함양군 유림면 포도하우스에서 민갑식씨가 탐스럽게 잘 영근 샤인머스켓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껍질째 먹는 씨 없는 청포도로 알려져 있는 샤인머스켓은 향이 좋아 ‘망고포도’라고도 불린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플러스인뉴스) 함양군이 경남도민체육대회 사전대회로 열린 농구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도민체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양산 상북개방형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 농구 사전경기에서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도민체전에 함양군 농구 선수단은 남자고등부, 여자고등부, 남자일반부 등 3개 부문에 참가했다. 군부 남자일반부는 예선에서 남해, 준결승에서 합천, 결승에서 함안을 차례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고등부 역시 예선에서 거창, 준결승에서 산청, 결승에서 합천을 차례로 이기고 우승했다. 농구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한 함양군은 남은 종목의 우승 기대감을 높이며 이번 도민체전 군부 상위권 진입의 청신호가 커졌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열악한 예산과 지원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일궈낸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함양 농구의 저변 및 인프라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경열 함양군체육회장는 “불볕 더위에도 도민체육대회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신 선수들에게 감사에 말씀을 드리며 시합의 과정에서 우리군 선수들에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을
(플러스인뉴스) 계룡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 기원과 관람객 유치를 위하여 제1회 계룡시장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계룡시체육회 주최와 계룡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개최되었으며, U9(9세 이하)~U12(12세 이하) 28개팀 3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진행됐다. 대회는 8월의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의 확산세, 참가 선수가 12세 이하 어린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여 개회식 등을 생략한 가운데 이응우 계룡시장과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등이 경기장을 순회하며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격려와 환영 인사를 대신했다. 특히, 시는 대회기간 동안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를 위하여 어깨띠를 두르고 일일이 인사하며 참가자들에게 軍문화엑스포를 홍보하는 등 계룡시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응우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대회 참가를 준비해 온 유소년 선수들의 늠름한 모습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행사에 참여하여 특색있는 체험과 다채로운 볼거리 등으로 소중한 추억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
(플러스인뉴스) 강화군은 ‘우슈 생활체육교실’이 어르신의 호응을 받으며 군민들의 삶에 활력을 주고 있다. ‘우슈’은 허리를 곧게 세우면서도 동작을 할 때는 탄력을 요하는 동작의 반복으로 하체 강화와 함께 자세를 바르게 잡아주고, 정신 집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슈 생활체육교실’은 회당 50~7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어르신의 건강지킴이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우슈 생활체육교실은 강화군문화체육센터에서 매주 화, 수, 금 운영하고 있다. 참여는 강화군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우슈 외에도 다양한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을 연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건전한 여가 선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플러스인뉴스) 마포구는 8월 21일 난지천공원 축구장에서 연예인 축구팀 ‘들이대FC’와 친선 경기를 가졌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건승을 기원하고 지역 주민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친선 경기에는 ‘마포구청 축구동호회’ 13명, ‘마포구 여성축구단’ 12명과 연예인 김흥국이 단장으로 있는 ‘들이대FC’ 회원 20명이 참석해 축구 동호인들 간에 화합의 장을 열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모두가 함께 즐기고, 친목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다치는 일 없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한 뒤 시축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마포구]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은 22일 아침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2022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가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국가 안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상황 대응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축소해 실시했으나 올해는 국가 위기관리와 총력전 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확대해 운영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비롯해 전시 직제편성 훈련, 소산 이동 훈련 등 실제 훈련으로 운영하며, 접적지역의 경우 학교 재배치 등을 훈련한다. 또 전시 교육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안 과제를 중심으로 기관장과 각 실국장이 주재하는 토의를 통해 최선의 해결방안을 찾는 토의형 연습과 최근 국제정세와 안보 위협을 반영한 도상연습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임호영 비상계획담당관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오랜만에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만큼 경기도교육청의 위기관리 능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실제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